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농협은행 컨소시엄, 인천 지역화폐 ‘인천e음’ 우선협상대상자 재선정
코나아이는 최근 진행된 인천광역시 인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선정 입찰에서 코나아이-농협은행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의 지역화페인 ‘인천e음’은 지난 2018년 8월 ‘인...
2022-11-1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한국은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2차 사업 완수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2차 사업을 완수하며 기술역량을 증명했다. 카카오페이는 2차 사업 중점 과제 중 오프라인 CBDC와 디지털자산 구매를 개발했다.11일 카카오페이에 ...
2022-11-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코나아이, 태백시 지역화폐 ‘탄탄페이’ 우선협상자로 재선정
코나아이가 최근 진행된 강원도 태백시 태백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선정 용역 입찰에서 우선협상자로 재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태백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탄탄페이’ 는 지난 2020년 4월 출시돼 누적 발행액...
2022-11-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선불충전금 잔액 7000억 돌파 앞둬 [간편결제 운영현황]
올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늘어나면서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률도 상승해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 NHN페이코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의 선불충전금 잔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기준 간편결제...
2022-10-2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코나아이, 동해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
코나아이가 강원도 동해시 동해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동해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동해페이’는 지난 2020년 9월 출시된 이후 누적 발행액이 1400억...
2022-10-1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코나아이, NH멤버스 포인트 지역사랑상품권 충전·결제 제공
NH멤버스 회원도 보유한 NH포인트를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을 충전·결제할 수 있다. 코나아이(대표이사 조정일)는 지난 6일 NH농협은행과 ‘지역상생을 위한 NH멤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N...
2022-09-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카드-코나아이, 결제 플랫폼 기반 제휴 상품 개발 추진
우리카드와 코나아이가 코나아이 결제 플랫폼인 ‘코나 플레이트(KONA PLATE)’를 기반으로 선불카드 상품을 개발하는 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협업에 나선다. 양사는 다양한 제휴전략을 발굴하고 협력 관...
2022-08-1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코나아이, '부산 동백택시 대학생 서포터즈' 1기 50명 모집
코나아이가 부산 공공 택시호출 서비스인 '동백택시'의 홍보 활동을 전개할 대학생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동백택시는 지역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지역화폐 연계형 택시호출서비스이다. ...
2022-08-11 목요일 | 고원준 기자
선불충전금 줄어든 코나아이 “지역화폐 잔액 지자체로 이관…수익성은 유지”
지역화폐를 기반으로 줄곧 선불충전금 잔액 1위를 유지했던 코나아이가 지역화폐 잔액을 해당 지자체로 모두 이관하면서 선불충전금 잔액이 대폭 줄었다. 코나아이는 수익성 우려에 대해 “코나아이에서 관리하던 잔...
2022-08-1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코 선불충전금 잔액 올해 329억 증가 [간편결제 운영현황]
비대면 거래가 일상화 되면서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률도 상승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 NHN페이코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의 선불충전금 잔액이 올해 상반기에만 329억원 증가했다. 핀테크사...
2022-07-1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cm단위 '초정밀측위 기술' 자율주행·스마트항만으로 확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초정밀 측위 기술을 골프 서비스에 이어 자율주행, 스마트항만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U+초정밀측위 서비스는 이동하는 단말의 위치정보를 센티미터(cm) 단위로 확인할 수 있는...
2022-07-1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지난해 전금업자 선불충전금 3조원 육박…총부채 66조원 넘어
최근 간편결제, 송금 등 지급결제 서비스 규모가 확대되면서 전자금융업자가 보유한 선불충전금(미상환잔액) 규모가 대폭 증가했으나 선불 충전금 보호장치는 미흡하여 선불지급결제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보호 방안...
2022-07-0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코나아이, 35개 직무 대규모 경력직 채용 나서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대표 조정일)가 다음달 10일까지 대규모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코나아이는 이번 채용을 통해 지역화폐 플랫폼과 연계한 공공배달 서비스, 택시 모빌리티 서비스, 전자투표 서...
2022-06-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코나아이, 고양시 지역화폐 ‘고양페이’ 운영대행 재협약
코나아이가 고양특례시와 고양특례시 지역화폐 ‘고양페이’ 플랫폼 운영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향후 3년간 고양페이 플랫폼 관리와 고양페이 카드 발급 및 고객센터 운영 등 운영 전반을 ...
2022-06-1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NH농협카드, 7월 '김포페이' 출시한다…지역화폐 활성화 앞장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13일 코나아이(대표이사 조정일)와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카드는 오는 7월 말 김포시 지역화폐(김포페이) 출시를 시작으로 경기·인천지역 및 기타 지역에 ...
2022-06-1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1분기 주요 간편결제 선불충전금 잔액 9420억원…카카오페이 가장 많아 [간편결제 운영현황]
지난해 선불전자지급 서비스 이용금액이 664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2.2%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리가 활성화되고 있다. 최근 현대백화점그룹이 ‘H.Point Pay(에이치 포인트 페이)’를 출시하는 ...
2022-04-1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마이데이터 100일…금융·IT·통신 등 전 산업 데이터 경쟁 ‘격전지’ 부상
‘내 손안의 금융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가 지난 1월 15일 전면 시행된 이후 100일을 맞이했다. 금융회사뿐만 아니라 이동통신 3사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 향후 전 산...
2022-04-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새단장…코나아이, 지역 커뮤니티 연계 서비스 추진
코나아이가 경기지역화폐 플랫폼을 새롭게 단장했다. 코나아이는 오는 2025년까지 경기지역화폐 운영을 대행하며, 지역 커뮤니티 연계 서비스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코나아이는 경기도와 ‘경기지역화폐(카드형) 공...
2022-04-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LG엔솔 "NHTSA 리콜 조사는 일반적인 절차, 추가 이슈 없을 것"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화재 위험이 있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전기차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회사는 기존 리콜에 대한 후속조치라고 설명했다.미국 언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NHTSA...
2022-04-0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BNK부산은행, 다음달 1일부터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서비스 개시
BNK부산은행이 다음달 1일부터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새 사업자로 신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지난달 16일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부산시와 지난 7일 계...
2022-03-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페이 쫓는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1위 경쟁 점화
코로나 이후 비대면 거래 증가에 간편결제 이용이 증가하고, 최근 현대백화점그룹이 ‘H.Point Pay(에이치 포인트 페이)’를 출시하는 등 신규 플레이어도 늘어나며 시장 1위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카카오페이가 올...
2022-03-3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 메타버스·블록체인 신사업 추진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등 신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코나아이는 블록체인 법인을 별도 설립했으며,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하는 등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서...
2022-03-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완판 행렬 이어진 지역화폐…은행·카드사·핀테크 유치 경쟁 치열
올해 지역화폐 발행액 규모가 30조원으로 예상되면서 지난 2018년 발행액 3000억원대에서 약 4년만에 10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역화폐는 캐시백 혜택과 소득공제 등이 적용돼 연일 완판 행진을 ...
2022-03-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