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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전산, ECN 시스템 오픈
한국증권전산(사장 허노중)이 ECN의 매매체결시스템 및 정보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27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증권전산은 지난 8월 한국ECN증권(대표 이정범)의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기존의 증권망(STOC-NET)을 활용해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주력했다. 증권전산의 ECN시스템 개발TF...
2001-12-30 일요일 |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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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GNI 0.2% 증가.실질GDP성장률 크게 하회
지난 3.4분기 생산활동을 통해 획득한 소득의 실질구매력을 나타내는 실질 국민총소득(GNI)이 작년동기대비 0.2% 증가하는 데 그쳐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1.8%를 크게 밑돌았다.3.4분기 실질GNI 증가율은 2000년 4.4분기(-2.2%)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실질 GNI 증가율이 실질GDP 성장률에 못미치는 것은 체감경기가 ...
2001-12-12 수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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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재경차관 `금융소프트웨어 개혁 적극 추진`
김진표(金振杓) 재정경제부 차관은 12일 `국민.주택은행의 합병, 2개 금융지주회사의 출현 등 은행의 대형화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금융시스템이 안정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는 신용평가시스템의 보완과 정보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등 금융소프트웨어 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차관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시사...
2001-12-12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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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銀 산업편람 발간
한빛은행이 산업편람을 발간했다. 한빛은행의 산업편람은 반도체, 통신, 석유화학, 섬유 등 여신 포트폴리오 비중이 높으며 한국산업을 대표하는 46개 주요 업종에 대한 ‘산업의 개요 및 특성’ ‘주요업체 현황’ ‘여신심사시 주요 체크포인트’ 등으로 구성됐다.이와 관련 이종휘 여신지원본부장은 “기업여신 비중이 ...
2001-12-09 일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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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C 2조 5천억 시장 급신장
산자부 “불법적 투기 행위시 시장서 퇴출”한국판 벌처펀드인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들의 구조조정업무가 활발하다. 올해 CRC의 구조조정 실적이 지난 99년 설립시행 시기에 비해 10배인 2조 5000억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KTB네트워크, Q캐피탈, 코리아벌처투자, 에이치엔에스, 크레디온 등의 움직임이 활발하...
2001-12-09 일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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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제성장률 3.9% 전망`- 한은
한국은행은 내년 우리경제가 소비 및 건설투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하반기부터 수출과 설비투자도 점차 살아나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9%로 올해(2.8% 예상)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한은은 7일 발표한 `2002년 경제전망`을 통해 경상수지 흑자폭은 50억달러로 올해보다 축소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0%...
2001-12-07 금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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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신디론 시장서 ‘왕따’위기
국민銀, ‘여신협의회서 한도 대폭 축소’ 해명국민은행이 국내 신디케이션 론 시장에서 왕따당할 위기에 처했다. 국민은행이 동부전자의 공동 리드매니저로서의 역할을 방기, 동부전자의 신디케이션 론이 차질을 빚을 뻔한 일에 대해 금융권의 성토가 잇따르고 있다. 국민은행은 산업 한빛은행과 동부전자 5800억원 신디케...
2001-12-05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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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쌍끌이 ‘주가폭등’
주가가 폭등했다. 전날 주가지수는 미국 시장의 강세 영향으로 쾌적한 상승 출발을 보였으며 장 중반,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전날보다 38.48P오른 688.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4일 이후 최고 지수이다. 업계전문가들은 이날 주가급등의 주요원인으로 외국인의 시가총액 상위사의 집중매수를 들고...
2001-12-05 수요일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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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미국.중국에 흑자, 일본에는 적자`- 한은
지난해 우리나라는 미국과 유럽연합(EU), 동남아국가, 중국과의 교역에서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으나 일본 및 중동지역 국가에 대해서는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5일 한국은행이 분석한 `작년 국가별 경상수지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114억달러) 가운데 미국에 대한 흑자는 62억9천만달러를 기록, 단...
2001-12-05 수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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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부총리 `대우차.하이닉스 등 부실기업 연내 처리`
진념(陳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일 대우자동차와 하이닉스 반도체 등 부실 기업의 처리 문제가 연내에 가닥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총리는 또 내년도 대학졸업 예정자 20만명의 취업대책을 세우고 세계무역기구(WTO) 도하 어젠다의 후속조치로 신농업 정책을 마련중이라고 말했다.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재...
2001-12-03 월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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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경제 내년 2.4분기부터 회복전망-재경부
재정경제부는 3일 `미국의 적극적 경기진작 효과가 가시화되고 소비심리가 테러충격으로부터 점차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2.4분기부터는 세계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재경부는 이날 `최근 경제동향과 전망`자료를 통해 이렇게 밝히고 `세계경제의 회복은 미국경제 회복여부에 좌우될 전망`이라며 테...
2001-12-03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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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설비투자 감소세 둔화, 하반기부터 회복`-산은
내년도 국내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올해보다 감소하는 반면 감소세는 둔화되고 하반기에는 설비투자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산업은행은 30일 국내 2천828개 업체를 대상으로 `내년도 설비투자계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년도 설비투자 계획은 38조7천592억원으로 올해 대비 5.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밝혔다.특...
2001-11-30 금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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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해외업체들과 전략적 제휴 검토`- 신국환위원장
하이닉스 구조조정특위 신국환위원장은 `해외 유수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포함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해 하이닉스가 충분한 경쟁력과 기업가치를 확보할 수있도록 구조조정위원회의 모든 역량를 집중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신위원장은 28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에서 하이닉스의 향후 구조조정에 대...
2001-11-2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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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종합정상화안 연내 도출”
하이닉스 구조조정특별위원회 신국환 위원장은 28일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하이닉스를 1년 이내에 정상화시켜 세계 최고 기업으로 재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의 반도체 산업환경속에서 하이닉스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전략적 제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마이크론, 인피니온, 삼성등 어떤 ...
2001-11-28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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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벤처캐피털 투자실적 급감
진형 펀드 중심社로 내실화최근 증시가 급등락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감하기 시작한 벤처투자는 올해에도 계속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벤처캐피탈협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2377개 업체에 1조 6000억원의 투자가 이루어졌고 3분기까지 벤처캐피털들은 2046개 업체에 1조 4000억원을 투자했었다. 이...
2001-11-28 수요일 |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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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헨 제일은행장 `당분간 합병논의 없을 것`
로버트 코헨 제일은행장은 27일 합병 논의와 관련, `앞으로 2-3년내 자산 규모를 40조원으로 늘리는게 당면 목표인 만큼 당분간 합병 논의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코헨 행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제일은행의 최대주주인 뉴브리지캐피탈도 (지분을 팔고) 한국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뉴브리지캐피탈...
2001-11-27 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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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경기 회복시 가장 큰 수혜`- JP모건
한국은 세계경기 회복시 가장 큰 수혜를 입는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세계적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가 밝혔다.27일 금융계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는 최근 발간된 `아시아 데이터와치`자료에서 이같이 전망하고 한국시장에 대해 `시장수익률초과`의견을 유지했다.JP모건체이스는 한국의 3.4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
2001-11-27 화요일 |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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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한국기업 부채의존 무분별한 확장 여전`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다드앤 푸어즈(S&P)의 로버트 리차즈전무는 20일 한국의 기업부문 구조조정은 많은 진전이 있었으나 여전히 부채에 의존한 무분별한 확장행태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리차즈 전무는 이날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네탈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국가신용등급향상에는 정부의...
2001-11-21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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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채무탕감은행 충당금 대폭 올려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채무탕감 은행들이 관련 충담금을 대폭 늘려 `손털기`에 들어갔다.19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은 하이닉스 채권에 대한 대손충담금을 지난 9월말 49%에서 지난달말 현재 80%안팎으로 대폭 올려 적립했다.또 하나은행은 하이닉스 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지난 9월 55%에서 지난달...
2001-11-19 월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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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청산가치 3조6천612억원-아더앤더슨
아더앤더슨의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실사결과 청산가치가 3조6천612억원으로 평가됐다.또 청산부채는 12조3천559억원으로 추산됐으며, 하이닉스를 청산할 경우 8조6천946억원의 청산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19일 채권단에 따르면 아더앤더슨은 이런 실사결과에 따라 하이닉스 전체의 청산배당비율을 29.63%로, 무담...
2001-11-19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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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고용승계 철회 안되면 매각 不可
대우차 노조가 고용승계등의 주장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GM이 대우차 인수를 포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 정건용총재는 16일 “대우차 노사가 고용승계등의 합의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GM은 대우차 인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존 노사합의 변경은 매각의 전제조건이며 MOU의 기본사항”이라고 밝혔다. ...
2001-11-18 일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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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용등급 一考
별다른 호재도 없는데 이달들어 주가가 살살 오르며 외국인들의 ‘바이코리아 ’행진이 이어지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아니면 오비이락이라고나 할까)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의 하나인 미국의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엄밀히 말하면 우리나라의 장기외화채권의 신용등급)을 2년여 만에 지금까지...
2001-11-18 일요일 | 강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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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신용채권 청산가치 25.5%`-아더앤더슨 실사결과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아더앤더슨의 실사결과 무담보(신용)채권 청산가치가 25.49%로 평가됐다.또 총 부채탕감액은 1조4천700억, 출자전환액은 2조9천200억원으로 계산됐다.16일 채권단에 따르면 아더앤더슨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실사결과 확정보고서를 하이닉스반도체의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에 전달했다.이에 따...
2001-11-16 금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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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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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