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나아이
이미지 확대보기코나아이는 이번 채용을 통해 지역화폐 플랫폼과 연계한 공공배달 서비스, 택시 모빌리티 서비스, 전자투표 서비스, 온라인 쇼핑몰 및 KONA BIZ 복지카드, 결제 플랫폼 API 사업 등 플랫폼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경력직 채용 모집 분야는 △영업 △사업 기획 △서비스 기획 △퍼블리셔 △마케팅 △개발 △시스템엔지니어 △DBA △서비스운영 △정산관리 △경영관리 △UX 디자인 등 총 35개 직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실무진 면접, 인성 검사,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 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10일 까지다. 모든 전형과정은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된다.
실무진 면접 후 진행되는 인성검사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참여 가능한 형태로 실시되지만 대면으로 경험과 역량 확인이 필요한 일부 직무의 경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면 면접을 실시한다.
코나아이에서는 나이나 연차에 상관없이 실력으로 누구든 조직을 이끄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또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복리후생 제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온·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코나카드 포인트를 연간 최소 300만원 수준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일과 가정 생활의 균형을 도모하기 위해 매월 셋째주 금요일 4시간 조기퇴근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인사관리를 총괄하고 있는 조남희 경영기획 부문장은 “코나아이가 글로벌 IC칩 전문기업에서 지역화폐, 블록체인, 모빌리티, 데이터 등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훌륭한 임직원들의 기여가 컸다”며 “주도적으로 일하며 다양한 기회를 통해 코나아이와 함께 성장해가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