“제약·바이오주 저점 매수 기회…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개별 이슈”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회계기준을 위반하고 고의로 공시를 누락했다고 판단한 가운데 주식시장에서 제약·바이오 업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증선위는 1...
2018-07-1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최현만 수석부회장 자본 8조 리딩IB 가속 페달
“미래에셋대우는 총 고객자산 254조원, 자기자본 8조원의 리딩 컴퍼니로서 한국 금융산업을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준비하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자기자본 8조원 실탄을 장전한 미래에셋대우가 글로...
2018-07-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셀트리온, 신제품 성장 가능성 기대…투자의견 ‘매수’ - 현대차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추세와 램시마 SC제형 유럽 내 허가 모멘텀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8일 강양구 현대...
2018-06-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 옮기면 최대 40만원 현금 이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타 증권사에 있는 주식을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로 옮기면 최대 4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타 증권사 계좌에 상장지수펀드(...
2018-06-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 리비아·튀니지서 ‘램시마’ 독점 판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중동지역 리비아와 튀니지에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독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하반기 리비아와 튀니지에서 개최된 국가 입찰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2018-06-25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셀트리온, 올 2분기 최대 매출 기록 전망…투자의견 ‘매수’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5일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단일판...
2018-06-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개인·기관 떠나는 바이오주…저점 매수 기회?
회계 이슈 등 불확실성에 휩싸인 바이오주가 연일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4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0.12% 내린 41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
2018-06-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셀트리온 ‘허쥬마’, 미국 FDA 허가 심사 재개
셀트리온은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미국 현지 판매 승인을 위한 추가 보완자료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FDA는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한 추가 보완서류 접...
2018-06-18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KB금융∙LG생활건강 최고가 경신
올해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 LG생활건강 등이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4일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종목별 사상 최고가 경신 현황을 종가...
2018-06-18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닥 866.20p(+1.64p, +0.19%)로 마감
15일 기준 코스닥(866.20p, +1.64p, +0.19%)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우위, 개인은 매도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468억원, 기...
2018-06-15 금요일 | 파봇
[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닥 보합세
15일 오후 2시 0분기준 코스닥(864.96p, +0.40p, +0.05%)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인은...
2018-06-15 금요일 | 파봇
[10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닥 상승세 출발
15일 오전 10시 0분기준 코스닥(868.16p, +3.60p, +0.42%)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인은 ...
2018-06-15 금요일 | 파봇
셀트리온헬스케어, ‘트룩시마’ 출시 1년만에 유럽 18개국 판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유럽 판매국이 18개국으로 확대됐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4월 영국에서 트룩시마를 첫 론칭한데 이어 독일‧프랑...
2018-06-11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이건희 회장, 10년 연속 한국 갑부 1위…약 22조 300억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국내 갑부 순위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회장의 재산은 206억달러(약 22조 300억원)로 지난해(168억 달러)보다 40억달러 가량 늘었다.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가 발표한 ‘한국...
2018-06-08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셀트리온, 램시마SC 임상 첫 공개…“IV제형과 효능 유사”
셀트리온은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2018 미국 소화기병 학회(DDW)에서 중증도의 크론병 환자 대상으로 30주간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IV제형(정맥주사)과 SC 제형(피하주사) 간의 안전성...
2018-06-07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셀트리온, CDMO 시장 진출…서정진 회장 승부수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항체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DMO)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4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콘퍼런스 ‘2018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
2018-06-05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코스피∙코스닥 업종대표 50종목 ‘KODEX FnKorea50 ETF’ 상장
한국거래소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FnKorea50’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5일 밝혔다. KODEX FnKorea50은 업종별 대표 종목 중심의 동일가중 ETF다. 코스피200, 코스닥150 등과 달...
2018-06-05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셀트리온 제약 등 외인 자금 유입 기대감 유효” - SK증권
지난 1일 삼성엔지니어링,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셀트리온제약, 펄어비스 등 바이오 업종 5개 종목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에 공식 편입된 가운데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분...
2018-06-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코스닥 업종 2위주 올해 수익률 대표주 훌쩍…16%↑
올해 들어 코스닥 업종 2위주 주가가 평균 16% 상승하면서 업종 1위주 상승률을 웃돌았다. 스튜디오드래곤, 고영 등 작년 말 업종 내 시가총액 2위주였던 종목들은 업종 대표주로 부상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8-06-04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셀트리온, 불확실성 해소 국면 진입…투자의견 ‘매수’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불확실성 해소 국면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4일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오는 7~8월 중 추가 실사 및 워닝레터...
2018-06-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셀트리온, 트룩시마·허쥬마 연내승인 잠정 확정…투자의견 '매수'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올해 내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31일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룩시마...
2018-05-3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이탈렉시트’ 패닉에 코스피 급락…2400선 턱걸이
이탈리아의 유럽연합(EU) 탈퇴, 이른바 ‘이탈렉시트’ 우려가 확산하면서 코스피가 급락해 2400선을 겨우 지켰다. 유로존 우려 외에도 미중 무역갈등 재부각,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지...
2018-05-30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셀트리온 ‘트룩시마’, 미국 FDA 허가 심사 재개
셀트리온이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미국 현지 판매 승인을 위한 추가 보완자료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 완료했다. 이에 따라 트룩시마에 대한 FDA의 허가 심사가 본격 재개될 전망이...
2018-05-30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