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투자 파운트, 투자일임 글로벌ETF 출시
인공지능 투자 파운트가 투자일임 글로벌ETF를 출시한다.파운트는 6일 KB증권과 손잡고 비대면 투자일임으로 운용되는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파운트가 2021년 새롭게 선보인 투자...
2021-01-0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베어링자산운용 "위험자산 선호 지속 전망…한국증시 긍정적"
글로벌 자산운용사 베어링자산운용이 올해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과 유럽 증시가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베어링자산운용은 5일 발표한 2021년 글로벌 증시전망에서 "백신 보급의 확산, 선진국 경기회복 모멘...
2021-01-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21년 당신의 투자 新 로드맵은? (2) 새해엔 ETF로 헤쳐 모여!
2021년 새해,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심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코스피 3000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직접투자 이외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고 수수료가 저렴한 ETF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2021-01-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생명·손보 등 한화그룹 6개 금융사 '탈석탄 금융' 선언… ESG 경영 강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캐롯손해보험 등 한화그룹 6개 금융사가 금융사장단 결의와 실무검토를 거쳐 탄소제로시대를 향한 ‘한화금융계열사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
2021-01-05 화요일 | 오승혁 기자
ESG 강조 최태원 SK 회장, 새해 맞아 취약계층 지원 나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새해 초부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의 먹는 문제 해결 등에 나서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부터 강조해 온 ‘안...
2021-01-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유안타증권, 랩어카운트 '히든알파 EMP랩(ESG형)' 출시
유안타증권은 5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ESG 테마 ETF(상장지수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하는 ‘히든알파 EMP랩(ESG형)’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인 ‘히든알파 EMP랩(ESG형)’...
2021-01-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박정호·구현모·황현식, ABC 기반 ‘신성장동력 확보’에 방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 CEO가 기존 통신사업에서 벗어나 ABC(AI,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라고 당부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사장, 황현...
2021-01-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로드맵-정유] 사업 다각화·친환경 등 C-쇼크 극복 시동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C-쇼크’는 지난해 전 산업을 관통했다. C-쇼크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생존법 발굴’이라는 당면과제를 던졌다. 본지에서는 주요 산업수장들의 올해 ...
2021-01-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년사] 송종욱 광주은행장 “수익성 확보·전략적 비용 절감 주력”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4일 “올해 최우선적으로 수익성 확보와 전략적 비용 절감에 주력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송 행장은 이날 비대면으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여전히 불...
2021-0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카드사 CEO 2021년 신년사 키워드…플랫폼 강화·빅테크 대항 한목소리
카드사 CEO들이 2021년 신년사에서 플랫폼을 강화해 빅테크에 대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 수장들은 신년사에서 플랫폼 강화 등 디지털화를 적...
2021-01-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AI 기반 혁신…ESG 경영 강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AI 혁신과 ESG 경영을 통해 사랑받는 빅테크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SK텔레콤은 4일 오후 비대면 온라인 신년인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SK ICT 패밀리 신년인사회에는 SK텔레콤, SK...
2021-01-0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디지털 혁신’ 외친 금융지주 수장들…그룹 성장 기반 강화 나서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전반적인 사업 전략과 중기 그룹 목표를 발표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제적 대응 전략을 밝혔다.특히 ‘디지털 전환’을 앞세워 고객 중심의 언택트 서비스...
2021-01-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년사] 안재현 SK건설 사장 “2021년 ESG 선도 친환경 기업으로 리포지셔닝 목표”
안재현 SK건설 사장이 올해 중점 경영과제로 ESG 선도 친환경 기업으로의 리포지셔닝(Re-positioning)을 제시했다. 안재현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ESG를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
2021-01-0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년사] 허인 국민은행장 “금융플랫폼으로 환골탈태에 승부”
허인 KB국민은행장은 4일 “전통은행의 틀을 과감히 깨고 디지털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환골탈태하는 길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밝혔다. 허 행장은 이날 사내 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열린 시무식에서 “금융...
2021-0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증권사 CEO 2021년 신년사 키워드는 '디지털' 'ESG'
국내 주요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들이 2021년 신년사 키워드로 비대면 투자 문화에 맞춘 디지털화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 본격화를 꼽았다. 4일 증권업계를 종합하면, 최현만 ...
2021-0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글로벌 테크 리더십으로 ICT 1등 꿈꾸자”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글로벌 테크 리더십’을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협업 관계와 파트너십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4일 오전 이천캠퍼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신년회에서 2021년...
2021-01-0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디지털 기반 비즈니스 혁신으로 新성장동력 찾아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4일 "변화 속에서 생존하고, 성장하려면 디지털을 기반으로 기존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신창재 회장은 이날 2021 사업연도 출발 조회사에서 "혁신...
2021-01-04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신년사] 윤종규 KB금융 회장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 도약…글로벌·비금융 강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넘버원(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윤 회장은 4일 유튜브 생중계 등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가속화되는 변화와 업종 간 경계가...
2021-0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 취임 “2021년 ‘디지털 지급결제 금융사’ 도약 원년”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가 "2021년은 '디지털 지급결제 금융사 도약 원년"이라고 밝혔다.김정기 대표는 4일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사내방송을 통...
2021-01-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새로운 10년, '성장의 길' 개척하겠다"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4일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첫 해인 2021년 새로운 역사 창조를 위한 힘찬 레이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온라인 시무식에서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2021-01-04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신년사]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 "넘버원 금융플랫폼 구축 선도적 역할해야"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가 "넘버원 금융플랫폼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동철 대표는 2021년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작년 우리는 초연결성과 확장성을 갖춘 완전 개방형 결제 ...
2021-01-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 "ESG 강화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해야"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021년에 디지털 기반 사업 역량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림·김성현 대표는 4일 2021년 신년사에서 "2021년은 비즈니스 핵심경쟁력...
2021-0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