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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신성장동력 플랫폼·헬스케어 지목 [CEO 2023 ‘새 먹거리’]
손해보험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 안에 국내 경기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며 금융플랫폼과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한국금융신문이 8개 손보사 CEO를 상대로 ‘2023년 금융 CEO 설문조사...
2023-02-27 월요일 | 전하경,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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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등 손보 빅4,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경쟁 후끈 [CEO 2023 ‘새 먹거리’]
손해보험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경쟁에 나서고 있다. 신년사와 경영전략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것은 물론이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디지털·헬스케어 강화 재...
2023-02-27 월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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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손해율 훅 내려가니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메리츠화재 이익 쑥…IFRS17 하 순위 지각변동 올까 外
손해보험사 빅4와 메리츠화재 2022년 실적발표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손보 빅4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손해율 안정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IFRS17 도입 이후에도 이익이 대폭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
2023-02-2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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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베트남 VNI 손보사 인수
시장점유율(M/S) 10위 VNI손해보험사를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DB손보는 VNI손보사 지분 75%를 인수하고 경영권을 확보했다. 2015년 DB손보는 M/S 5위(현재 3위)의 베트남 PTI손해보험사 지분 37.3...
2023-02-24 금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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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작년 순익 9806억원…“손해율 개선 영향” [금융사 2022 실적]
DB손해보험이 장기‧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 22일 DB손보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9806억원으로 전년 7769억원 대비 26.2% 도약했다고 밝혔다. 또 장기위험 손해율과 자동차보...
2023-02-22 수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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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올 상반기 513명 채용…“청년 일자리 지속 공급할 것” [금융권 상반기 7400명 채용 큰장]
손해보험업계가 청년 일자리를 지속 공급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513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20일 손보업계는 금융위원회 주재로 진행된 ‘금융권 청년일자리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발표하며 고금리‧고물가에...
2023-02-20 월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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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손보 빅5 車보험 손해율 79.8%…전년비 2%p↓
지난달 손해보험 빅5(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손보 빅5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8%로 전년 동기...
2023-02-20 월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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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효일 캐롯손보 대표, 중위권 도약 발판
문효일 캐롯손해보험 대표가 자동차보험 고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등 중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캐롯손보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는 2021년 3분기 948억원에서 지난해 3분기 1860억원으로 96.2% 불어났다. 이에...
2023-02-20 월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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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강화하는 DB손보…시가배당율 업계 1위
DB손해보험이 보험업계에서 가장 높은 시가배당률을 제시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지난 9일 보통주 1주당 46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가배당률은 ...
2023-02-13 월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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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KISA,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공동 육성프로그램' 참가 기업 모집
DB손해보험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내달 10일까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공동 육성프로그램 4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DB손보와 KISA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에게 보험 비즈니스 진출을 돕고...
2023-02-13 월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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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27일부터 자동차보험료 2.1% 인하
삼성화재가 당초 계획보다 자동차보험료를 0.1%p 더 내리기로 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오는 27일 개인용 자동차보험 책임 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1% 인하한다. 12월 2% 인하를 예고했지만, 인...
2023-02-08 수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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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작년 순익 9970억원…사상 최대 [금융사 2022 실적]
DB손해보험이 지난해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DB손보 당기순이익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9970억원으로 전년 8729억원 대비 14.2% 불어났다. 같은 기간 매...
2023-02-07 화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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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굿리치 앱 실손보험금 청구건수 3만여건…전년比 27%↑
1월 굿리치 앱 실손보험금 청구 건수가 3만여건으로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다.7일 굿리치에 따르면, 굿리치 앱을 통한 실손보험금 청구건수는 올 1월 한달 기준 3만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
2023-02-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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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 급등한 손보업계, 계속 지켜봐야 하는 이유
작년 손보업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급등한 가운데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신회계제도(IFRS17) 도입 전 기준으로 과다 산출됐다는 분석이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 빅5(삼성화재‧현대...
2023-02-06 월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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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 흔들리는 운전자보험 시장…현대해상·KB손보 공격·DB손보 고심
DB손해보험 운전자 특약인 경찰조사 단계 변호사비용 선임 특약 배타적사용권 만료로 손보사들이 운전자보험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하게 움직이고 있다. 현대해상, KB손해보험이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독점...
2023-02-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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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아이콘’ 김용범 부회장, 최고 보험사 도약 정조준
보험업계에서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금 조달 여건 개선, 상품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통해 보험사로의 도약을 정조준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2015년 메리츠화재 최...
2023-02-06 월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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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삼성화재·메리츠화재·현대해상 최대 실적…손보사 성과급 잔치 外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현대해상이 2022년에도 최대 실적을 내며 직원 성과급도 높은 수준으로 지급된다.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실적을 공시하지 않았지만 DB손보도 연봉 41% 수준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5일...
2023-02-0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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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메리츠화재·현대해상 최대 실적…생보사는 주춤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현대해상이 2022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아직 발표나지 않은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도 호실적이 예상되는 반면 생보사는 실적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3일 보험업계와 에프앤가이드에 따...
2023-02-0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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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작년 역대급 실적 달성…“보험영업익 확대 영향” [금융사 2022 실적]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보험영업이익 확대를 기반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이같이 밝히며 양질의 신계약 확보를 통한 수익성 중심 매출 성장과 비용 효율화가 보험영...
2023-02-02 목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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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앞둔 자동차보험료…더 낮추는 방법은?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오는 25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2.5% 인하하는 가운데 더 저렴한 보험료를 적용받는 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오는 25일 개인용 자동차보험 책임...
2023-02-01 수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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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일·이성재·김정남·김기환·김용범, 삼성화재 아성에 도전장 [2023 신(信) 수장]
손보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수익성과 자본건정성 제고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연임에 성공한 가운데 삼성화재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조용일 사장을 부회장으로 이성재 부사장을 사장으...
2023-01-30 월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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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삼성화재·DB손보·현대해상·KB손보·메리츠화재 2월부터 자동차보험료 인하 外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가 2월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고객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차원에서 보험료를 인하한다는 취지다. 작년 손해율이 안정화됐다는...
2023-01-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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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빅5' 작년 자동차보험 손해율 80%…삼성·DB·현대·KB 웃었다
지난해 손해보험사 빅5(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이 85%에 달하...
2023-01-26 목요일 | 김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