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스타트업과 ‘넥스트 푸디콘’ 통해 신제품 선봬
GS리테일이 ‘넥스트 푸디콘’ 통해 육성한 푸디콘)FAKE검정보리라떼, 푸디콘)솔직단백에너지바 2종, 총 3종 상품을 GS25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넥스트 푸디콘’은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공동 기획한 ‘푸...
2021-07-01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승부수 띄우는 허연수…1일 통합 GS리테일 출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가 승부수를 띄웠다. 1일 업계 최초 편의점과 홈쇼핑이 통합했다. 편의점 1위와 홈쇼핑 1위의 통합이다. GS리테일은 이번 통합으로 국내 상장 유통사 기준 TOP3 안에 들며 2025년 25조원을 달성...
2021-07-01 목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ESG경영·소통 체계 강화
GS리테일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경영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보고서의 기본 골자는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핵심 사업 재무 정보와 윤리·정도 경영이다. GS리테일은 이를 바탕으로 ...
2021-06-29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유통기업 호텔사업 강화 (4) 끝] 롯데·신세계 주요 유통기업 호텔업 키운다
롯데, 신세계, 신라, GS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들이 호텔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유통업계 경쟁이 과열되는 상황에서 호텔 사업이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각 사의 사업 확장 기조 및 그간의 이...
2021-06-2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한은행, AI행원 개발·디지털데스크 확대…혁신점포 구축 ‘가속’
신한은행이 인공지능(AI) 은행원을 개발하고 디지털 데스크를 확대 도입하는 등 미래형 디지털 혁신점포를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낸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현재 AI 은행원을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하...
2021-06-2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GS리테일, 6∙25 발발 71주년 앞두고 백령도∙연평도 해병대 건조기 기증
GS리테일이 6∙25 발발 71주년 앞두고 23일, 24일 양일간 백령도∙연평도 해병대 부대를 방문해 8500만원 상당 의류건조기 50대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진석 GS25 사업부장 부사장이...
2021-06-24 목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허니버터아몬드' 길림양행(HBAF)…업무협약 체결
GS리테일이 길림양행(HBAF)과 22일, 차별화 상품 공동 개발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 GS리테일은 1만 5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에서 축적된 소비 데...
2021-06-23 수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함께한다
GS리테일이 오는 24일부터 GS25, GS더프레시, GS프레시몰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생활필수품 중심의 1+1, 2+1, 할인, 경품 증정 등으로 진행된다. 고객들...
2021-06-22 화요일 | 나선혜 기자
GS25, 우딜앱 론칭…퀵커머스 시장 입지 확대
GS25가 22일 배달 전용 주문 모바일 앱 ‘우딜-주문하기(우딜앱)’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는 고객이 ‘요기요’ 앱이나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사용해야 했으나 이번에는 GS리테일이 자체 배달전용 주문...
2021-06-21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유통기업 호텔사업 강화 (3) 김승연 vs 허연수, 같은 사업 다른 전략으로 호텔 입지 강화
롯데, 신세계, 신라, GS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들이 호텔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유통업계 경쟁이 과열되는 상황에서 호텔 사업이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각 사의 사업 확장 기조 및 그간의 이...
2021-06-2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GS25, 대표 PB '오모리김치찌개' 이은 '오모리김치볶음밥누구지?' 선봬
GS25가 김치볶음밥을 바삭한 누룽지로 만든 '오모리김치볶음밥누구지?' PB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오모리김치볶음밥누구지?'는 오모리 김치와 인도네시아식 볶음밥인 나시고렝에 주로 쓰이는 안남미를 사용한...
2021-06-17 목요일 | 나선혜 기자
GS25, 50년 숙성 주정강화 와인 '1971' 선봬
GS25가 호주 유명 와이너리 '쏜클락'의 50년 숙성 주정 강화 와인 '1971'을 100병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50년 숙성 와인 '1971'을 선보인다. 특히 GS리테일은 1971과 관련해...
2021-06-16 수요일 | 나선혜 기자
편의점 3사는 지금 콜라보 맥주로 수제맥주 시장 정복 전쟁 중
바야흐로 편의점 콜라보 수제 맥주 전성시대다.한국수제맥주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수제 맥주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7% 증가한 1096억원 규모다. 특히 코로나19로 홈술∙혼술 트렌드가 성장하면서 맥주 시장이 급...
2021-06-15 화요일 | 나선혜 기자
[라방 띄우는 홈쇼핑 ②] GS홈쇼핑, 선제적 행보로 ‘라방(라이브커머스)’ 주도권 잡는다
코로나19는 온라인 시장 성장을 더욱 가속화시켰다. 이에 기업의 판매 채널이 다양해지고 전통적 유통 채널과 신규 유통 채널의 관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전통적인 유통 채널과 신규 유통 채널의 간극을 뛰어넘기 위...
2021-06-1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주말 유통 단신] 이베이코리아·하림그룹 인수전부터 편의점 로봇 배달까지
◇이베이코리아 우선협상대상자 내주 공개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는 15일, 미국 이베이 본사의 연례 이사회 이후 이베이코리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3위 업체인 이...
2021-06-13 일요일 | 홍지인 기자
공정위, 유통업계 전반 가맹점 관련 조사 실시
공정거래위원회가 유통업계 전반 가맹점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신세계 계열 편의점 이마트24 본사를 찾아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이마트24가 가맹거래법을 위반했...
2021-06-09 수요일 | 나선혜 기자
GS25, 무인 주류 자판기 도입…유통 혁신 시도
GS25가 무인 주류 자판기 도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무인 주류 자판기 도입은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업체인 페이즈커뮤와 협업한다. 규제 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기존 규...
2021-06-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위기 타개 나선 카드사…데이터 동맹으로 연합전선 구축
빅테크와 핀테크 기업들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수익성은 더욱 악화되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데이터 동맹’을 구축하고 있다. 카드 사업을 영위하면서 구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종업종 간...
2021-06-0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GS리테일, 보훈처와 재일학도의용군 알리기 나서
GS리테일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간 재일학도의용군(학도의용군) 알리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학도의용군은 일본에서 유학 중 나라를 지키기 위해 6·25 전쟁에 참여한 642명의 어린 학생과 청년이다. 이들...
2021-06-03 목요일 | 나선혜 기자
GS25, 몽골에서 라떼·치킨 맛집으로 입소문
GS리테일 편의점 GS25가 몽골 울란바토르에 지난달 18일 3개점을 오픈한 이후 3개점을 추가 연다고 1일 밝혔다. 현재 GS25는 몽골 내에서 총 6점을 운영 중이며 상반기 중 10호점을 넘긴다는 계획이다.그랜드 오픈한...
2021-06-02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남혐 논란’ 징계?
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의 겸직이 해제됐다. GS리테일은 지난달 1일 SNS에서 ‘남성 혐오 포스터’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소비자들은 논란에 따라 GS25 편의점 불매운동을 시작했다. 당시 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은 사...
2021-06-01 화요일 | 나선혜 기자
GS 리테일, 6월 5일 환경의 날 맞아 무(無)라벨 생수 확대
GS리테일이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무(無)라벨 생수 상품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GS리테일은 27일 500ML의 무라벨 PB 생수 '유어스지리산맑은샘물' 20입을 전국 GS25와 슈퍼마켓 GS THE FRESH, GS프레시...
2021-05-26 수요일 | 나선혜 기자
공정위, 롯데∙신세계∙현대 첫 직권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 신세계, 현대 국내 3대 아울렛 업체를 대상으로 직권조사를 실시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번 달 중순 신세계 사이먼 본사를 조사했다. 24일에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본사를 찾...
2021-05-26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