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정상화 종합방안 도출과 관련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연말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위원장은 하이닉스 흑자전환과 관련해서는 “하이닉스는 내년 1년을 거쳐 후년 2003년까지는 확실하게 회생할 것”이라고 밝혀 흑자전환 시기는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공장설비 매각과 관련, 신위원장은 “메모리반도체 위주의 낙후 기술 및 설비를 매각하고, 하이닉스를 종합반도체 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과의 매각은 “핵심설비가 대상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신 위원장은 밝혔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