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저축銀 대거 흑자 전환됐지만…
“정상적인 영업수익에다 지난 회계연도 적립된 충당금 가운데 일부가 환입되면서 이번 분기(2011년 6월~9월)에 대략 300억원 정도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광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지난 회계연도에 대부분의 대형 저축은행들이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지만 적립된 충당금 ...
2011-10-05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D&B, 세계 기업정보 보유량 2억개 돌파
기업정보회사인 NICE D&B는 전략적 파트너인 미국 Dun & Bradstreet(D&B)사의 세계 기업정보 보유량이 올해 9월 기준 2억개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D&B는 1841년 세계 최초의 기업정보회사로 글로벌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를 자회사로 두기도 했던 세계 최대의 기업정보회사다. 특히 에이브라함 링컨 등 직원 출신 4명이 미...
2011-09-28 수요일 | 관리자 기자
-
NICE신용평가정보, 무료조회 1건당 100원씩 독도사랑기금 적립
NICE신용평가정보(대표이사 이장훈)는 자사 개인신용관리 전문사이트인 크레딧뱅크와 마이크레딧을 통해 독도사랑기금 적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독도사랑 캠페인은 각 개인이 신용정보를 무료로 확인하는 건당 100원씩 NICE신용평가정보가 기금을 적립하여, 독도사랑 운동을 추진하...
2011-08-18 목요일 | 관리자 기자
-
NICE그룹, 정건용 前 산은 총재 영입
금융인프라 부문 국내 최대업체인 나이스(NICE)그룹은 13일 정건용 전 산업은행 총재(64·사진)를 금융부문 회장으로 영입했다. 정 전 총재는 금융부문 사업과 관련한 업무를 맡을 예정이며, 현 김광수(대표이사) 회장은 앞으로도 그룹 전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취임식은 오는 18일에 열릴 예정이다.동양종금증권 사외이...
2011-07-13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카드사들 벙어리 냉가슴만 앓아야 하나
금융당국이 과도한 외형 확대경쟁을 막기 위해 하반기부터 카드사의 영업활동과 자산 규모 등을 제한하며 고강도 옥죄기에 나서자 카드업계는 당혹스러워하고 있다.카드사들간 카드대출 경쟁 등을 막아 건전성을 관리하겠다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일선 영업활동 자체를 규제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은 경영에 대한 과도한...
2011-07-06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10월부터 신용등급 개선 빨라진다
우량정보 공유로 인해 금융소비자에게 더 많은 금융거래 기회가 부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ICE신용평가정보는 오는 28일부터 국내 최대 신용정보 인프라망을 통해 우량실적 정보 제공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현재 대부분의 은행 및 카드사가 우량정보 등록 준비를 마쳤다.이번에 공유되는 우량정보는 현재 공유가 미...
2011-04-06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카드사 금융자산 과다 경쟁 차단에 역점
카드사들의 과당경쟁을 막기 위해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이 상향 조정된다. 특히 카드업계가 최근 본업인 신용판매보다 소위 ‘돈이 되는’ 카드대출에 경쟁적으로 뛰어들자 금융당국은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에 대한 대손충당금 최소적립 비율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만약 예정대로 오는 6월부터 카드사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
2011-03-30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카드시장 확대에 따른 건전 경쟁 유도
“은행계 카드사의 분사로 신용카드 시장의 점유율 경쟁이 한층 심화될 것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정부의 친서민정책의 일환으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의 영향으로 신용카드 시장이 과거와 같이 자칫 제살깎기 경쟁 체제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된다.” -A카드사 관계자 지난 2일...
2011-03-09 수요일 | 고재인 기자
-
신용조회업 경쟁 3각 구도 형성되나
신용조회업의 경쟁이 양자구도에서 3각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서울신용평가정보(이하 서신평)의 대주주인 에스비파트너스가 칸서스파트너스와 매각계약을 체결했다. 칸서스파트너스는 에스비파트너스 등 서울신용평가정보(이하 서신평)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유 주식 1547만7431주(43.6%)를 주당 10...
2011-02-27 일요일 | 고재인 기자
-
NICE, 개인신용평가 전문가 교육 시행
NICE신용평가정보는 금융기관의 신용관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인신용평가(CB) 전문가 교육을 시행한다. 올해 CB교육은 개인신용평가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해 CSS를 충분히 이해하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두어 보다 다양한 과정들을 개설해 선보일 예정이다.NICE신용평가정보 관계자는 "구체적으로는...
2011-02-27 일요일 | 고재인 기자
-
우량실적정보가 공유되면 어떤 혜택이?
은행 및 카드사에서 KCB에만 공급되던 우량정보가 NICE신용평가정보에도 공유됨에 따라 신용등급 질의 개선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국내 최대 신용정보 인프라 기업인 NICE신용평가정보(이하 ‘NICE’)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우량실적정보를 본격적으로 공유하고 내년부터는 신용등급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이...
2011-02-23 수요일 | 고재인 기자
-
우량정보 공유로 신용등급 개선 빨라진다
우량정보 공유로 인해 금융소비자에게 더 많은 금융거래 기회가 부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에 국내 최대 신용정보 인프라망을 통해 우량실적정보 공유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그동안 우량정보는 은행, 카드사 등이 지주사로 있는 KCB(코리아크레딧뷰로)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됐...
2011-02-13 일요일 | 고재인 기자
-
보험금융몰 사이트 전면 개편
CJ오쇼핑이 인터넷 보험금융몰 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에 개편된 보험금융몰은 라이프 재테크를 컨셉으로 리뉴얼했고, 재테크 정보 및 금융상품, 재무설계 시뮬레이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자신의 인생 계획을 직접 설계하면 그에 맞는 재테크 방식을 제공받는 ‘오 라이프 플랜(O`Life...
2011-02-13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카드사 잠재적 리스크부담 늘었다
카드업계가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자들을 상대로 신용카드 신규 발급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가 차츰 회복되자 수익성을 회복하기 위한 카드사들이 과도한 모집경쟁에 나선 결과이지만, 저신용자 카드발급 비중이 늘어난 것은 그 만큼의 잠재적 리스크부담이 커졌다는 점에서 카드사 입장에서 부담이...
2011-02-06 일요일 | 김의석 기자
-
DTI규제완화 부동산경기 회복에 도움
DTI규제완화 시한이 올 3월말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부동산 경기회복 차원에서 추가적인 연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최근 부동산PF발 저축은행의 부실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및 ...
2011-01-19 수요일 | 고재인 기자
-
통신요금 정보 반영되면 신용한도 증가
개인신용정보 관리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긍정적 공공정보 활용에 대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29일 이성남 의원(민주당)의 주최로 열린 ‘금융소외자를 위한 공공정보이용 활성화 방안마련 공청회’에서 이같은 토론이 진행됐다.이번 공청회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한국소비자원...
2011-01-05 수요일 | 고재인 기자
-
IFRS 도입, 재무제표 이용자의 패러다임 변한다
올해부터 재무제표 이용자들 업무상 혼란 예상기간·기업간 비교가능성 저하·연결재무제표 부각 등2011년부터 국제회계기준(IFRS)이 의무적으로 적용된다. 최근 대한상의가 300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20...
2011-01-02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나이스디앤비 내년 상장 재도전한다
지난 9월 상장 신청을 한 나이스디앤비(NICE D&B)가 상장에 실패했지만 내년 상반기 중에 재도전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NICE그룹으로 통합 편입된 나이스디앤비는 지난 9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본격적인 증시상장 절차에 돌입했다.하지만 한국거래소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있었던 거래소 상장심사에서 나이...
2010-12-26 일요일 | 고재인 기자
-
NICE그룹, KT와 전략적 MOU체결
NICE그룹은 15일 KT광화문사옥에서 KT(회장 이석채)와 모바일 업무환경 구축 및 상호 협력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NICE그룹 김광수 회장과 KT 기업고객부문 이상훈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
2010-12-15 수요일 | 관리자 기자
-
저축은행 가계부채 부실화 주의 필요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금융이용자가 주요 고객인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기관들의 가계부채 부실화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반면, 은행, 보험, 카드사의 경우 가계부채에 대한 신용위험도가 양호한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NICE 신용평가정보는 ‘최근 금융기관 가계부문 신용위험 동향’이라는 보고서를 내...
2010-12-08 수요일 | 고재인 기자
-
가계대출 관리모드로 돌입하나
가계대출 부실 우려에 시중은행 등 금융기관들이 관리모드로 돌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올 3분기 은행의 신규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신규 고객수가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은행의...
2010-12-01 수요일 | 고재인 기자
-
지방銀 신용등급 상승세 ‘왜’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지방은행의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으로 상향조정했다. 지방은행들이 안정적인 영업성장과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추면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신용등급이 동일하게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는 부산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
2010-11-17 수요일 | 김성희 기자
-
[인사] NICE홀딩스, NICE신용평가정보, 한신평신용정보
[NICE홀딩스]◇ 부사장 △최영 ◇ 상무 △전략기획본부 김명수◇ 실장△비서실 조용수 △전략기획본부 경영기획실 김광철 △전략기획본부 경영혁신실 조대민 △전략기획본부 전략사업실 진동현 △전략기획본부 미래사업실 임훈택 △전략기획본부 정보시스템실 최용욱[NICE신용평가정보]◇ 전무 △그룹 CIO 김용환 △기업정보...
2010-11-10 수요일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