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장수'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 넷마블 자체 IP 부흥기 이어간다
넷마블이 지난해 ‘레이븐2’ 흥행을 시작으로 올해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까지 연달아 흥행하면서 자체 개발 IP(지적재산권)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몬길:STAR DIVE(이하 몬길...
2025-06-1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기대작 ‘칠대죄:Origin’, 글로벌 게임쇼서 이용자 소통 행보
넷마블(대표 김병규)의 최대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Origin’이 본격적은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하며 이용자 마음 잡기에 나선다. 넷마블은 지난 6일과 7일 각각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와 ‘퓨처 ...
2025-06-0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조정선수단, 전국장애인조정선수권대회서 총 10개 메달 획득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조정선수단’이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미사경정공원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2025 전국장애인조정선수권대회’에서 총 10개(금 3개, 은 2개, 동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2025-06-0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러쉬' 출격...글로벌 브랜드 재건 특명
컴투스가 올해 실적 반등의 핵심 타이틀 중 하나인 ‘서머너즈 워:러쉬’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이 게임은 컴투스의 글로벌 성장을 이끈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신작이다. 컴투스가 올해 본업 게임을 중심으...
2025-05-2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카카오엔터 ‘나혼렙’ 글로벌 애니 시상식서 9관왕…韓 애니 첫 최고상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장윤중) 대표 IP ‘나 혼자만 레벨업(이하 나혼렙)’이 세계적 애니메이션 시상식인 ‘크런치롤 애니메이션 어워즈 2025’에서 최고상을 포함해 총 9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
2025-05-2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넷마블, 6월 SGF서 ‘일곱 개의 대죄’ 신규 트레일러 최초 공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내달 6일 오후 2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극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GF)'에서 오픈월드 신작 RPG ‘일곱 개의 대죄:Origin’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
2025-05-2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야!너두? 어!나두!’…하반기도 아이온2·아키텍트 대형 MMO ‘정면승부’
올해 상반기 게임업계는 콘솔 전환, 장르 다변화 기조에도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등이 잇달아 흥행에 성공하는 등 여전한 AAA급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시장성을 입증했다...
2025-05-2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5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개발사 넷마블넥서스) 초반 흥행에 성공하며 게임 명가 명성을 더 공고히 했다.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구...
2025-05-1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방준혁 자신감 통했다" 넷마블, 자체 IP 3연타에 후속작도 기대감↑
자체 IP(지식재산권) 신작에 대한 방준혁 넷마블 의장 자신감이 1분기 호실적으로 입증됐다. 그동안 넷마블 약점으로 지적받아 온 ‘자체 IP 부족’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는 평가다. 넷마블은 연내 추가 자체 IP 신...
2025-05-16 금요일 | 정채윤 기자
넷마블, ‘세나 리버스’ 국내 정식 출시…자체 IP 흥행 이어간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자사 대표 IP(지적재산권)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레이븐2’부터 올해 1분기 ‘RF 온라인 넥스트’까지 자체 개발 IP 신작들이 연이어 좋은 성적을...
2025-05-15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나혼렙‧RF 쌍끌이’…넷마블, 1Q 영업익 영업이익 497억원 1243%↑
넷마블이 올해 1분기 기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의 성과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상반기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신작 8종을 앞세워 ...
2025-05-0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조영기 신임 게임산업협회장 “검증 안 된 게임질병코드 도입, 산업에 위기”
“기본적으로 게임질병코드 도입에 대해 반대입장을 가지고 있다. 게임은 국내 대표 콘텐츠 수출 품목이자 e스포츠는 대표 효자 종목으로 떠올랐다. 질병코드 도입 시 게임은 규제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시장이 위축...
2025-04-29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새 옷 입고 팬들 앞에서 부활’…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내달 출시
10년 넘는 세월 동안 넷마블의 대표 IP(지적재산권)로 사랑받은 ‘세븐나이츠’가 ‘세븐나이츠 리버스(Re:Birth)’로 부활한다.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부터 언리얼엔진5 등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재해석...
2025-04-2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히트메이커’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 넥슨 ‘종적 IP 확장’서도 키맨
넥슨컴퍼니의 신규 IP 개발의 키맨으로 활동 중인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 박용현 대표는 넥슨게임즈(구 넷게임즈)를 창립해 지금까지 이끌면서 넥슨컴퍼니의 신규 IP 확장을 이끌어온 ‘...
2025-04-1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 조영기 신임 협회장 임기 시작
(사)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조영기 신임 협회장이 임기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K-GAMES는 앞서 주요 회원사와 함께 지난 2월 정기총회를 열고 조영기 신임 협회장을 추대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4월...
2025-04-1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현장] '아빠가 더 들떴네'…넷마블 지타워 속 추억 여행지 '게임박물관'
“지난 2014년 신사옥 지타워 건설 계획 당시부터 방준혁 의장의 ‘게임의 문화적 가치 확산’ 이념을 담은 홍보관을 만들어보자는 이야기를 했다. 그 결과물이 ‘넷마블게임박물관’이다. 넷마블은 게임박물관을 통...
2025-04-0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연초 신작 경쟁 속 존재감 입증
넷마블이 보유한 자체 IP(지적재산권)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가 연초부터 치열한 신작 경쟁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출시 6일 만에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상...
2025-04-0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전략통’ 김병규 원톱 리더십 앞세워 ‘재도약’ 가속화 선언
넷마블의 글로벌 전략 전문가 김병규 단독체제로 전환하며 재무 안정화와 신작 흥행을 통한 재도약에 속도를 붙인다. 넷마블은 31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신사옥 지타워 컨벤션홀에서 제 14기 정기 주주총회를 ...
2025-03-3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오프비트에 투자 단행…‘전독시’ IP 게임 퍼블리싱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 개발사 오프비트(대표 문성빈)가 개발 중인 ‘전지적 독자 시점’ IP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오프비트는 넷마블블루를 이끌었던 유명 개발자 문성빈...
2025-03-3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출시 6일 만에 양대 앱마켓 매출 1위
넷마블은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6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일 출시 이후 1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2025-03-2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출시 18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넷마블은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가 정식 출시 18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일 오후 8시 출시 직후 ...
2025-03-2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20일 정식 출시…올해 신작 러쉬 시작
넷마블은 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 개발사 넷마블엔투)’를 20일 오후 8시에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약 20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000만...
2025-03-2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