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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IB 갈길 멀다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금융위원회는 지난 2일 ‘초대형 IB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한국 투자은행(IB)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정부안은 IB를 자기자본 규모에 따라 △3조원 이상~4조원 미만 ...
2016-08-08 월요일 |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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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국민 태극기 사랑'이벤트 실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5일 서울 강남역에서 광복 71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무상으로 나눠주는 ‘국민 태극기 사랑’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
2016-08-07 일요일 | 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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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몸집불리기에 하이투자증권 몸값 오르나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하이투자증권 인수를 검토한다고 알려지면서 업계에 다시 자본확충 바람이 일 것으로 보인다.한국금융지주는 5일 한국투자증권의 연말 자기자본 4조원 이상 확충 보도와 관련해 “자기자본 4조원 이상 투자은행의 이익을 고려해 하이투자증권 인수나 유상증자 등 자본 확대 방안...
2016-08-05 금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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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다음달 2일까지 선물옵션계좌 신규 개설고객을 대상으로 '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2개월 무료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2016-08-04 목요일 |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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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 스타터스밸리 16개사로 확대 운영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얍컴퍼니 등 5개 핀테크 스타트업을 제휴형 스타터스로 추가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KB 스타터스밸리는 핀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추가 선정된...
2016-08-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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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주식 매입으로 현대증권 완전 자회사화
[한국금융신문]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현대증권을 완전 자회사와 하기로 결정했다. KB금융그룹은 이를 위해 2일 개최된 KB금융지주 이사회를 통해 현대증권과의 주식교환 및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하는 ...
2016-08-02 화요일 | 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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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현대증권, 완전자회사 위해 주식교환 결정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증권(사장 윤경은)은 2일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KB금융지주와의 주식교환을 통한 100% 자회사 전환’을 발표했다.이번 주식교환 대상 지분은 기존에 KB금융지주가 인수한 29.62%(자사주 포함)를 제외한 잔여 주식 70.38%이며, KB금융지주 주식과 현대증권 주식 간의 교환비율은 1:0.19073...
2016-08-02 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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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전략 이슈(8)] 나재철, 업계 대형화에 수익 다변화로 대응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1960년 광주에서 출생한 대신증권 나재철 사장은 진정한 의미의 ‘대신맨’이라고 불릴만 하다. 1985년 대신증권에 입사한 이후 1996년 양재동 지점장, 2007년 강남지역 본부장, 2010년 ...
2016-08-01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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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최대 실적 배경은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4개 대형 손해보험사가 손해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올해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자동차보험료 인상 효과가 호실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를 제외한 현대해상·동부화재·KB손해보험 등 대형 보험사 3곳의 상반기 실적이 전...
2016-08-01 월요일 | 박경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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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웅원 사장, O2O·빅데이터로 성장 발판 마련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고객 정보 등 빅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KB국민카드는 카드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고 ‘혁신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다...
2016-08-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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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저축은행, 복합점포로 시너지 낼 것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최근 금융업계에서 복합점포 바람이 불고 있다.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복합점포인 PWM센터 27곳과 PWM Lounge17곳을 이미 열었다. 한국형 유니버셜뱅킹을 선언한 KB금융그룹도 현재 16개 복합점포를 갖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18개...
2016-07-28 목요일 |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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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자동차 금융의 거침없는 질주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신한은행이 자동차 금융에서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다. 신한 마이카(MyCar)대출은 지난해 10월 은행권 최초로 자동차금융 취급액 2조원을 돌파해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는데 여기에 지난 2...
2016-07-28 목요일 | 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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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품에 안긴 4개 저축은행 이익 순항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증권사 계열 저축은행 4곳이 상반기에 나란히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불러모으고 있다.최근 대한제당 자회사에서 키움증권으로 인수된 TS저축은행은 지난 3년 간의 실적부...
2016-07-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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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가Talk] '1호' 인터넷은행 탄생 가시화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지난해 예비인가를 받고 올 8~9월 본인가를 목표로 준비중인 K뱅크의 '1호' 인터넷전문은행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보유중인 K뱅크 지분 전량을 NH...
2016-07-2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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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K뱅크 지분인수 인터넷은행 진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증권이 보유하고 있던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 지분 10% 전량을 NH투자증권에 매각한다. 현대증권은 K뱅크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NH투자증권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11월말 현대증권은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로 선정된 KT 주도 컨소시엄인 K뱅크에 참여했으며 준비법인 3대 주...
2016-07-27 수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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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수수료 인하 역풍에도 실적 선방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카드사가 수수료 인하 등으로 수익 감소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상반기 좋은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카드 취급액 증가가 수수료 인하 분을 상쇄한 것으로 분석했다.신...
2016-07-2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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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 강세 하나금융 외국인 매수 1위 등극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2분기 깜짝실적이 발표되며 4대 금융지주를 중심으로 은행·금융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외국인들과 기관투자자들은 금융주들을 대량 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가 외국인 순매수 1위에 등극했으며 기관 매수는 3위였다. KB금융, 신한지주도 각각 외국인 순매수 3위와 10위를 기록했다.25일...
2016-07-25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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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제2회 두근두근 KB 하모니 행사 개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KB금융그룹(윤종규 회장)이 현대증권 직원들을 포함하여 각 계열사 직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크로스미팅, 제2회 ‘두근두근 KB 하모니’행사를 개최하였다.작년 7월, 1회 행사에 ...
2016-07-25 월요일 | 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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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승부 ‘운용 전문성’에 달렸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005년 도입한 후 10년을 넘겨 가입자 600만 명을 돌파한 퇴직연금의 최종 승부는 운용 전문성에 달렸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의 ‘해외 각국의 하이브리드형 퇴직연...
2016-07-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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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위해 오프라인으로 나온 은행들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은행의 온라인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최근 시중 은행들은 경쟁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어 영업에 나섰다. 이전 모바일 뱅킹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로봇 어드바이저 등 인공지능 자산...
2016-07-25 월요일 | 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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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증권사, 글로벌 부동산 투자 강화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장기 저금리기조와 주식시장 박스권 장세는 증권업계에 위기감을 심어줬다. 이어 업권 경쟁 가열로 인한 수익 악화는 증권사들로 하여금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절박함을 심어주기에 충분...
2016-07-25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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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은행권 악재 딛고 날았다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은행권 상반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호실적을 거두었다. 국내 경기가 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어렵고 세계 경제도 브렉시트 등 금융불안이 높아진 상황에서 좋은 실적을 기록했기에 시장의 반...
2016-07-25 월요일 | 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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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 P2P대출, 제도권 편입 잰걸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초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새로운 투자수익 및 자금마련 방안으로 P2P대출이 성행하고 있다.2006년 머니옥션이 국내 최초로 P2P대출을 선보인 이후 대출업체 수는 40여개로 늘어났다. ...
2016-07-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