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1790억 조기 지급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금 약 179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 10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번 조기 지급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745억 원) ▲한화오션(553억 원...
2026-02-1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조경과 커뮤니티, 주거의 품격을 디자인하다
한때 아파트 선택의 기준이 입지와 세대 내부에 집중됐다면, 최근에는 단지 내 생활 환경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삶의 질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고 라이프스타일이 다변화되면서, 일상과 맞닿은 생활 밀착형 공간에 ...
2026-02-10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코람코, 강남역 오피스 ‘케이스퀘어 강남2’ 매각 성공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은 코람코가치부가제2의1호부동산투자회사(코람코제2-1호자리츠)를 통해 개발·운용하던 서울 강남역 인근 신축 오피스 ‘케이스퀘어 강남2(K-Square Gangnam II)’ 매각에 성공했다...
2026-02-1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정용진 회장, 설 앞두고 트레이더스 구월점 방문 ‘올해만 3번째 현장경영’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설 명절 연휴를 일주일 앞둔 9일 트레이더스 인천 구월점을 찾았다.1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장 직원들을 만나 “고객들이 많이 찾는 명절 기간이니만큼 더욱 매장 안전과 품...
2026-02-1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에이치엔에스하이텍, 美 크레도와 손잡고 AI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디스플레이 본딩 소재와 전자부품을 공급해온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기존 소재 중심 사업에서 한 단계 나아가 AI 시대 핵심 장비인 초고속 연결 솔루션 유통을...
2026-02-10 화요일 | 장종회 기자
‘역세권 브랜드 대단지’ 열풍…청약시장·집값 견인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른바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한층 정교해지고 있다.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자산 가치의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심리가 강해지면서, 시장에서는...
2026-02-10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영등포구, 설 명절 위문금·난방비 지원 나서
서울 영등포구가 겨울철 한파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명절 부담을 덜기 위해 명절 위문금과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영등포구는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생계·의료급여 수급 약 9000가구...
2026-02-10 화요일 | 조범형 기자
김태한號 경남은행, 기업대출 확대에도 순익 5.6% 줄어든 까닭은 [금융사 2025 실적]
김태한 행장이 이끄는 경남은행이 지난해 공격적으로 기업대출을 확대하며 순익 확대와 생산적 금융 전환을 동시에 노렸지만, 실적 개선에는 실패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뿐만 아니라, ROE·ROA까지 동반 하락했다.금...
2026-02-10 화요일 | 김성훈 기자
황병우號 iM금융, 자본효율화·자산리프라이싱 '성공'...과제는 '비이자이익' [금융사 2025 실적]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지주가 지난해 전년대비 2배 넘게 늘어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지난해 iM금융지주의 위험가중자산(RWA)은 수치로만 보면 전년대비 제자리걸음을 걸었지만,...
2026-02-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CM] 대신F&I, NPL 회수율 86% 목표…’낙관 VS 역량’ 시험대
대신에프앤아이(대신F&I)가 부실채권(NPL)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회수율 목표를 공격적으로 잡았다. 낙관적인 전망인지, 역량을 기반으로 한 현실적인 시나리오인지 여부에 대해 시장이 어떤 평가를 내...
2026-02-10 화요일 | 이성규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CET1비율 위한 '극단적' 선택···소호대출 12% '감소' [금융사 2025 실적]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의 지난해 수익성 지표가 모두 하락했다.순이익과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고, ROE 역시 10% 미만으로 떨어졌다.조달비용 절감과 자산 리프라이싱(Repricing), 대기업 중심...
2026-02-10 화요일 | 김성훈 기자
부산은행, 자산 리밸런싱에 ROE '선방'···김성주 행장 과제는 '비이자익·건전성' [금융사 2025 실적]
부산은행이 지난해 조달비용 관리와 우량 기업대출 증대로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상승을 보였고, NIM 방어에도 성공했다.문제는 2년 연속 부진한 비이자이익과, 계속해서 나빠지는 건전성 지...
2026-02-10 화요일 | 김성훈 기자
DQN신한카드 1위·삼성카드 성장율 두각…하나카드 하위권 여전 [카드사 2025 신용판매 실적]
수수료율 인하와 카드론 규제 등으로 카드 결제 본업의 수익성이 제약받는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국내 카드사들의 개인 신용판매액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신한카드는 개인 신용판매액 147조원을 넘기며 업계 1위 자리...
2026-02-10 화요일 | 강은영 기자
업비트, '3중 안전장치' 통제체계 가동…"이벤트 지급 전용계정·사전확보 원칙"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가운데, 두나무가 운영하는 업비트 측은 '3중 안전 장치'를 가동 중이라고 제시했다.이벤트 지급, '확보 물량의 전송' 설계업비트는 9일 보도참고 자료를 ...
2026-02-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인천농협, 남촌도매시장 설명절 농산물 수급상황 점검
농협인천본부(본부장 한상구)는 9일 남촌농산물도매시장 내 인천원예농협 남촌공판장을 방문해 설 명절 농산물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이날 한상구 본부장은 인천원예농협 이기용 조합장과 함께 사과·배...
2026-02-09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박경원 iM라이프 대표, 신계약 가치 중심 전략 CSM 8000억원 가시화…올해 기본자본킥스비율 강화 [금융사 2025 실적]
박경원 iM라이프 대표가 신계약 가치 중심 전략으로 8000억원 앞까지 CSM을 끌어올렸다. 물량 확대보다 신계약 가치 중심으로 영업 패러다임을 전환한 점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올해 기본자본킥스비율 도입에 대비...
2026-02-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경기농협, '신뢰회복 자정(自淨) 결의대회' 실시
경기농협(총괄본부장 엄범식)은 9일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경제지주, 은행, 생명·손해보험 등 경기 관내 범농협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신뢰회복 자정 결의...
2026-02-09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나눔축산 '설맞이 축산물 情 나눔' 행사 실시
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병용)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원주축산농협(조합장 신동훈)은 9일 원주축산농협 본점에서 '설맞이 축산물 정(情)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2026-02-09 월요일 | 이동규 기자
경기농협, 2월 정례조회 개최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은 9일 오전 10시 농협 경기지역본부 15층 대강당에서 2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엄범식 총괄 본부장은 "지난해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상호예금 예수금 110조원, 상호 대출금 95조원을 달성하...
2026-02-09 월요일 | 이동규 기자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투자 평가손익 확대로 순익 회복…생산적 금융 중심 성장 목표 [2025 금융사 실적]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기동호)이 비이자이익 확대와 오토금융 중심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지난해 순이익 회복에 성공했다. 외형 성장보다는 경영 체질 개선과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무게를 두면서 수익성과 건전...
2026-02-09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NPL자회사, 1분기 내 첫 매입 목표…연내 자산관리회사 전환 추진 [저축은행 부동산PF 정리]
저축은행중앙회가 설립한 부실채권(NPL) 전담 자회사 ‘SB NPL대부’가 올 1분기 안에 첫 부실채권 매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저축은행들을 상대로 수요조사에 나섰다. 현재는 대부업 라이선스를 보유한 형태로 자...
2026-02-09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제주항공, 2025년 영업손실 1109억 '적자전환'…"올해 내실 경영 총력"
제주항공이 지난해 적자 전환한 가운데, 올해는 무리한 확장 대신 기단 현대화와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한 내실 다지기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제주항공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1조5799억 원, 영업손실 1109...
2026-02-0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