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삼성전자는 김기남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6일 발표했다.김기남 부회장은 1958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를 거쳐 1981년 삼성전자 반도체...
2018-12-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노태문 사장 승진
삼성전자는 김기남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노태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6일 발표했다.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종합기술원장, 메모리사업부...
2018-12-06 목요일 | 김희연 기자
[투자코멘트] 실시간 종목순위 08:40 신라젠, 삼성전자, 이월드
신라젠, 삼성전자, 이월드 1.신라젠: 병용 임상 결과 발표 기대감2.삼성전자: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 3.이월드: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 4.남선알미늄: 5거래일 연속 상승세5.셀트리온: 트룩시마,램시마SC 지속 ...
2018-12-06 목요일 | 파봇기자
전자랜드, 오는 31일까지 프리미엄 가전제품 구입 고객 캐시백 제공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전자랜드는 LG 시그니처 제품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TV, 냉장고, 세탁...
2018-12-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전자, 임직원에 특별보너스 지급…부문별 최대 500%
삼성전자가 임직원들에게 기본급의 최대 500%를 특별 상여로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임직원들에게 기본급의 100~500%를 특별 상여로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가장...
2018-12-05 수요일 | 김희연 기자
삼성전자, 2차 우수 협력사까지 인센티브 지급 확대…43억원 규모
삼성전자가 동반성장을 위해 이전까지 1차 우수 협력사에 지급해온 인센티브를 처음으로 2차 우수 협력사까지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DS부문 상주 2차 협력업체 89개사를 대상으로 43억 2000만원의...
2018-12-05 수요일 | 김희연 기자
삼성 임직원, ‘쪽방 밀집촌’ 5700여 가구 대상 봉사활동
삼성 임직원들이 '쪽방 밀집촌'을 찾아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 임직원 270명은 5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인천 등 전국 5개 도시 쪽방 밀집 지역 10곳의 57...
2018-12-05 수요일 | 김희연 기자
[투자코멘트] 실시간 종목순위 08:40 삼성전자, 남선알미늄, 신라젠
삼성전자, 남선알미늄, 신라젠 1.삼성전자: 美 버라이즌과 5G 갤럭시S10 시제품 공개2.남선알미늄: 기관 지속 매수 유입3.신라젠: 병용 임상 결과 발표 기대감4.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 승인 기대감5.현대로템...
2018-12-05 수요일 | 파봇기자
삼성전자·버라이즌, 5G 스마트폰 2019년 상반기 미국 출시
삼성이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과 손잡고 2019년 상반기 상용 5G 스마트폰을 미국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IT매체인 씨넷(CNet)은 양사가 5G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기를...
2018-12-04 화요일 | 김희연 기자
액면분할 후 7개월…개미 울리는 ‘국민주’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액면분할 후 ‘국민주’로 변신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주가는 4만원선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의 전체 주주 중 소액주주 비율이 99.98%에 달하는 가운데 삼성전자 주식이 개미들의...
2018-12-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IOC와 2028년까지 올림픽 후원 연장 계약
삼성전자가 2028년까지 올림픽 공식 후원사의 자리를 유지한다.삼성전자는 4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2020년까지였던 올림픽 공식후원 계약기간을 2028년까지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
2018-12-04 화요일 | 김희연 기자
정은승 삼성전자 사장 "4차 산업혁명, 파운드리 역할 확대"
정은승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장 사장이 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반도체소자학회(IEDM)에서 '4차 산업혁명과 파운드리'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IEDM은 ISSCC, VLSI 학회와 함께 세계 ...
2018-12-04 화요일 | 김희연 기자
[투자코멘트] 실시간 종목순위 08:40 삼성전자, 남선알미늄, 신라젠
삼성전자, 남선알미늄, 신라젠 1.삼성전자: 내년 상반기 美시장 서 5G 스마트폰 출시2.남선알미늄: 기관 연속 매수 유입3.신라젠: 병용 임상 결과 발표 기대감4.대아티아이: 남북철도 관련 기대감5.셀트리온: ...
2018-12-04 화요일 | 파봇기자
SK·삼성전자 이번주 임원 인사 '안정'에 무게…반도체 성과주의 승진 주목
SK그룹과 삼성전자가 이르면 이번주 주요 계열사 정기인사를 진행한다. 양사는 대규모 변화보다 안정을 통한 조직 내실 다지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도 호황을 맞아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반도체 부문에서...
2018-12-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투자코멘트] 실시간 종목순위 08:40 삼성전자, 대아티아이, 셀트리온
삼성전자, 대아티아이, 셀트리온 1.삼성전자: 무역갈등 완화로 수요개선 기대감 2.대아티아이: 남북철도 관련 기대감 3.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허가 신청4.신라젠: 내년 상반기 3건의 임상결과 발표 기대5.윙...
2018-12-03 월요일 | 파봇기자
삼성전자, 내년 반도체 이익 감소 예상…목표가↓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에 대해 내년 반도체 부문 이익이 감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반도체 대형주 ‘최선호주’(톱픽)로 유지했다. 3일 김경민 연...
2018-12-03 월요일 | 김수정 기자
SKT, 5G 첫 송출…스마트팩토리 신호탄
SK텔레콤이 1일 0시 5G 네트워크를 첫 송출 하고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차 테스트 운행 등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SK텔레콤 5G 전파는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 및 6대 광역시, 제주도 서귀포시, 울릉도·독도(울릉군...
2018-12-01 토요일 | 김희연 기자
삼성전자, 프리미엄 가전제품 체험 행사 '더 굿 셰프' 개최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냉장고·오븐·레인지 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더 굿 셰프’ 행사를 지난 11...
2018-11-30 금요일 | 김희연 기자
삼성생명, 김대환·유호석·홍원학 부사장 배치, ‘자산운용·경영·영업’ 3박자
삼성생명이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대환·유호석·홍원학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킨 가운데, 김대환 부사장은 경영, 유호석 부사장은 자산운용, 홍원학 부사장은 영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해 각각의 장기가...
2018-11-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전자, 보유 자기주식 소각 결정
삼성전자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자기주식 잔여분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소각 규모는 보통주 449,542,150주(현재 발행주식수의 7%), 우선주 80,742,300주(9%)다.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 27일 주주가치 ...
2018-11-30 금요일 | 김희연 기자
코스피, 2000p 저점으로 내년 상반기 반등할 것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코스피가 2000포인트를 저점으로 딛고 내년 상반기엔 반등할 것이라고 30일 전망했다. 김일구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에 미중 갈등이 관세전쟁에서 자유무역지대 경쟁과 상호 협의로 전환되면서 주식...
2018-11-30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원익QnC, 올 4분기 사상최대 매출 경신 가능…‘매수’ 유지 - SK증권
SK증권은 원익QnC에 대해 올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30일 서충우 연구원은 “쿼츠부문의 경우 올 4분기 최대 고객사인 TEL에 대...
2018-11-30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