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단순 1등 넘어 초일류 기업에 도전" [2026 신년사]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2일 "예상을 뛰어넘었던 AI 수요는 기대 이상의 호재가 아닌 상수가 됐다"며 "우리는 주요 영역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로 평가 받는 만큼 요구되는 역할과 책임이 이전과...
2026-01-0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네이버클라우드, 오픈소스 기반 완전관리형 클라우드 DB 출시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오픈소스 기반 완전관리형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Cloud DB for Cach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국내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오픈소스 ‘발키(Valkey)’를 기반...
2026-01-0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코스피, 2026년 새해 첫 거래일 사상 최고치 터치…코스닥도 상승
코스피 지수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첫 거래일인 2일 장 초반부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0시4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9% 오른 4247.51에 거래중이다. 코스피 ...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BBQ는 카자흐스탄·bhc는 인도네시아…해외로 뻗는 K-치킨
국내 치킨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BBQ, bhc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BBQ는 중앙아시아 거점인 카자흐스탄에, bhc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신흥시장을 두드리고 있다.2일 국가데이...
2026-01-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전영현 부회장, HBM4 자신감 "삼성이 돌아왔다" [2026 신년사]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사진)이 2일 신년사를 통해 "고대역폭메모리(HBM)4는 고객들에게 삼성이 돌아왔다는 평가까지 받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줬다"며 "근원적 메모리 기술 경...
2026-01-0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쇄신·실적 모두 잡은’ 카카오 정신아...올해 재신임 유력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지난해 그룹 재편과 실적 개선을 모두 달성하며 올해 재신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김범수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경영 전면에서 물러난 이후, 정 대표가 카카오의 실질적 리더십 ...
2026-01-0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 “올해 키워드 ‘TRUST’, 신뢰 위에서 함께 성장” [2026 신년사]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2일 임직원에 보낸 신년 메시지로 ‘TRUST(신뢰)’를 강조했다.홍 사장은 “지난해는 우리가 가져가야 할 차별적 경쟁력의 영역과 우선순위를 명확히 한 시기”라며 “이 전략 방향은 올해...
2026-01-0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AI·방산 원천기술 확보로 '100년 한화' 경쟁력 다지자" [2026 신년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미래 선도기술 확보'와 '한미 조선 협력 완벽한 실행'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김 회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해 한화가 마스가(MASGA)를 필두로 한미 양국 산업...
2026-01-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웹젠,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 21일 출시
웹젠(대표 김태영)이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를 오는 21일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드래곤소드는 국내 게임 개발사 ‘하운드13’이 개발하고 웹젠이 퍼블리싱 하는 국산 오픈월드 액션RPG다. 광...
2026-01-02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쓰레기 대란 막았다”…영등포구,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대응 체계 구축
서울 영등포구가 올해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종량제 쓰레기의 민간 소각 처리량을 발 빠르게 대폭 확대하고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수도권 생활...
2026-01-02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정재헌 SKT CEO “AI 전환 가속…SKT만의 혁신 아이콘 만들어야” [2026 신년사]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는 2일 신년메시지로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내려놓고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고 말했다.정 CEO는 “우리가 걸어온 길이 대한민국 통신의 역사가 됐듯이 인공지능(AI...
2026-01-0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한 지붕 아래 시너지"…에어부산, 진에어와 브리핑실 공동사용 개시
에어부산(대표이사 정병섭)이 1일부터 진에어 부산베이스 승무원과 브리핑실(비행준비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며 본격적인 통합 시너지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에어부산은 이번 브리핑실 공유를 기념해 진에어 승무원...
2026-01-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영증권, 금정호 사장 단독대표 체제 전환
신영증권이 금정호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신영증권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황성엽·금정호 각자대표 체제에서 금정호 단일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불확실성 속 '선제적 행동'이 기회 만든다" [2026 신년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선제적 실행력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대 전환을 주도하는 의지와 행동을 보이자"고 독려했다. 현대그룹은 2일 현정은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무벡스, 현대아산 등...
2026-01-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손경식 CJ그룹 회장 “불확실성·기회 공존하는 지금이 도약할 때”[2026 신년사]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경영환경의 변화가 녹록치 않지만, 기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열려 있다”고 밝혔다.손 회장은 “최근 여러 곳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 ‘기존의 해답이 통하지...
2026-01-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자기반성에서 비롯된 성장과 혁신 필요” [2026 신년사]
신동빈 롯데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롯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를 임직원에게 전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화학·식품·유통 등 핵심사업...
2026-01-0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윤홍근 BBQ 회장 “신경영 원년…실행과 결과로 증명할 것”[2026 신년사]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창사 31주년 신년사를 통해 "자강불식의 실행력으로 세계 1등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2일 밝혔다.윤 회장은 지난 1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2026년...
2026-01-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이랜드그룹, BG경영체제로 전환…유통 채성원·식품 황성윤 대표 체제
이랜드그룹이 유통과 외식 사업 영역에 BG(Business Group) 경영 체제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기존 통합 운영되던 유통 사업부문을 미래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01-0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글로벌 리더십을 완성하는 대도약의 해"[2026 신년사]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2일 병오년 신년회를 통해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를 중심의 시장 리더십 강화와 방사성의약품(RPT)과 AI 기반 연구 혁신을 축으로 글로벌 도약을 가속화하겠다는 새해 전략...
2026-01-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서울 성동구 ‘동아' 31평, 2개월 만에 7.9억 상승한 29.9억원에 거래 [아파트 신고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동아(1983년 준공)’ 31B평형(94.18㎡) 8층 매물이 2개월 만에 29억9000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한국금융신문이 1일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해당 평형은...
2026-01-02 금요일 | 조범형 기자
박일하 동작구청장, 병오년 새해 맞아 ‘민생·현장’ 중심 전방위적 행보 시동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지난 1일 관내 서달산 해맞이광장에서 주민 300여 명과 함께한 일출 행사로 새해 첫 행보에 나섰다.이를 시작으로 박 구청장은 1월 셋째 주까지 도시개발, ...
2026-01-0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 돌봄·건강 중심 2026년 새 행정 본격화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행정을 공개한다. 2026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구의 주요 사업으로는 신규 정책 9개와 변경 제도 17개 등 총 26개 항목이 있다. 주요 신규...
2026-01-0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