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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동해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19 10:06

2020년 이후 누적 발행액 1400억 달해
택시 호출·온라인 장보기 등 도입 계획

동해페이. /사진제공=코나아이

동해페이. /사진제공=코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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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코나아이가 강원도 동해시 동해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동해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동해페이’는 지난 2020년 9월 출시된 이후 누적 발행액이 1400억원에 달한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특히 가입 회원 수가 동해시 인구의 절반이 넘는 5만여 명을 넘어서고 2021년 동해시 10대 뉴스로 선정되는 등 동해시민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라고 밝혔다.

코나아이는 지난 2020년부터 동해페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동해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된 170억 규모의 ‘동해시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전면 의무화된 데 따라 집중 가맹점 모집을 지원해 5000여 개 가맹점 중 99% 이상 등록을 완료해 결제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등 동해페이 이용 활성화를 도모해왔다.

이번 재선정으로 코나아이는 오는 2025년까지 향후 3년간 동해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을 운영하게 됐다. 코나아이는 기존 QR결제 가맹점을 확대하고 향후 택시 호출서비스,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동해페이 플랫폼 내 도입하여 지역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이번 재선정을 통해 전국 60개 지자체의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코나아이의 기술력과 운영능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동해시와 동해페이 사용자, 가맹점의 상생이 지속 가능하도록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추진하고 소상공인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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