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디지털 플랫폼 혁신 공간 'KB D-Square' 오픈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디지털 플랫폼 혁신 공간 'KB D-Square'를 열었다.KB국민은행은 KB국민은행 여의도 본관 10층에 고객 관점의 금융 디지털화 추진에 필요한 역량을 집중시킨 ‘KB D-Square’를 오픈했다...
2022-03-2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KB미래컨택센터 구축 추진…AI기반 개인화 상담 제공
KB금융지주가 KB미래컨택센터 구축을 추진한다.KB금융지주는 고객 중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8개 계열사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푸르덴셜생명, KB캐피탈, KB생명, KB저축은행 고객센터 인...
2022-03-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KB저축은행, 코어뱅킹 구축 리딩 디지털뱅크 도약
KB저축은행이 ‘키위뱅크(kiwibank)’를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0년 7월 3S(Secure·Simple·Speedy)를 핵심 가치로 등장한 키위뱅크는 디지털 혁신과 사용자 편의성으로 중무장한 모바일뱅크로...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인니 부코핀은행 정상화로 주주가치 제고”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KB국민은행이 인수한 인니 부코핀은행 부실 우려에 대해 정상화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답했다.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25일 오전10시 KB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
2022-03-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올해도 노조추천이사 선임 부결…신임 사외이사 최재홍 교수 선임
KB금융지주 노동조합 다섯 번째 노조추천이사 도입을 추진했지만 또다시 무산됐다. KB금융은 최재홍 강릉원주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으며, 기존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도 통과됐다.25...
2022-03-2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KB금융, 신한 출신 김철기 상무 AI자산운용센터 총괄로 영입
금융회사들은 지난 2020년부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순혈주의를 깨트리고 디지털 전문가를 영입하면서 미래금융 선점에 나서고 있다. 특히 KB금융그룹은 경쟁사로 꼽히는 신한금융그룹 출신 디지털 인재를 영...
2022-03-2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국민연금, SK 최태원 이사 선임 반대 결정…하나금융 함영주 찬성
국민연금이 SK 정기주주총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반대표를 행사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위원장 신왕건)는 24일 제6차 위윈회를 열고 SK, 하나금융 등 총 16개사...
2022-03-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2월 주식발행, LG엔솔 IPO 기저효과에 전월비 87%↓…회사채 발행↓
2월 주식발행이 유상증자 증가에도 전월 LG에너지솔루션 IPO(기업공개) 기저효과로 한 달 전보다 87%가량 줄었다. 회사채는 앞서 1월에 연초효과로 발행이 집중되고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2월...
2022-03-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신한·우리 안건 반대표 던진 국민연금·ISS…24~25일 주총 안건 통과 촉각
24일 신한금융지주를 시작으로 25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주주총회가 열리는 가운데, ISS와 국민연금이 일부 안건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시하면서 안건 통과 여부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
2022-03-2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지난해 시중은행 평균 연봉 1억원 돌파…희망퇴직자 8억대 연봉 수령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국내 4대 시중은행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1억원을 넘어섰다. 근속 기간이 긴 희망퇴직자 중에는 8억원대 연봉을 챙기면서 은행장보다 많은 연...
2022-03-2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인수위 입김 작용했나…보험연구원장 일정 돌연 연기 外
보험산업 연구,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기관은 보험연구원 원장 선임 일정이 돌연 연기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일정을 연기한거라는 입장이지만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 아니...
2022-03-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작년 은행장 연봉킹 15억원 허인·금융지주 김정태 24억원
작년 은행장 연봉킹은 15억원을 수령한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으로 나타났다. 금융지주 회장 중에서는 김정태 회장이 24억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인 행장은 급...
2022-03-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이환주 VS 민기식...KB·푸르덴셜 통합생보사 CEO 격돌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이 내년 초 통합될 예정인 가운데 통합생명보험사의 CEO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가장 표면적으로 점쳐지는 인물은 이환주 KB생명 사장,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이다. KB금융지주에서 선...
2022-03-1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은행주, 3월 FOMC 앞두고 강세…카카오뱅크 5%대 상승
3월 미국 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15일 국내 은행업종 주가가 강세를 기록했다.금리인상 전망 유력에 따라 은행주 투심이 상승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2022-03-1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증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ESG리더십 강화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은 사회적 책임 이행 및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리더십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KB증권은 여의도 본사에서 UNGC 가입증서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
2022-03-1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푸르덴셜생명-KB생명 합병 업계 8위 도약…화학적 통합 관건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이 내년 초 합병법인으로 출범하기로 결정했다. 두 회사가 합병할 경우 자산 규모로 업계 8위 생보사로 도약하게 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 양사 간...
2022-03-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푸르덴셜생명·KB생명보험 통합…내년 초 공식 출범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지난 2020년 인수한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을 통합한다. KB금융은 고객의 삶에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는 고객 중심의 리딩 생명보험사로 나아가기 위해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
2022-03-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조용병, NFT 결투…시장 조기 선점 투자 적극적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이 국내외 정보기술(IT) 기업뿐 아니라 금융회사들의 차세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들 금융지주는 은행과 카드사를 중심으...
2022-03-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5대 금융지주, 외부 수혈로 디지털 DNA 심다
디지털 전환(DT) 가속화와 1등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올해 주요 사업전략으로 내건 5대 금융지주들이 외부인재를 영입하며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들 금융지주사가 공고했던 순혈주의를 깨고 디지털·정...
2022-03-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KB금융·한화·제우스
[주간추천종목-SK증권] KB금융·한화·제우스◇ KB 금융그룹(회장 윤종규)- 최근 시장금리가 상승세 지속 중이라 2021년 연간 1.83%였던 순이자마진(NIM‧Net Interest Margin)은 2022년 1.89%로 확대될 전망- 2022년...
2022-03-12 토요일 | 임지윤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한화생명, 황영기·김세직 교수 추천…IFRS17 대비 전문성 강화
한화생명이 이번 주주총회에서 황영기 사외이사를 재선임한다. 임기가 만료된 이승우 사외이사 후임으로는 김세직 서울대 교수를 추천했다. IFRS17 시행을 앞두고 수익성 제고와 재무가 중요해진 만큼 학계 전문가를...
2022-03-12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윤석열 당선] 금융권 인사태풍 오나…금융당국 수장 교체 촉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금융당국 수장들의 거취도 주목받고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 통상 기존 금융 수장들이 교체되는 관례를 고려하면 새로운 인사가 등장할 가능성이 거론된...
2022-03-1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윤석열 당선] 충여회·서울대 법대 동문…주목받는 윤 당선인 금융권 인맥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윤석열 후보와 동문인 금융권 인사들도 주목받고 있다. 충암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윤 당선인과 동문인 금융권 CEO가 두루 포진되어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윤석열...
2022-03-1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