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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업계 최고 신용등급 ‘AA+’ 획득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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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2-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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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 黃聖虎, www.wooriwm.com)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회사채 신용등급 ‘AA+’를,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로부터 후순위채 신용등급 ‘AA0’를 받았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신용평가를 통해 회사채 신용등급은 기존 ‘AA0’에서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신용등급인 ‘AA+’로 상향 조정되고, 향후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후순위채의 경우도 ‘AA-’에서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신용등급인 ‘AA0’로 상향조정되고, 향후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평가받았다

한국신용평가는 “우리투자증권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로서 업계 최상위권의 자기자본 규모 및 재무안정성을 갖추었고, 위탁영업·인수주선·자기매매 등의 분야에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보유했다”며, “6360억원의 유상증자 완료로 향후 대형사로서의 시장지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채 및 후순위채 등급을 상향조정한 이유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도 “우리금융그룹내 비은행 핵심자회사로서 유사시 우리금융그룹의 지원 가능성이 있으며, 위탁매매, 기업금융, 금융상품판매 등 주요 영업부문에서 고른 경쟁우위를 갖추었다”고 설명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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