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B금융그룹, 이병철 대표이사 회장 선임…그룹 시너지 경영 시동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5 14:25 최종수정 : 2021-03-25 15:17

증권 부회장 최석종·네트워크 부회장 신진호
증권 사장 이창근·네트워크 사장 김창규

이병철 KTB금융그룹 대표이사 회장 / 사진제공= KTB금융그룹

이병철 KTB금융그룹 대표이사 회장 / 사진제공= KTB금융그룹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병철닫기이병철기사 모아보기 신임 KTB금융그룹 대표이사 회장이 선임됐다. 2016년 KTB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취임하고, 그룹 부회장을 거쳐, 그룹 회장으로 승진했다.

KTB금융그룹은 2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병철 대표이사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하고 그룹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병철 신임 회장은 그동안 계열사별 안정적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과감한 체질개선을 통해 그룹의 중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년에는 18년만에 처음으로 보통주 배당을 했고, 올해도 연속으로 배당을 결정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왼쪽부터) KTB투자증권 최석종 부회장, KTB투자증권 이창근 대표이사 사장, KTB네트워크 신진호 대표이사 부회장, KTB네트워크 김창규 대표이사 사장 / 사진제공= KTB금융그룹

(왼쪽부터) KTB투자증권 최석종 부회장, KTB투자증권 이창근 대표이사 사장, KTB네트워크 신진호 대표이사 부회장, KTB네트워크 김창규 대표이사 사장 / 사진제공= KTB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KTB투자증권 최석종 대표이사는 사내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019년부터 2년 연속 사상 최대이익을 올렸다. 최석종 부회장은 증권을 중심으로 그룹 경쟁력 강화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휘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후임에는 이창근 IB부문 대표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신임 KTB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이창근 대표는 2009년 KTB투자증권 설립 초기부터 회사에 합류했다. 금융투자업계 32년 경력의 업계 베테랑으로 채권 및 법인영업, IB부문 대표를 역임하며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KTB네트워크 신진호 대표이사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국내 1세대 벤처투자 전문가로 지난 13년간 KTB네트워크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업계 최상위권 VC(벤처캐피탈)로 이끌었다. 작년에는 당기순이익 358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이익을 올렸다.

KTB네트워크 김창규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김창규 대표는 1994년부터 27년간 회사에 몸담으며 주요 투자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 대표적 인물이다. 앞으로 신 부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로서 경영에 나선다.

KTB금융그룹 측은 "계열사간 협업 강화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신수종 사업 발굴 및 ESG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KTB투자증권 주총에서는 상정된 안건 모두가 원안대로 가결됐다.

보통주는 1주당 150원 현금배당이 결정됐다. 상환전환우선주(RCPS)는 일부상환 및 배당으로 351억원을 지급하고 상환된 주식은 전량 소각한다.

신임 사외이사에는 이혁 변호사가 선임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분기 '1조 클럽' 나온다" 미래 VS 한투, 내주 1분기 실적…빅2 증권사 연간 1등 경쟁 증권업계 빅2인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호(好)실적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업계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순이익 1조원 돌파가 전망돼 1위를 탈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연간 영업익·순익 '2조 클럽'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한국투자증권과, 1분기 '깜짝' 실적이 예상되는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연간 실적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점쳐진다. 브로커리지 수혜 공통, 평가익에서 판가름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2일, 한국투자증권의 모기업인 한국금융지주는 오는 14일에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컨센서스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익과 순익 2 종투사 모험자본 공급 1분기 10조 육박…금투업계 회수시장 지원 펀드 검토 모험자본 공급의무가 있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증권사가 올해 1분기에 10조원에 육박하는 모험자본을 공급했다.회수 체계가 IPO(기업공개)에 과도하게 편중돼 있는 지적에 따라 금투업계는 최대 2조원 규모 세컨더리 투자로 회수시장 유동성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금융당국은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중기 특화 증권사) 지정을 확대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권대영 부위원장 "증권사, 위험 뒤 가려진 성장 잠재력 선별해야"금융위원회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7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투업권 모험자본 역량강화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종투사 7곳, 중기 특화 증권사 8곳, 산은, 기은, 신 3 가상자산 과세 대립각…“금투세는 폐지, 형평성 어긋나” 목소리 내년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금융투자소득세가 폐지된 상황에서 가상자산에만 과세를 강행하는 것은 조세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왔다.반면, 정부는 가상자산 과세를 예정대로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후원한 ‘가상자산 과세 긴급 점검 토론회’가 열렸다.이월결손금 공제 불인정 지적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 회장 겸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이날 ‘가상자산 소득과세 적정성 및 정책 실효성 검토’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오 교수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이후 가상자산에 과세를 하는 것은 형평성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