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제휴처 대폭 늘린 'T멤버십 2.0' 선보인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오는 12월 1일부터 고객 혜택을 대폭 늘린 새로운 T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고객 혜택을 대폭 늘리기 위해 고객 스스로 할인이나 적립 가운데 원하는 이용 방식을 선택할...
2021-11-2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3년 연속 글로벌 '최고 통신사' 선정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Global Telecoms Awards)’에서 3년 연속 ‘최고 통신사(Best Operator)’ 부문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은 23일(현지시각)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Informa...
2021-11-2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통화 녹음 ‘문자로’ 변환하는 ‘AI통화녹음’ 베타 서비스 시작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음성 통화 녹음을 문자로 변환해주며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SK텔레콤은 ‘T전화’에 음성 통화 녹음을 문자로 변경해 제공하는 ‘AI통화녹음’을 23일부터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21-11-2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한카드, MZ세대 겨냥 ‘딥드림 카드’ 모베러웍스 콜라보 에디션 공개
신한카드가 MZ세대의 ‘힙한’ 감성을 담은 ‘Deep Dram(딥드림) 카드’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을 공개했다. 크리에이티브 그룹 ‘모빌스 그룹’의 ‘모베러웍스’와의 협업으로 혁신적인 카드 디자인을 선보였다.신한...
2021-11-2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SK텔레콤, 올해 마지막 ‘골드번호’ 5000개 추첨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올해 마지막 골드번호 5000개를 추첨한다고 22일 밝혔다. 골드번호는 ▲1111 ▲2200 ▲3000처럼 특정 패턴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한 번호(1234-1234, 2902-2902) 또는 ▲특정한 의미(1...
2021-11-2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고려대 응원 OT도 ‘이프랜드’서 개최
SK텔레콤이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활용해 입학식에 이어 응원 오리엔테이션(OT)까지 개최하는 등 스마트 캠퍼스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17일...
2021-11-1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차세대 5G 코어’ 내년 상용화…안정적 통신 품질 제공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에릭슨과 함께 개발한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를 내년에 본격 상용화한다. SK텔레콤은 내년 1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5G 코어’ 장비 구...
2021-11-1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T, UAM 기반 수도권 공항셔틀 실증 성공
SKT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이 수도권 이동 문화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한국형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종합 실증에 성공, 2025년 상용화 목표를 향한 행보를 순조롭게 이어갔다.SK텔레콤은 한...
2021-11-1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텔레콤, 3분기 영업익 4000억…통신·신사업 고르게 성장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유뮤선 통신사업과 미디어·보안·커머스 등 전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올해 3분기 매출 4조9675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2021-11-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두 차례 연기 끝에 '서울모빌리티쇼' 26일 개막…"모빌리티 혁신기술 총집합"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는 26일부터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10일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추진...
2021-11-1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SK텔레콤(연결), 2021/3Q 영업이익 4,000.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1.10 10:50](잠정) SK텔레콤(연결), 2021/3Q 영업이익 4,000.0억원11월 1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9,675.0억원(전년대비 4.99% 증가),영업이익은 4,000.0억원(전년대비 11.71% 증가...
2021-11-10 수요일 | 파봇기자
"가치소비 OK" vs "친환경 맞나? 번거롭다"…스타벅스, 다회용컵 캠페인 소비자 반응 엇갈려
스타벅스(대표이사 송호섭)와 6개 협력 민간 기관이 함께하는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이 시작부터 몸살을 앓고 있다. 스타벅스는 제주 지역에 이어 지난 6일 서울 지역에서도 일회용컵 없는 매장을 시범 운영하기 시작...
2021-11-09 화요일 | 나선혜 기자
"비 올 때 운전법 알려줘'…SK텔레콤, AI '누구'로 고속도로 정보 제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자사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고속도로 정보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와 업무협약을 맺고 AI 플랫폼 ‘누구(NUGU)’를 통한 고속도로 관련...
2021-11-0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용정보원 “자율주행차 사업성 확보 필요”
한국신용정보원(원장 신현준)이 4일 발간한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 시장 동향 : 핵심기술, 시장규모, 사업리스크 중심으로’ 보고서를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사업성 확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자율주...
2021-11-0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카드, KDI와 데이터 협력…국가 정책연구 나선다
신한카드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데이터 협력을 통한 국가 발전연구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KDI와 ‘데이터 기반 국가 발전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2021-11-0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박정호 “메타버스, 미래의 일하는 공간, 소통하는 공간으로 진화”
“모바일 인터넷이 지난 20년간 진화해 우리의 일상이 되었듯이 메타버스라는 공간은 미래의 일하는 공간, 소통하는 공간으로 진화할 것으로 확신한다.” 박정호 SK ICT 위원장 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이날 온라인으...
2021-11-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5G 가입자, 1800만 돌파…연내 2000만 달성 기대감
5G 가입자가 처음으로 1800만을 넘기며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LTE(4G) 가입자는 2017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50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에...
2021-11-0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독거 어르신 안부 묻는 '누구 돌봄 케어콜' 출시
SK텔레콤이 자사의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NUGU)’를 통해 독거 어르신 안전을 책임진다. SK텔레콤은 2일 AI가 독거 어르신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누구 돌봄 케어콜’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밝혔...
2021-11-0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유영상號 SK텔레콤 출범…“2025년까지 연매출 22조원 목표”
SK텔레콤의 새로운 수장이 된 유영상 대표가 2025년까지 연매출 22조원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유 대표는 1일 오후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타운홀 미팅을 열고 고객·기술·서비스 중심의 ‘AI &...
2021-11-0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프로필] 유영상 SK텔레콤 신임 대표이사(사장)
SK텔레콤이 1일 이사회를 열고 SKT 2.0 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수장으로 유영상 MNO 사업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영상 대표이사 사장(CEO)은 2000년 SK텔레콤 입사 후 SK C&C에서 신사업 투자 및 미래 먹거리...
2021-11-0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신임 CEO에 유영상 MNO 사업대표 선임…SKT 2.0 시대 연다
SK텔레콤이 창립 37년만에 통신기업(SK텔레콤)과 투자사(SK스퀘어)로 분할한 가운데, SK텔레콤이 유영상 MNO 사업대표를 신규 대표이사(사장)로 선임했다. SK텔레콤은 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SKT 2.0 시대를 이...
2021-11-0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박정호 ‘SK스퀘어’ 1일 첫 발…통신·투자사 양날개 펼친다
SK텔레콤이 창립 37년 만에 기업분할에 나서며 ‘SKT 2.0’ 시대 첫 발을 뗀다. 통신사업은 ‘SK텔레콤’이 담당하고 ‘SK스퀘어’는 반도체·ICT 등을 담당한다.SK텔레콤은 1일 SK텔레콤과 SK스퀘어로 분할해 공식 ...
2021-11-0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