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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초부유층 전담 GWS본부 신설…이재옥 전무 영입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09 09:43

UHNWI(초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시장 대응

이재옥 KB증권 GWS본부 전무 / 사진제공= KB증권(2022.05.09)

이재옥 KB증권 GWS본부 전무 / 사진제공= KB증권(2022.05.09)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닫기박정림기사 모아보기, 김성현닫기김성현기사 모아보기)은 WM부문 내에 초부유층 전담관리 조직인 GWS본부를 신설하고 UHNWI(초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시장 대응에 나섰다.

국내와 글로벌 초부유층 자산관리 시장에서 경험이 풍부한 이재옥 전무를 GWS본부장으로 영입했다.

KB증권은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GWS는 GOLD&WISE SUMMIT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KB금융그룹 PB 브랜드인 ‘GOLD&WISE’의 ‘지혜로운 자산관리’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초부유층 자산관리의 최고(SUMMIT)’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B증권은 GWS본부를 신설하면서 초부유층 고객 자산관리에 집중하는 스타PB센터(강남, 도곡, 명동, 압구정)를 본부 산하에 편제했다.

GWS본부는 초부유층 고객에 대한 정확한 니즈 분석에서 출발해 고객 중심의 최적화된 채널 운영, 차별화된 상품/서비스 공급, 맞춤형 고객경험 제공 등 고객가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KB증권은 은행, 자산운용, 보험 등 KB금융그룹 내 계열사와 활발한 협업도 예정하고 있다.

GWS본부 신임 본부장인 이재옥 전무는 한국 씨티은행 등에서 고액자산가를 전담하는 PB(프라이빗뱅커)와 지점장을 역임했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UBS(Union Bank of Switzerland)와 CS(Credit Suisse) 홍콩에서 초부유층 고객의 자산관리, 재무설계, 패밀리오피스, 비즈니스 전략 수립 등에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축적한 국내와 글로벌 초부유층 고객 자산관리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재옥 GWS본부장은 “투자 영역이 확대되고 시장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증권사의 초부유층 고객에 대한 자산관리 역할과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며 “GWS본부의 신설로 KB증권은 ‘다양한 부의 이전’이라는 메가 트렌드에서 시장에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중심의 WM 경쟁력을 강화해 궁극적으로는 업계를 선도하는 특화된 금융서비스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증권 본사 / 사진제공= KB증권

KB증권 본사 / 사진제공= KB증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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