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확보 치열…증권사 ISA 선점 경쟁 ‘혈투’
국내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머니무브’에 맞춰 ISA 계좌이전부터 신규 유치까지 ‘쌍끌이’에 나선 증권사들의 시장 점유율 경쟁이 치열하다...
2021-06-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MZ세대가 주도하는 트렌드의 룰(Rule)”
‘돈쭐내다’라는 신조어가 대세다. 돈쭐은 사회의 귀감이 되는 점포 또는 업체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해주자는 역설적 의미로 쓰인다. 실제로 한 생수 업체가 내놓은 무라벨 생수가 지난 한 해 동안 총 1,000만개...
2021-06-14 월요일 | 편집국
사회초년생 울리는 종신보험, "저축성 아냐"…소비자경보
“보험설계사가 비과세혜택에 복리이자까지 받는 저축성상품이라고 설명해 가입했습니다. 보험안내자료에도 '저축 + 보험 + 연금'이라고 적혀있어서 초저금리시대에 필요한 재테크 상품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
2021-06-08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기자수첩] MZ세대 등 돌리게 한 ‘공정’ 빠진 부동산 정책
“주택 가격 급등 등 자산 격차 확대로 계층 사다리가 사라짐에 따라 심리적 불안이 커지면서 MZ세대는 ‘공정성’에 매우 민감하다.”이는 지난달에 나온 금융감독원 ‘MZ세대의 특징과 금융산업에의 시사점’ 내부...
2021-06-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Culture & Hobby] 너무도 예쁜 위안과 기쁨, 꽃꽂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코로나19로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꽃에서 위안을 얻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꽃 정기 구독 상품 판매는 전년 대비 몇 배나 급증했고, 온라인에서도 꽃을 쉽게 구매...
2021-06-06 일요일 | 김민정 기자
[Travel Essay] ‘보라섬’으로 유명하지만, 그보다 더 오색찬란한 섬, 신안
신안은 전라남도 남서부 해역 1,000여개 섬으로 이뤄진 군이다. 지도를 펼치니 저마다의 매력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섬이 많다. 태곳적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홍도, 12사도 순례길로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
2021-06-05 토요일 | 김민정 기자
[S-이코노미] 1mm 물과 에너지 흐름 오차도 인정할 수 없다!
“겨울철 한 달간 집을 비우고 중국 출장을 다녀왔다. 아무도 살지 않았지만 80만원 웃도는 난방비를 내야만 했다. 개인 소비자로서는 대응할 방법도 창구도 없었다. 그래서 직접 똑똑한 계량기를 직접 만들어보자 결...
2021-06-05 토요일 | 이근영 기자
[Style] 레저열풍이 연 픽업트럭 시대
올해 들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적재함을 탑재한 픽업트럭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픽업트럭은 법적으로 화물차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더 큰 짐을 싣기 위해 찾는다. 최근 몇 년간 계속되고...
2021-06-05 토요일 | 곽호룡 기자
[은퇴설계] 미래를 위한 준비, 보험사 헬스케어 서비스로 건강관리·보험료 할인 동시에!
보험사들이 헬스케어 서비스를 속속들이 내놓고 있다. 운동자세를 교정해주거나 걸음 수 측정, 건강식 받기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전반을 보장해준다. 특히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해당 회사 보험료도 기존에 냈던 ...
2021-06-05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스페셜 리포트] 서울 아파트값 평균 11억 시대에서 5억짜리 아파트 찾기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사상 최초로 11억원 선을 뚫었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 개통 호재에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도 5억원을 넘어서는 등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그칠 줄 모른다. KB국민은행 KB리브부...
2021-06-05 토요일 | 권혁기 기자
[World Briefing] 팬데믹 위기 넘긴 러시아 부동산, 회복세 ‘뚜렷’
세계 여러 나라들과 같이 러시아 부동산 시장도 팬데믹에 의한 변화를 겪었다. 코로나19 발발 직후 의무격리 및 재택원격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러시아의 상업용 임대 시장은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주택시장...
2021-06-05 토요일 | 김민정 기자
[주목 이 지역] 서울 주택공급 가뭄, 아파트보다 나은 대체 주거상품은?
서울의 아파트 공급 가뭄과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자, 수요자 및 투자자들은 대체주거상품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여기에는 10억원에 달하는 고가의 ‘하이엔드 오피스텔’에서부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
2021-06-05 토요일 | 장호성 기자
[부동산 뉴스와 해설] 가계부채 대책 발표…대출 숨통 더 옥죈다
오는 7월부터 규제지역 내 시가 6억원을 넘는 주택의 주택담보대출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가 적용된다. 비(非)주택담보대출에도 LTV•DSR 규제를 전면 도입한다. 금융위원회는 4월 29일 이런 내용을 ...
2021-06-05 토요일 | 편집국
[구자열 LS그룹 회장] 스마트 ESG로 ‘반구십리(半九十里)’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임기는 내년까지다. 올해가 그룹 수장의 마지막 해인 그는 여타 재계 총수와 마찬가지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최우선 목표로 선언했다. 친환경 중심의 제품 생산을 넘어 스마트 기술을...
2021-06-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이제 ESG를 빼곤 논하지 말라 (4) “미래 생존 경영 수단 ESG 경영, 실천 의지 중요”
ESG 경영은 이제 미래 생존 경영을 위해서는 꼭 실천해야 할 패러다임이다. 생존 수단인 만큼 대외 실천 의지를 강화한 대응책이 필요해진 것이 현실. 실제로 지난 2015년 1,400여개였던 UN PRI 가입기관수가 2020년...
2021-06-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이제 ESG를 빼곤 논하지 말라 (3) “ESG, 국가별 패권 등 글로벌 경제 전략 바꿨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세밀하게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중이다. 때문에 이제는 국가별로 경제 전략을 바꿔야 한다. 친환경을 중심으로 국가별 성장 전략이 의무화됐다는 분...
2021-06-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이제 ESG를 빼곤 논하지 말라 (2) “ESG 책임투자와 주주권행사로 국민연금기금 장기수익 강화”
국민연금기금은 일반적으로 투자의사결정 과정에서 수익성·안정성·공공성을 추구해 국민 노후보장을 위한 수탁자책임을 다하는 것이 의무다. 때문에 최근 기업들의 ESG 경영 움직임에 대해 예민하게 지켜보는 중이...
2021-06-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제 ESG를 빼곤 논하지 말라 (1) 세계를 휩쓰는 변화의 물결, 지속가능경영의 척도 ‘ESG’
최근 잇따르는 기후위기 징후에 팬데믹까지 겹쳐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 공동체를 견고하게 만들기 위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가 기업 경영의 핵심...
2021-06-02 수요일 | 김민정 기자
[Editor’s Q&A]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정보 10선
Q1 : 잠자는 내 돈을 찾아보세요!•거래 이후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휴면금융자산)에 대한 조회 서비스 제공•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1,000만원 이하), 미환급 공과금 등 일부 소액 자산은 조회 후 바로 환급 신...
2021-06-02 수요일 | 허과현 기자
[IR Room-엔시스] 2차전지 배터리 검사장비 톱기업 날갯짓
2차전지 배터리 검사장비 전문기업인 엔시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글로벌 2차전지 배터리 시장의 성장세 가운데, 고객사 다변화로 위상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일반공모 2,574대 1, 경쟁률 ‘흥행’상장...
2021-06-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Money Plus] 우리 가족만의 행복한 자산관리 ‘오늘부터 1일’
우리나라는 현재 초(超)핵가족화 진행으로 1인 가구의 비율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과거와 달리 가족의 형태는 변했지만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고픈 생애전반의 노하우가 담긴 자산관리 지혜는 대를 이어 ...
2021-06-02 수요일 | 편집국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이사] “내년 차세대 시스템 구축… 중금리대출 확대 박차”
“내년 하반기 목표로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기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고객 데이터 통합관리를 통한 운영 고도화가 기대된다. 이를 통해 키위뱅크 경쟁력을 더 키워 중금...
2021-06-0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재테크 톡톡] 몸값 올린 오피스텔, 관련 세금 알아보기
최근 뉴스를 보면 주택가격의 급등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임차하거나 본인이 거주하는 때에는 세법상 주택으로 보기 때문에,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다른 주택을 양도할 때 1세...
2021-06-02 수요일 | 편집국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