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안전한 녹색 교통문화에 노력"
서울 용산구가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0회씩 총 80회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동수리센터는 봄을 맞아 자전거 이용객 증가를 대비하고 안전한 녹색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
2023-03-0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DB손보, One Team 경진대회 역대 최다 공모
DB손해보험이 지난달에 공모한 제6회 One Team 경진대회에 지금까지 가장 많은 177개팀, 1004명이 공모했다고 8일 밝혔다. DB손보는 경영효율 기반의 사업역량 우위를 통한 TOP1 도약을 위해 구성원이 모두 참여...
2023-03-08 수요일 | 김형일 기자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대표이사 사임…역대급 실적 이끈 전문경영인
DB손해보험을 13년간 이끈 김정남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임하면서 정종표 신임 대표이사 사장 단일 체제가 구축될 예정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DB손보는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김 부회...
2023-03-07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DB손보·삼성 사내이사 신규선임…올해도 여성 사외이사 영입 [주총 안건 돋보기-보험]
주주총회 시즌이 막이 오른 가운데, 올해 보험사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건이 많았다. 한화손해보험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3명이, 삼성생명, 한화생명, DB손해보험, 삼성화재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2023-03-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보,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참여
DB손해보험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3년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민간검증 기업추천에 대기업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
2023-03-06 월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해보험, 고객 친화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 분석 [손보특집 경쟁력 제고]
DB손해보험은 고객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예를 들면 지난달 24일 보험금 청구 방문 고객을 위한 키오스크(무인청구 단말기)를 개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기존 실손보험 ...
2023-03-06 월요일 | 김형일 기자
금감원, 대주주 거래제한 위반 등 보험업법 위반 DB손보 기관주의 제재
금융감독원이 대주주 거래제한 위반 등 보험업법을 위반한 DB손해보험에 기관주의 제재와 과징금, 과태료를 부과했다.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DB손보는 대주주 변경으로 상표가 변경돼 회사상표 옥외사인물을 교체...
2023-03-0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 금리인하요구 수용률 절반 수준…총 이자감면액 생보 7억·손보 3억원 [금리인하요구권]
작년 하반기 보험사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이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총 이자감면액은 생명보험, 손해보험 합해 11억 가량을 나타났다.1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2022년 하반기 기준 생명보...
2023-03-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손보업계, 신성장동력 플랫폼·헬스케어 지목 [CEO 2023 ‘새 먹거리’]
손해보험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 안에 국내 경기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며 금융플랫폼과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한국금융신문이 8개 손보사 CEO를 상대로 ‘2023년 금융 CEO 설문조사...
2023-02-27 월요일 | 전하경, 김형일 기자
삼성화재 등 손보 빅4,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경쟁 후끈 [CEO 2023 ‘새 먹거리’]
손해보험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경쟁에 나서고 있다. 신년사와 경영전략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것은 물론이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디지털·헬스케어 강화 재...
2023-02-27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손해율 훅 내려가니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메리츠화재 이익 쑥…IFRS17 하 순위 지각변동 올까 外
손해보험사 빅4와 메리츠화재 2022년 실적발표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손보 빅4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손해율 안정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IFRS17 도입 이후에도 이익이 대폭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
2023-02-2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해보험, 베트남 VNI 손보사 인수
시장점유율(M/S) 10위 VNI손해보험사를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DB손보는 VNI손보사 지분 75%를 인수하고 경영권을 확보했다. 2015년 DB손보는 M/S 5위(현재 3위)의 베트남 PTI손해보험사 지분 37.3...
2023-02-24 금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 작년 순익 9806억원…“손해율 개선 영향” [금융사 2022 실적]
DB손해보험이 장기‧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 22일 DB손보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9806억원으로 전년 7769억원 대비 26.2% 도약했다고 밝혔다. 또 장기위험 손해율과 자동차보...
2023-02-22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손보업계, 올 상반기 513명 채용…“청년 일자리 지속 공급할 것” [금융권 상반기 7400명 채용 큰장]
손해보험업계가 청년 일자리를 지속 공급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513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20일 손보업계는 금융위원회 주재로 진행된 ‘금융권 청년일자리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발표하며 고금리‧고물가에...
2023-02-20 월요일 | 김형일 기자
1월 손보 빅5 車보험 손해율 79.8%…전년비 2%p↓
지난달 손해보험 빅5(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손보 빅5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8%로 전년 동기...
2023-02-20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문효일 캐롯손보 대표, 중위권 도약 발판
문효일 캐롯손해보험 대표가 자동차보험 고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등 중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캐롯손보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는 2021년 3분기 948억원에서 지난해 3분기 1860억원으로 96.2% 불어났다. 이에...
2023-02-20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주주환원 강화하는 DB손보…시가배당율 업계 1위
DB손해보험이 보험업계에서 가장 높은 시가배당률을 제시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지난 9일 보통주 1주당 46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가배당률은 ...
2023-02-13 월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KISA,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공동 육성프로그램' 참가 기업 모집
DB손해보험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내달 10일까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공동 육성프로그램 4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DB손보와 KISA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에게 보험 비즈니스 진출을 돕고...
2023-02-13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삼성화재, 27일부터 자동차보험료 2.1% 인하
삼성화재가 당초 계획보다 자동차보험료를 0.1%p 더 내리기로 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오는 27일 개인용 자동차보험 책임 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1% 인하한다. 12월 2% 인하를 예고했지만, 인...
2023-02-08 수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 작년 순익 9970억원…사상 최대 [금융사 2022 실적]
DB손해보험이 지난해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DB손보 당기순이익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9970억원으로 전년 8729억원 대비 14.2% 불어났다. 같은 기간 매...
2023-02-07 화요일 | 김형일 기자
1월 굿리치 앱 실손보험금 청구건수 3만여건…전년比 27%↑
1월 굿리치 앱 실손보험금 청구 건수가 3만여건으로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다.7일 굿리치에 따르면, 굿리치 앱을 통한 실손보험금 청구건수는 올 1월 한달 기준 3만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
2023-02-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ROE 급등한 손보업계, 계속 지켜봐야 하는 이유
작년 손보업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급등한 가운데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신회계제도(IFRS17) 도입 전 기준으로 과다 산출됐다는 분석이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 빅5(삼성화재‧현대...
2023-02-06 월요일 | 김형일 기자
판도 흔들리는 운전자보험 시장…현대해상·KB손보 공격·DB손보 고심
DB손해보험 운전자 특약인 경찰조사 단계 변호사비용 선임 특약 배타적사용권 만료로 손보사들이 운전자보험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하게 움직이고 있다. 현대해상, KB손해보험이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독점...
2023-02-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