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 금액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2157억원이 발생해 분기별 최대규모를 달성했다”며 “유럽 향 꾸준한 램시마, 급격하게 증가하는 트룩시마, 견조한 미국 인플렉트라 매출에 기인한 계약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2분기 실적 분기별 최대규모 공급계약 달성에 근거해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5% 늘어난 269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