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미래에셋과 자본 격차, 농협금융 메리트로 커버”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미래에셋대우와의 자본 규모 차이를 농협금융만의 이점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23일 말했다.정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농협금융 계열사...
2018-03-23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자본시장 대표 플랫폼으로 도약…고객 최우선”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의 모든 금융 수요를 솔루션으로 연결해주는 자본시장 대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23일 말했다.정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
2018-03-23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선임
NH투자증권은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영채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아울러 이날 주총에서 이정대 전 농협자산관리 대표이사를 비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이정재 사외이사를 연임하는 안을 의결했다....
2018-03-22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증권업계, 주총 시즌 돌입...‘새 수장’ 맞는 증권사 어디
21일 삼성증권을 시작으로 증권업계가 본격적인 주주총회 시즌에 들어갔다. 지난해 증권사 호실적에 힘입어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최고경영자(CEO)는 대부분 연임 확정만을 앞두고 있으나 새로운 CEO 맞이에 들어가는...
2018-03-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금융, 그룹사 CEO 참석 정보보호 보안의식 캠페인
농협금융은 21일 서울 중구 충정로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과 계열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보안의식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
2018-03-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내일 김원규 대표 퇴임식…이례적 예우
NH투자증권이 이례적으로 오는 22일 김원규 대표이사 사장의 퇴임식을 개최한다. NH투자증권 사상 첫 대표이사 퇴임식인 이 행사에는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회...
2018-03-2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서울 집값 조정국면 진입 임박했다” 애널 리포트 눈길
서울 집값이 올 하반기 조정국면에 본격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20일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부동산시장 3대 악재로 △ 부동산 규제 △ 금리 인상 △ 대규모 입주 물량 등을 꼽았다.김 연구원은 “신...
2018-03-20 화요일 | 김수정 기자
BNK부산은행, 연 5% 초과수익 목표 '사모GO헤지펀드' 판매
BNK부산은행이 연 5%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하는 'BNK GO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3호' 펀드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BNK GO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3호' 펀드는 강세장에서는 롱바이어스드(Long-biased) 전략을 ...
2018-03-2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액면분할 앞둔 삼성전자, 실적 우려에 4일째 약세
최근 50대1 액면분할 일정을 확정한 삼성전자가 올 1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87%(2만2000원) 하락한 251만500...
2018-03-20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중소형 증권사, 수익 양극화 벗어나려면 ‘특화 전략’부터
지난해 증시 호황에 힘입어 증권사의 실적 호황이 두드러진 가운데 대형사와 중소형사의 격차가 동시에 심화되고 있다. 자기자본 규모 4조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은 전체 증권사 순이익의 절반가량을 차...
2018-03-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국내 100대 기업 중 SK이노베이션 연봉 ‘킹’…1인당 9300만원
국내 100대 기업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이 가장 높은 연봉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가운데 최근 분기 보고서를 공개한 81곳의 직원 현황을 분...
2018-03-1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NH투자증권 ‘나무’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 시즌2 실시
NH투자증권은 오는 19일부터 6월30일까지 모바일증권 ‘나무’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단 유관기관 제비...
2018-03-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그동안 시스템 갖춰…범농협 시너지로 연결”
“한 번 털어내고 내실을 다진 만큼 이제 뛰면 된다.”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농협 본사에서 한국금융신문과 만난 인터뷰에서 “그동안 시스템을 갖추는데 주력했다”며 이같이 말했...
2018-03-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창간 기획] NH투자증권 “진정한 갑 소비자 지갑에 헌신”
NH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의 만족과 권익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관련 조직과 시스템 구축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금융소비자의 불만과 피해가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금융 선진국일수록 고...
2018-03-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원금부분지급 주식형 ELS 등 5종 공모
NH투자증권은 오는 19~21일 일반고객에게 원금부분지급 주식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상품 5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판매하는 ‘제16156회 ELS’는 애플과 아마존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상...
2018-03-16 금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오는 22∙28일 ‘100세시대 아카데미’ 개최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오는 22∙28일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22일)와 NH금융PLUS 광...
2018-03-15 목요일 | 김수정 기자
LS산전, 에너지정책 수혜 기대…목표가↑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LS산전에 대해 현 정부 에너지 정책에 따른 수혜로 전 사업부가 성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6000원 높였다.15일 이민재 연구원은 “대기업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
2018-03-15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증권주, 차별적 수익성 기대...‘키움·NH투자증권’ 주목”
증권업종이 브로커리지(BK·위탁매매), 투자은행(IB), 자산관리(WM) 실적호조로 모멘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차별적인 수익성을 시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15일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일평균 거래...
2018-03-1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카카오, 카카오택시 유료화로 기업가치 ‘+1조’…목표가↑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카카오택시 유료화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업가치가 약 1조원 높아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상향했다. 14일 안재민 연구원은 “기대했던 ...
2018-03-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농협금융, 자회사 평가 때 자산배분 효과 본다
농협금융지주가 자회사 자산운용 부문 평가에 자산배분 효과를 반영키로 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월 자산운용 성과분석 회의를 통해 올해 중점추진 사항으로 자산배분 전략기능 강화를 제시하고 이같이 추진중이...
2018-03-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코웨이, 주력부문 정상화…고배당 매력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코웨이에 대해 주력 사업이 정상화하는 가운데 고배당 매력이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9일 한국희 연구원은 “지난 2016년 얼음정수기 품질 이슈가 발생하면...
2018-03-09 금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NH투자증권, 코스닥 우수IB 선정
한국거래소는 ‘2017년 코스닥·코넥스시장 우수 투자은행(IB) 시상식’을 개최하고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4개사를 우수IB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은...
2018-03-08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