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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중간배당 기준일 6월 30일…정관 변경 안건 주총 상정
우리금융지주가 중간배당 기준일을 6월 30일로 명시했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중간배당을 정례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우리금융은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중간배당 기준일을 명시하는 내용을 담은...
2022-03-08 화요일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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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 피해 도움 나선 금융권 수장들…"일상 복귀 최선 지원"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이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과 기업 등을 위해 피해복구 성금과 구호 물품 제공, 금융지원 등에 나섰다. 금융당국은 대출금 상환 유예와 ...
2022-03-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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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박화재·전상욱, 우리금융 손태승 3각 편대 출격 준비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화재·전상욱 지주 사장으로 이뤄진 3각 편대를 중심으로 성장전략을 본격화하고 나선다. 우리금융은 올해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 계열사 간 시너지 강화를 통해...
2022-03-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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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특집] KB손해보험 ‘KB헬스케어’로 플랫폼 생태계 구축
KB손보는 헬스케어 자회사 ‘KB헬스케어’로 헬스케어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KB헬스케어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 중개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정하고, 서비스·커머스·데이터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2022-03-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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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유리천장 깨지나…금융지주 사외이사진에 부는 '여풍'
오는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요 금융지주가 여성 사외이사 뽑기에 분주하다. 신한금융지주는 여성 사외이사를 2명으로 늘렸고 금융지주 가운데 이사회 ‘유리천장’이 가장 두꺼웠던 우리금융도 여성 사외이사 ...
2022-03-0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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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KB생명 통합 가닥…신한라이프 리딩보험 경쟁 본격화되나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 통합방향이 올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 합병이 완료될 경우 합병으로 탄생한 신한라이프와 리딩금융 보험사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2-03-0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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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0주년 축하 메시지] “코로나 혼돈의 시기 국민들 위한 나침반 돼 주길”
고승범 금융위원장‘한국금융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금까지 날카로운 통찰력과 안목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오신 한국금융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금융...
2022-02-28 월요일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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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조용병 vs 김범수·이승건, 금융 플랫폼 대전 승기 잡기 온힘
금융 플랫폼 선두를 둘러싼 금융지주와 빅테크 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카카오·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이 강력한 플랫폼 기반을 무기로 사업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지주들도 슈퍼 애...
2022-0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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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플랫폼 대전] 김정태·손태승·손병환, 생활금융 차별화로 구도 재편 노린다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두고 다투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를 선두로 전통 금융사의 디지털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금융지주들은 플랫폼 역량이 금융지주 구도 재편의 핵심 요소가 될 수 있는 만큼 차별화...
2022-0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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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플랫폼 대전] 이재근 vs 진옥동 ‘메타버스 영업점’ 한판 승부
올해 ‘핫 키워드(Hot Keyword)’를 꼽으면 어떤 게 있을까. 아마 몇 손가락 안에 ‘메타버스(Metaverse)’는 들어갈 것이다.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2022-02-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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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플랫폼 대전] 홍원학·김기환, 빅테크 맞서 생활금융플랫폼 구축 페달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가 빅테크에 대항해 생활금융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채널 ‘착’ 고도화와 상품 라인업 확대를, KB손보는 헬스케어 자회사 KB헬스케어...
2022-02-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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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플랫폼 대전] 자산운용사 디지털 전진배치…KB ‘AI솔루션’ 대신 ‘로보 TDF’ 눈길
자산운용사들이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KB자산운용(대표이사 이현승)은 자체 딥러닝 AI(인공지능) 솔루션을 펀드 운용에 적용하고, 대신자산운용(대표이사 구희진)도 퇴직연금 상품으로 자체 개발...
2022-02-28 월요일 | 정선은, 심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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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vs 손병환, 빅4 자리 놓고 진검승부 펼친다
금융지주 ‘넘버4’ 자리를 놓고 우리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가 진검승부를 펼친다. 2020년 농협금융에 밀렸던 우리금융은 지난해 순이익을 끌어올리며 다시 4위를 탈환했다. 다만 농업지원사업비를 제외하면 농협...
2022-0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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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에 장사 없다…인천 송도 분양시장 ‘찬바람’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아파트 분양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최근 선호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청약에 나섰지만 흥행몰이에 실패했으며 높은 경쟁률을 보인 단지들은 미계약분이 발생했다. 이를 두고...
2022-02-24 목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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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ICT 전문가’ 최재홍 교수 추천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 신임 사외이사에 카카오 사외이사를 지낸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최재홍 강릉원주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가 추천됐다. KB금융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24일 최 교수를 임기 ...
2022-02-2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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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이어 러시아-우크라 사태發 원자재값 대란까지…주택사업 전망 첩첩산중
최근 2년 주택시장 호황기를 맞이했던 건설사들의 국내 주택사업 전망이 금리인상에 이어 우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원자재 파동 우려까지 겹치며 불투명한 전망을 보이고 있다. 그간 주택사업은 수익성이...
2022-02-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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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집값 전망은…전문가 64% "상승" VS 중개사 63% "하락“
올해 주택시장에 대한 전문가와 업계의 전망이 엇갈리게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6명은 집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지만 부동산 중개업소 대표 10명 중 6명은 하락을 점쳤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
2022-02-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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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ESG] ① ESG? 그게 뭔데?
여러분 안녕하세요~! ‘열정맨’ 임지윤 기자입니다. 여러분께 한 주간 벌어진 ‘뜨거운’ ESG(환경‧사회‧투명경영)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저도 사실 잘 몰라요. ^^; 신입기자의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2022-02-2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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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생보사 순익 1조·손보사 역대급 실적…보험업계 올해 IFRS17 시행 전 수익성 제고 총력
작년 대형 생보사가 순익 1조를 넘기고 손보사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생보사는 보장성보험 시장 축소, 무저해지보험 규제 등으로, 손보사는 손해율 상승 가능성 등으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올해가 IFR...
2022-02-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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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실적] 김기홍 JB금융 회장, 최고 수익성 기반 ‘분기 배당’ 추진(종합)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지주 설립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취임 이후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역점을 두고 내실경영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다. JB금융은 이번 실적 발표와...
2022-02-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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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노조, 5번째 노조추천이사제 시도…민간 확산 ‘촉각’
KB금융지주 노동조합이 다섯 번째 노조추천이사제 도입 시도에 나서면서 다음달 주주총회 결과가 주목된다. 이번 추천이 받아들여질 경우 민간금융권 첫 노조추천이사가 탄생하게 된다.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골자로 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공운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민간기업에 노조추천이...
2022-02-1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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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작년 결산배당 14% 줄였다…'최대실적 무색'
카드업계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했지만, 대부분의 카드사들이 결산배당을 예년보다 14% 안팎으로 줄였다. 올해 카드 업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고된 만큼 수익성 개선을 위한 선제...
2022-02-1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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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달성한 금융지주 캐피탈…지주내 ‘효자’ 계열사로 우뚝
금융지주계열 캐피탈사들이 지난해 수익성 중심 자산을 확대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캐피탈사를 비롯한 비금융 계열사의 성장에 힘입어 금융지주도 최대 실적을 거뒀다. 특히 캐피탈사의 경우 지주내 실적 비중이...
2022-02-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