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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었더니 미세먼지·꽃가루가"…호흡기 질환 보장 보험은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20 09:40

제주도 서귀포시에 유채꽃이 피었다./사진= 임유진기자

제주도 서귀포시에 유채꽃이 피었다./사진= 임유진기자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미세먼지, 꽃가루, 황사 등이 기승을 부리며 호흡기 질환이 염려되는 때다. 이에 호흡기 질환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에 대해 알아볼까.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자녀를 비롯한 가족들의 호흡기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호흡기 질병 진단 시 병원비,수술비 보장

악사손보는 소중한 자녀의 건강을 위해 ‘(무)더(The)좋은자녀보험’을 판매 중이다. 해당 상품은 자녀의 학교생활 및 외부 활동 중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특약을 통해 호흡기 관련 질병으로 4일 이상 병원에 입원할 경우 입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폐렴, 천식, 장 감염 등 자녀 10대 질병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수술 받은 경우 수술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최근 일교차가 큰 간절기가 다가오면서 미세먼지 및 호흡기 질환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특히 호흡기가 약한 자녀들은 봄철 대기 환경 변화에 따른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더욱 커지는 시기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업계 최초 간·호흡기(폐) 질환 집중 보장

현대해상은 스트레스·미세먼지 대비를 위한 ‘퓨리케어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 신체 정화기능을 담당하는 간·호흡기(폐) 질환 전용보험으로, '몸속의 해독제' 기능을 하는 간과 '몸속의 공기청정기' 기능을 하는 폐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간질환의 경우 급성간염(A, B, C형) 및 알코올성 간경화를 포함한 간경변증부터 말기간경화, 간암까지 중증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보장하고, 호흡기(폐)질환은 폐렴, 폐기종부터 만성폐쇄성폐질환, 폐암까지 호흡기질환 전반을 보장한다.

미세먼지 절감...환경 보험 가치 실천 상품

미세먼지 문제가 대두되면서 이를 절감하는 데 집중한 보험 상품도 나왔다.

NH농협생명보험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환경 보존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구의 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개발됐다. 대중교통재해사망시 1억원, 기타교통재해사망시 5000만원이 지급된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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