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인천본부, 사고율 제로 은행 구현 위한 내부통제활동 강화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 오승철은 14일 관내 농협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현금(시재)조사 및 내부통제 교육을 직접 실시하는 등 사고예방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오승철 본부장은 개점 시간에 맞추어 영업점을 방문해 직...
2025-02-14 금요일 | 이동규 기자
남인천농협, 제64기 정기총회 개최
남인천농협 (조합장 이태선·사진)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제64기 정기총회를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김재득 인천총괄본부장, 이재호 인천연수구청장, 인천관내 조합장, 상임이사...
2025-02-14 금요일 | 이동규 기자
인천 옹진농협, 제64기 결산총회 개최
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 사진)은 13일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제64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결산총회에는 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신영희 인천광역의회 시의원, ...
2025-02-14 금요일 | 이동규 기자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2025년 상반기 CEO 타운홀 미팅 개최
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2025년 상반기 CEO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정문철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2025년 상반기CEO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이번 타운홀 미팅은 KB금융그룹과 KB라이프의 ...
2025-02-1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농협은행, 충당금 축소로 순익 성장…강태영號 실적 기대[금융사 2024 실적]
NH농협은행이 지난해 대손충당금을 큰 폭으로 줄이며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 다만 이자이익 및 비이자이익 등 핵심이익이 축소되고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이 악화됨에 따라 수익성·건전성 관리가 과제로 떠...
2025-02-14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농협금융, 순이익 '사상 최대'···이찬우 회장 과제는 '건전성' [금융사 2024 실적]
농협금융이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10%대 증가율을 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비은행부문의 약진과 충당금 전입액 감소 등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다만 자산 건전성과 자본 적정성 부문에서는 개선이 필요...
2025-02-14 금요일 | 김성훈 기자
[2월 3주 청약일정] ‘고양창릉지구’ 등 전국 10곳 1521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1521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오피스텔·공공분양 포함)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주는 3기 신도시 고양창릉지구 3개 블록(A4·S5·...
2025-02-14 금요일 | 한상현 기자
이상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징계 시도, ‘무고’ 드러나…한동훈에 책임 묻겠다”
이상규 국민의힘 성북을 당협위원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을 징계하려 한 것과 관련, “무고임이 드러났다”며 향후 책임을 묻겠다고 공언했다.이 위원장은 14일 페이스북에 “지난해 12월 말 당 중앙윤...
2025-02-14 금요일 | 정경환 기자
기아 타스만, 픽업트럭 전성시대 여나...예상 뒤엎고 기본가격 3750만원에
기아 타스만이 예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돼 국내 픽업트럭 시장을 뒤흔들 것으로 전망된다.타스만의 트림별 가격은 ▲다이내믹 3750만원 ▲어드벤처 4110만원 ▲익스트림 4490만원 ▲X-Pro는 5240만원이다. 기본...
2025-02-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용산구, 화환 단계적 정비 추진 완료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3일 대통령 집무실 앞 화환 약 80개 정비를 끝으로 이태원로·한남동·이촌역 등 지역 내 인도와 도로변에 설치된 화환 약 2810개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지난해 말 대통령...
2025-02-1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대우·GS·롯데건설, 미래 먹거리로 ‘시니어 주택사업’ 드라이브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건설사들이 시니어 주택사업에 드라이브를 걸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할 필요성이 커진 건설업계는 시니어 사업의 성장...
2025-02-14 금요일 | 한상현 기자
마포구의회, 제273회 임시회 개회…민생안정 등 안건 심사
제9대 마포구의회(의장 백남환)가 13일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13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임시회 첫날인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
2025-02-1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없는 게 없다”…5000원 다이소, 불황 타고 ‘훨훨’
요즘처럼 지갑을 열기 쉽지 않을 때 다이소만한 쇼핑처도 없다. 최저가 500원부터 아무리 비싸도 5000원이라 쇼핑하기에 부담이 없어서다. 최근에는 올리브영 못지않은 다양한 뷰티상품에 SPA브랜드와 견줘도 손색없...
2025-02-1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200억원 상당 카이스트 기숙사 리모델링 지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00억원 상당을 기부해 노후된 카이스트(KAIST) 기숙사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카이스트 대전 캠퍼스 우정 연구동(舊 나눔관)에서 열린 기숙사 리모델링 준공식...
2025-02-1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고디바, 배우 유태오가 추천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는 배우 유태오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고디바 베이커리 카페 도산점'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유태오는 ‘고...
2025-02-14 금요일 | 손원태 기자
현대지에프홀딩스, 작년 영업익 1981억 ‘흑자전환’
현대백화점그룹의 단일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8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14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4093억원으로 전년보다 181.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년새 2...
2025-02-1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한투운용 'ACE KRX금현물 ETF', 순자산 1조원 돌파 [ETF 통신]
국내 유일 금현물 투자 ETF(상장지수펀드)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KRX금현물' ETF 순자산이 1조원을 넘었다.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액이 전일(13일) 종가 기준 1조42억원을 기록하며 1조...
2025-02-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LIG넥스원, 방산업 시작 20년 만에 매출 첫 3조 돌파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방위산업을 시작한 지난 2004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연간 매출 3조원을 넘어섰으며, 영업이익도 2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LIG넥스원...
2025-02-1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휴젤 지난해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톡신·필러 효과"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 성과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회사는 올해 글로벌 신흥시장을 공략해 입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휴젤은 지난해 매출 3730억 원, 영업이익 1663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2025-02-14 금요일 | 김나영 기자
메디톡스 뉴메코, '뉴럭스' 논문 SCIE급 학술지 게재
메디톡스 계열사 뉴메코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컨센서스 논문이 SCIE급 학술지인 ‘톡신즈(Toxins)’에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논문 제목은 ‘안면 표정 근육에 대한 신규 보툴리...
2025-02-14 금요일 | 김나영 기자
우리은행, 아이브 장원영 신규모델 발탁…전세대 겨냥 라인업 완성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을 신규모델로 추가 발탁하며 1020 고객들의 마음 잡기에 나섰다. 앞서 우리은행은 아이유를 필두로 자산관리 브랜드 투체어스에 배우 김희애를 발탁했...
2025-02-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4대은행 LTV 담합 재조사에 은행들 "담합 NO, 오해 풀 것"
공정거래위원회가 KB·신한·하나·우리 등 국내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 재수사에 착수하며 금융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은행권은 담합이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하면서,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정보...
2025-02-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