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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 CEO 한 자리에…소비자 신뢰회복·가치경영을 위한 자율 결의 진행
최근 장기인보험 및 일반보험 분야 등에서 무리한 영업과 설계사 영입 경쟁 등으로 파행을 겪었던 손해보험업계가 화해와 상생의 장을 열며 소비자 신뢰 회복 제고에 나섰다.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과 손보협회 ...
2019-11-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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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실생활 맞춤형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 출시
현대해상은 온 가족이 일상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실생활 맞춤형 보험 '행복가득생활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 보험상품은 2014년 출시된 가정종합보험인 '가족모두생활보장...
2019-11-0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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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만료 보험 CEO ①] 양종희 KB손보 사장, 미래가치 중심 ‘장기 레이스’
보험업계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만성적 불황으로 신음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말이 다가오며 주어진 임기가 끝나가는 CEO들이 등장하고 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각 CEO들이 위기 탈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조...
2019-11-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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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제14회 금융공모전서 금감원장상 수상
현대해상은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제14회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금융공모전은 금융에 대한 관심과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금융창작물, 금융교육 프로그램, 금융생활...
2019-11-01 금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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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리츠화재도 90% 넘겼다…자동차보험 손해율 천정부지에도 보험료 인상 난망
자동차보험을 취급하고 있는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일제히 90%를 넘기며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손해율 폭등 상황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손보사들은 ...
2019-11-0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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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금융의날,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배우 신민아 등 표창
자산관리 뱅크샐러드 앱을 운영하는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 등이 제4회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 주인공이 됐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오전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제 4회 금융...
2019-10-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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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포화에 역마진 공포 빠진 보험업계, 가입 문턱 낮추기 고육지책
OECD 최저 수준의 출산율 여파로 영업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보험업계의 2020년 수입보험료 증가율이 2019년 대비 0.0%로 성장 정체가 예상되는 등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자산운용에서...
2019-10-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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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요금 분쟁 막을 선 손해사정제도 도입된다…보험·정비업계 맞손
자동차 보험수리 분야의 거래관행을 개선하고 소비자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민‧관‧정이 손을 잡았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 서울특별시(...
2019-10-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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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2019 사랑나눔장터 개최…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기증품 자선바자회
현대해상(대표 이철영)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자선바자회 ‘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나눔장터’는 현대해상이 2004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매년 개최하고 있는...
2019-10-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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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보험 공시이율 6개월째 하락세…역대 최저 금리에 깊어지는 보험사 주름
지난 7월 한은이 한차례 금리 인하를 단행한데 이어 석 달 만에 추가 인하가 이뤄지면서, 역대 최저 수준의 금리로 보험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시중금리가 내려가면 보험사들은 공시이율을 낮춤으로써 실...
2019-10-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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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감] 정재호 의원 "보험사기 2년간 800억 늘었는데 환수는 제자리걸음"
보험사기가 지능화, 고도화되어가고 있는 것에 비해, 사기금액 환수는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재호(경기고양을) 의원이 받은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
2019-10-1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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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개방형 미래차 혁신 본격화...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 '현대 디벨로퍼스' 출범
"현대차그룹은 스타트업 등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과 상생하는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5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미래차 전략을 발표했다.이를 위해 스타트업·중...
2019-10-1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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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보험사도 체면보다 생존 중시…'틈새’에서 ‘대세’ 된 초단기·미니보험
겹겹이 쌓인 악재로 유례없는 위기에 처한 보험사들이 떠나가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붙잡기 위한 ‘미니보험’ 공세에 나서고 있다. 기존의 미니보험은 중소형 보험사들이 대형사가 점령한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하...
2019-10-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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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감] 불완전판매 크게 늘어난 'KB생명·메리츠화재'…각각 280건·730건 늘어
2017년 대비 지난해 불완전판매 건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보험사는 'KB생명'과 '메리츠화재'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가 늘어난 보험사들을 보다 신중하게 관리·감독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7일 국회...
2019-10-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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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만난 손보업계, 차보험 9월 손해율 100% 육박 전망...보험료 인상은 요원
태풍 프란시스코부터 시작해 링링, 다나스, 타파, 미탁에 이르기까지 올해 유난히 한반도를 덮치는 태풍이 많아지면서 손해보험업계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강한 바람과 폭우로 인해 자동차 피해가 늘어나면서...
2019-10-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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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리츠발 장기인보험 경쟁 부작용 속출
올해 손해보험업계의 가장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고 있는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의 장기인보험 판매 경쟁이 사업비 확대 경쟁으로 이어지는 등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자동차보험 등 상품 구조가 상대적으로 단순히 설...
2019-10-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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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감] 제윤경·전재수 의원 "보험사 손해사정 일감 몰아주기 심각"…은성수 "살펴보겠다"
국내 대형 보험사들이 보험금 산정에 핵심 절차인 손해사정업무를 자회사에 대거 몰아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로 인한 해당 보험사들의 보험료 산정 관련 고객들의 불만도 높다는 지적이 국정감사...
2019-10-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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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카카오, 모바일 기반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MOU 체결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은 카카오(대표이사 여민수·조수용)와‘모바일 기반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 및 프로세스 혁신방안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광화...
2019-10-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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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사회공헌 ‘소녀, 달리다’ 행사 개최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은 지난 2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녀, 달리다 - 달리기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녀...
2019-09-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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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인 광고는 그만, 보험사보다 화려한 ‘톱스타 마케팅’ 나서는 GA업계
과거에 비해 부쩍 성장한 독립보험대리점(GA)업계가 왠만한 보험사보다 화려한 ‘톱스타 마케팅’을 통해 달라진 위상을 선보이고 있다. 대형GA 피플라이프와 리치앤코는 각각 영화배우 현빈과 하정우를 앞세운 ...
2019-09-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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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휴대폰 직접서명’ 특허 획득…공인인증서 없이 자동차보험 가입 가능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은 온라인보험 계약 체결 시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간편한 본인 인증 방식인 ‘휴대폰 직접서명’ 인증서비스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7년 3월 현대해상이 업...
2019-09-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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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 가축재해보험 보장 불가…"법정전염병은 적용 제외"
파주와 연천 등 경기북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법정전염병에 해당하는 ASF는 가축재해보험의 보상 범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정책성보험에 해당하는 가축재해보험...
2019-09-2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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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시니어 지키기 ② 라이나생명·한화생명, 5060 민심 저격 마케팅
최근 보험 시장은 미래 고객층인 2030세대에 어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벌이고 있지만, 전통적인 보험사들의 주 고객은 여전히 4050이상의 ‘시니어’ 세대다. 이들은 2030세대에 비해 구매력이 건재하고, 건강 적...
2019-09-14 토요일 | 장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