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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중신용자 대출 비중 가장 많아
최근 5~6등급 중신용자 대상 10%대 중금리 대출이 금융업권을 화두인 가운데 2금융권(보험·카드·캐피탈·저축은행)에서 관련 신용자 대출 비중 가장 높은 곳은 카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19일 NICE평가정보(이하 N...
2016-02-1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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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평가, 현대중 신용등급 하향 압력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ICE신용평가는 4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실적 정상화가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이 하향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현대중공업은 같은 날 2015년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2015년 4분기 현대중공업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1조1391억원, 영업손실은 2791억원으로 2014년 1분기 이후 9분기 연속 영업적자...
2016-02-05 금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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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평가, LG상사 장기신용등급 하향검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NICE평가)는 지난 4일 LG상사의 장기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되, 하향검토 등급감시대상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석유, 비철 등 원자재부문 시황 악화에 따른 당기손실이 원인으로 꼽힌다.LG상사는 작년년 217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산업재 및 물류부문의 실적개선에...
2016-02-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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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험지급능력 'AAA' 획득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한화생명이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7년 12월...
2016-02-02 화요일 | 박경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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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중고차 서비스’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신한은행은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차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NICE지니데이타㈜, 중고차 컨설팅 전문기관 ㈜케이에프씨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고차 시세와...
2016-02-01 월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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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투자 부담 신세계, 삼성생명 지분 재매각 '솔솔'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신용평가사들이 최근 신세계그룹(이하 신세계)의 신용등급 전망을 일제히 하향 조정한 가운데, 신세계의 삼성생명 잔여 지분 매각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공격적인 투자로 재무부담 상승이...
2016-01-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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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메리츠캐피탈, 메리츠화재 업고 변동성 대응 충분
[한국금융신문] 메리츠캐피탈이 메리츠화재 등 핵심 계열사의 높은 시장 지위를 배경으로 작년과 동일한 평가를 받았다. 핵심 계열사인 메리츠화재의 우수한 시장지위 및 사업안정성으로 안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 단...
2016-01-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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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달라지는 지식재산 제도는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특허청이 대국민 서비스와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2016년 새롭게 달라지는 지식재산 제도·지원시책’을 13일 내놨다.올해 달라지는 지식재산 제도는 △출원인 편의증진과 대국민 서비스 개선 △지재권 국제경쟁력 강화 △지재권 보호·활용·지원제도 확대 등이다.특허청에 따...
2016-01-13 수요일 |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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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올해 BNK캐피탈, ‘자동차·모그룹 지원·안정적’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작년 한일월드사태로 캐피탈업계의 부정적 요소를 발생시켰던 BNK캐피탈에 대한 2016년 첫 신용평가는 ‘합격점’을 받았다. NICE신용평가(이하 NICE평가)·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2016-01-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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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꼴지 LG유플러스 고공행진… 단통법은 호재였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미 예견된 결과였지만 지난 2014년 10월 시행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은 이동통신사들에게는 호재였다. 마케팅 비용 감축으로 인해 이통통신업계 꼴지인 LG유플러스...
2016-01-0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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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 “올해 리스크관리, 어느 해보다 중요”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임종룡 위원장은 7일 오전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리스크 점검회의’에서 “북한을 비롯해 중국 경착륙,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 세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
2016-01-07 목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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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사이다’, 초기 인기몰이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SBI저축은행이 지난달 21일 출시한 모바일 중저금리 대출상품 ‘사이다’가 출시 10영업일만에 누적대출 실적 약 50억원을 기록했다.SBI저축은행은 6일 ‘사이다’의 10영업일 누적대출 ...
2016-01-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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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동부·한투저축은행 2016년… ‘부동산’에 달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담보대출 중심의 영업을 펼치는 동부·한국투자저축은행의 2016년 성패는 ‘부동산 경기’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다. 특히 정부가 올해 들어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상환방식(분할상환 권장) 변경 등 가계부채 제어 정책을 펼치면서 동부·한국투자저축은행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2016-01-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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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첫 회사채 발행 엔씨소프트, ‘장미빛 전망’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창사 이래 첫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있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용평가사들이 긍정적 평정을 내리면서 ‘장미빛 전망’을 예상했다. 온라인 MMORPG 분야에의 글로벌 수위권 경쟁 지위, 무...
2016-01-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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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P2P 대비 ‘핀테크 본격화 예상’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2015년 하반기에 돌입하면서 2금융권에서는 ‘핀테크(FinTech)’ 열풍이 더 강해졌다. 카드업계가 핀테크 관련 조직개편을 지난 12월에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저축은행 또한 올해 6월 도...
2016-01-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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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신용평가, 신세계인터내셔날 단기 신용등급 하향조정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NICE신용평가는 31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단기 신용등급을 A2+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등급 하향은 국내 패션시장의 불리한 사업환경 지속으로 영업수익성이 저하된 가운데 상당 규모의 경상투자와 매장 및 브랜드 확대에 따른 운전자금 부담 등으로 인해 잉여현금 창출이 제한적일 것으...
2015-12-3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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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신평사, 효성캐피탈 두고 제각각 평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효성캐피탈을 두고 국내 3대 신용평가사(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가 각각 다른 평정을 내려 이목을 끈다. 이달 초 한신평과 NICE평가가 서로 엇갈린 평정으로 관심이 ...
2015-12-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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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금리 인하 영향 분석 ②] “신용·소득층간 양극화 더 심화”
[편집자주] 법정 최고금리(34.9% → 27.9%) 인하가 가시화되고 있다. 아직 대부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않았지만, 여·야간 합의가 끝나 통과는 시기문제다. 금융업권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이목을 집...
2015-12-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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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NICE그룹
◇ 대표이사 내정 ▲NICE정보통신 홍우선(승진) ▲KIS정보통신 이윤희 ▲NICE디앤비 노영훈 ▲NICE신용정보 김준연 ▲NICE데이터 이호제 ▲NICE CMS 성기동◇ 승진 ▲한국전자금융 구자성 ▲NICE정보통신 황윤경 ▲NICE정보통신 박세진 ▲NICE F&I 정용선 ▲NICE평가정보 오기섭 ▲KIS정보통신 강영길 ▲NICE디앤비 강용구 ...
2015-12-15 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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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캐피탈사 악재될 수도”
캐피탈사들의 신용등급을 지속적으로 하락시키고 있는 NICE신용평가(이하 NICE평가)가 인터넷전문은행이 캐피탈사의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인터넷전문은행과 캐피탈사간 중금리 가계대출 시장의 경...
2015-12-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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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효성캐피탈 두고 엇갈린 시선
효성캐피탈에 대해서 신용평가사들이 상반된 평가를 내려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지난 8일 효성캐피탈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고, 같은날 NICE신용평가(NICE평가)는 하향조정한 것...
2015-12-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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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평가, 캐피탈사 신용 등급 하락 평가 “왜”
NICE신용평가(이하 NICE평가)가 캐피탈사들의 신용등급을 강등하고 있다. 이는 캐피탈시장의 어려움과 BNK캐피탈의 ‘한일월드 사태’ 등으로 인한 신뢰도 하락을 반영한 행보다. 대부분의 캐피탈사들에게 A 이상의 ...
2015-12-12 토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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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저유가·강달러, 내년 기업 신용도 ‘우울’
저유가와 미국 금리인상 등의 요인으로 국내 주요기업들의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신용등급도 대거 부정적인 시그널을 보이고 있어 기업들의 차입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유동성이 취약한 기업들은 구조조정 가능성도 높아졌다.지난 8일 NICE신용평가가 여의도 신한금융투자에서 개최한 ‘2016년 산업위험 포럼...
2015-12-09 수요일 | 원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