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금융판매, 첫 전문경영인 도입…지속 발전 가능 GA 도약 [판매전문회사 도약하는 GA]
글로벌금융판매는 GA업계 첫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 지속 발전 가능한 GA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는 내부 총괄대표 출신이 순환해 3명씩 공동대표로 선출하는 방식이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보험회사 수준 ...
2022-05-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의료자문 민원 증가에 금융당국 보험사 제동…답없는 실손보험 外
보험사 의료자문으로 보험금 지급 거부가 늘어난 가운데, 금융당국이 보험사 의료자문에 제동을 걸었다. 보험사들은 실손보험 과잉진료로 선량한 고객이 피해를 입어 이를 활용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지만 금융당국...
2022-05-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손보 빅4, 삼성화재 수익성·건전성 1위...현대·DB 2위 접전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올해 1분기 국내 손해보험사 빅4(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중 삼성화재가 수익성, 건전성 부문에서 모두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위 자리를 놓고는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이 치열하게 경쟁...
2022-05-2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백내장 과잉진료 손해율은 늘고 당국은 의료자문 제동…보험사 고심
백내장 과잉진료로 보험사들이 손해율 관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손해율 관리 일환으로 사용되던 의료자문 까지 제동을 걸면서 업계가 고심하고 있다. 백내장 뿐 아니라 피부치료제 오용까지 나오면서 ...
2022-05-2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거리두기 해제·보복 외출 폭발…자동차보험 손해율 다시 증가세로 外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등 일상회복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운행량이 증가하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1분기까지 안정적인 손해율을 기록해 손보사들이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2022-05-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마스크 벗었더니 미세먼지·꽃가루가"…호흡기 질환 보장 보험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미세먼지, 꽃가루, 황사 등이 기승을 부리며 호흡기 질환이 염려되는 때다. 이에 호흡기 질환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에 대해 알아볼까.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자녀...
2022-05-20 금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당국도 예측 못한 금리인상 RBC비율 직격타…보험사 속앓이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보험사 RBC비율이 급격하게 낮아진 가운데, 보험사들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보험사들은 회사 자체에 문제로 재무건전성이 낮아진게 아닌데다가 킥스 도입 후에 오히려 지표가 더...
2022-05-1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일상 회복하자 車보험 손해율 급등…"향후 악화 우려"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일상으로 회복하자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급등했다. 운행량 증가로 사고율이 높아져서다. 5월에는 연휴 등으로 행랑객이 늘어 손해율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022-05-19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리 오르자 보험사 재무건전성 '빨간불'
금리가 오르자 보험사들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급락하며 재무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을 공시한 보험사들의 지급여력(RBC) 비율이 전반적으로 큰 폭으로 떨어졌...
2022-05-17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토스 이승건 보험 행보에 쏠린 눈…GA업계 보험공룡화 경계
증권, 은행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이승건 토스 대표가 보험에서도 혁신 시도를 본격화하고 있다. 다른 업권과 달리 기존 GA 대면시장 도전과 동시에 토스 플랫폼, 토스보험파트너로 비대면 채널 지배력을 높일 것으...
2022-05-1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SK·신한·KB 등 증권사 디지털자산 애널리스트 전진배치
SK증권(대표 김신),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 김상태), KB증권(대표 김성현, 박정림)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디지털자산 리서치에 힘을 싣고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는 디지털자산 자체...
2022-05-1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 인맥’ 탐구
“나에게 혼자 파라다이스(Paradise·낙원)에서 살게 하는 것보다 더 큰 형벌은 없을 것이다.”독일 문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작가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가 남긴 말이다. 낙원도 누군가와 함...
2022-05-1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모럴해저드 이슈 부각에…운전자보험 가족동승자부상치료비 판매 중단 外
지난 4월부터 손보업계 중심 중점 판매 사항으로 부각됐던 운전자보험 가족동승자부상치료비 판매가 중단된다. 모럴해저드 성격이 짙어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어서다.15일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KB손해보험과...
2022-05-1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경영 효율화 수익성 개선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조용일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가 올 1분기에도 수익성을 개선했다. 손해율, 사업비율 개선으로 사업비율이 하락한 영향이다.12일 현대해상 2022년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현대해상 올 1분기 순이익은 1512억으로...
2022-05-1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현대해상, 메디케어 서비스 확대..."미숙아 육아 돕고 이유식도 상담해드려요"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이 메디케어 서비스에 미숙아 육아, 이유식 상담, 질병 발생 시 제공 서비스 등을 더해 고객 가족 구성원 전체의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현대해상은 보험 가입 고객 대상으로 제공하...
2022-05-04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어린이보험으로 자녀 건강 준비할까
5월 가정의달과 함께 어린이날에 얼마 남지 않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자녀 성장 단계별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어릴 때 가입한 보험을 성인 이후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을...
2022-05-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손보, 거점 빌딩 5채 매각…5000억원 규모
KB손해보험이 자본건전성 개선을 위해 거점 빌딩 5채를 매각한다. 규모는 5000억원으로 내년 시행될 K-ICS에 대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보는 서울 합정빌딩, 경기 구리 및 수원빌딩, 대구빌...
2022-05-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해상, 금융소비자보호 내재화 캠페인 실시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2년차를 맞아 약 한 달간 금융소비자보호 내재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현대해상은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의식을 수시로 환기할 수 있도록 ...
2022-04-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손보 빅4, ESG경영 상생·환경 방점
손보 빅4인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가 올해도 ESG경영 강화에 나선다. 올해 손보업계는 특히 ESG경영 중 환경인 E와 사회적 기업 투자 등 상생경영에 방점을 두고 있다.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 빅...
2022-04-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 여성·학계 사외이사 영입 속속
보험업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성 사외이사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ESG경영 뿐 아니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여성이면서 소비자 전문가를 영입하는 경우가 두드러지고 있다.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2-04-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금리인상에 보험사 RBC비율 빨간불…금감원 CEO 긴급소집 外
금리가 오르면서 보험사 재무건전성 지표인 RBC비율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보험사 CEO를 긴급 소집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찬우 수석부원장 주재로 생명·손해보험사 CEO를 소집해 ...
2022-04-2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공정위, LH 전세임대주택 재산종합보험·화재보험 8개 손보사 담합 적발
공정위가 LH주택보험 입찰 과정에서 손보사들의 담합 정황을 적발했다. 공정위는 담합을 주도한 KB손해보험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2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2018년 임대주택 등 재산...
2022-04-2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