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 반년 만에 3%대로
보험사들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 주담대 금리 산정에 기반이 되는 국고채 금리가 오르고 있는 데다 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금융권 대출 총량관리 규제에 발을 ...
2021-01-27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코픽스 전월 수준 유지…시중은행, 18일부터 변동형 주담대 금리 ‘일부’ 변동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90%로 전월과 동일했...
2021-01-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영끌·빚투에 지난해 가계대출 100조 늘었다…‘사상 최대’
지난해 가계대출이 100조원 넘게 늘어나면서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부동산·주식 투자를 위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대출로 투자) 수요 등이 겹친...
2021-01-1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중단됐던 은행권 신용대출 연초부터 재개…당국 대출규제 기조 유지 전망
최근 은행들이 연말 시즌에 가계대출 총량관리를 위해 대출 조이기에 나서는 가운데 중단됐던 비대면 신용대출 판매나 우대금리 한도 축소 등이 내년 초부터는 다시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3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
2020-12-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안보고서] "코로나19 장기화되면 가계부채 상환능력 악화 가능성"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가계부채의 빠른 증가세가 지속될 경우 채무상환능력이 악화될 가능성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24일 발표한 '2020년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 중 '최근 가계대출 차주의...
2020-12-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보험사 대출채권 246조원…전분기 比 5조원 ↑
올해 9월 말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245조8000억원에 달해 지난 6월 말(229조3000억원) 대비 4조9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9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
2020-12-22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12월 3주] 현대건설부터 호반그룹까지, 건설업계 인사 태풍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현대건설, ‘한남3구역’ 등 주택사업 공로자 윤영준 신임 사장 맞이 출항 준비하는 디엘이앤씨, 새 출발 이끌...
2020-12-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국토부, 부동산 규제지역 추가 발표…부산·대구·광주·울산 등 총 36곳 지정
국토교통부가 국내 36곳을 신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교란행위 등이 포착된 지역에 대해 고강도 조사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어제부터 이틀간 지자체 의견수렴 및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등...
2020-12-1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코픽스 다시 상승 곡선…시중은행, 16일부터 변동형 주담대 금리 ‘일부’ 상승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상승세를 기록했다.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90%로 전월 대비...
2020-12-1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대출 비교부터 실행까지…빅테크발 비대면 쩐의 전쟁
네이버파이낸셜이 스마트 스토어 점주 대상 비대면 저리 대출을 출시한 가운데, 금융사들도 비대면 대출 출시, 핀테크 연계 대출을 확대하고 있다. 금융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빅테크에 대항하고 비대면 대출 유입 고...
2020-12-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억 넘는 신용대출 중단도…연말 은행 문턱 더 높아진다
연말까지 은행에서 대출받기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은행들이 가계대출 총량관리를 위해 ‘역대급’ 강도의 대출 조이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연말까지 1억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전면 중단한 은행도 나왔다. ...
2020-12-13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영끌 막차’…11월 가계대출 증가액 18.3조 ‘역대 최대’
지난달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18조원 넘게 늘며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신용대출은 정부의 규제 시행을 앞두고 ‘영끌 대출’(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11조원 이상 불었다....
2020-12-0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부동산 패닉 사회가 부른 역대 최대규모의 은행 가계대출 증가
은행의 월 단위 가계대출이 사상 최대폭으로 늘어났다.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은행 가계대출은 13.6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 작성(2004년) 이후 가장 큰 폭이었으며, 여...
2020-12-09 수요일 | 장태민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역대 2번째 큰폭으로 늘어난 가계빚...아파트 폭등과 가계부채 급증의 악순환고리 작동
올해 3분기 가계빚(가계신용)이 급증했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말 현재 가계신용 잔액은 1,682.1조원으로 전분기말에 대비 44.9조원 늘어났다. 가계대출 잔액은 1,585.5조원으로 전분기말보다 39.5조원 늘었...
2020-11-24 화요일 | 장태민
김포·부산 해운대구·대구 수성구 등 7개 지역 조정대상지역 지정
경기도 김포시, 부산광역시 해운대‧수영‧동래‧연제‧남구, 대구광역시 수성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내일부터 지정효력이 발생한다.국토교통부는 19일 이들 지역 집값 과열을 막기 위해 주거정책심의...
2020-11-1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코픽스 한 달 만에 하락세…시중은행, 17일부터 변동형 주담대 금리 ‘일부’ 상승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를 기록했다.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87%로 전월 대비...
2020-11-1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10월 가계대출 13.2조 급증…전세난에 전세대출 3조↑
지난달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다시 10조원 넘게 늘었다. 신용대출 급증세는 다소 꺾였지만 전세대출 등 주택 관련 대출이 7조원 가까이 불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1일 발표한 ‘10월 가계대출 동향’...
2020-11-1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10월중 은행 가계대출 전월비 10.6조원 증가해 10월 기준 사상최대치...기업대출도 크게 늘어 - 한은
10월 은행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규모가 전월보다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은 11일 10월 중 은행 가계대출이 9월 9.6조원 증가에서 10월 10.6조원으로 전월보다 증가규모가 확대됐다고 밝혔다.이는 2004...
2020-11-11 수요일 | 이지훈 기자
부동산신탁 수탁고 증가 배경은… “규제 우회로 결과” vs “쉽게 판단 어려워”
올해 국내 부동산신탁 수탁고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이 어려워지고 투자 규제가 늘어난 것에 대한 우회로가 된 것이라는 관측과 이는 단순한 추측이라 쉽게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다. 2일 금융...
2020-11-0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전세대출도 주담대처럼…원리금 분할상환 전세대출 나온다
주택담보대출처럼 이자와 원금을 함께 갚아나가는 부분분할상환 전세대출 상품이 나온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을 상환하면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분할상환 약정자 특례 전세자금보증’을...
2020-10-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비주택담보대출 DSR 높고 상가 공실 증가…불안시 조치”
금융위원회는 28일 비주택담보대출이 주택담보대출에 비해 평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높고 최근 상가 공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필요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오전 김태현 사무처장...
2020-10-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 보다 낮아진 보험사 주담대 금리 '눈길'
은행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통상 보험사의 주담대 금리가 시중은행보다 높다는 인식이 있지만 최근 저금리 기조 속에 보험사들이 투자이익을 늘리기 위해 주담대...
2020-10-2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시중은행, 16일부터 변동형 주담대 금리 상승…코픽스 네 달 연속 0%대 유지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상승했지만 네 달 연속 0%대를 유지했다.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88%로 전월 ...
2020-10-1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