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쇼핑 영업 “남는 것 없다”
생명보험사들이 홈쇼핑판매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과거에 비해 생산성이 나아지지 않는데다 갈수록 비용부담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FY08 1월말 현재 홈쇼핑채널을 통해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20개 생보사들의 수입보험료는 192억원에 불과하다.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였던 홈쇼핑 채널은 부정...
2009-04-08 수요일 | 손고운 기자
-
“PF업계의 Project Advisor 위상 강화”
“그동안 다소 한정됐던 증권사의 PF사업 대상에서 벗어나, 수익 확보가 가능한 모든 부동산 사업을 대상으로 업무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리스크조사와 사전 수요 확보도 철저히 병행해 수요가 확실한 분야...
2009-04-05 일요일 | 김경아 기자
-
삼성생명 ‘더블하트 이벤트’ 실시
삼성생명은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경품 행사에 참여하면 100원씩 후원금이 적립돼 불우아동을 지원하는‘더블하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생명 FC를 만나 이벤트에 응모하거나 FC의 노트북을 통해 모바일 시스...
2009-04-0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
생보사 채널다각화 이어간다
생명보험사들은 FY2009에도 채널다각화 전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이는 금융위기로 인해 신규보험가입이 줄어들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입을 유도함과 동시에 채널간 균형을 맞추기 위함이다.1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생보사들은 새 회계연도에도 대면채널을 벗어나 다이렉트채널을 활성화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다...
2009-04-01 수요일 | 이재호 기자
-
저금리시대 “보험사 유배당상품 팔아야”
유배당 보험상품 활성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로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앞으로 대부분의 생보사들이 이차역마진(이자율차 손실)이 발생해 순이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생명보험업계에서 판매되고 ...
2009-03-29 일요일 | 이재호 기자
-
보험사 유배당 보험상품 외면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로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배당 보험상품 판매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보험업계는 물론 감독원에서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이에 2000년부터 이어진 유배당상품 개발 및 기피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29일 보험업계...
2009-03-29 일요일 | 이재호 기자
-
퇴직연금 가입자보호 장치 필요
퇴직연금의 가입자 보호를 위해서는 퇴직연금 사업자 선정의 당위성을 노동부에 미리 제출하는 ‘운용관리기관 선임이유서’가 도입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보험업계는 그룹에 속에 있는 금융사에 퇴직연금 선정을 몰아주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러한 제도 도입이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2009-03-29 일요일 | 손고운 기자
-
생보사 FY09 사업계획 ‘손질 고심’
경기침체의 여파가 밀려오면서 신계약은 줄어든 반면 해약은 늘고 있어 보험사 경영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다.단시일 내에 경기가 되살아날 가능성이 적은데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우려됐던 보험해약은 전년 대비 두 자리 숫자가 증가하면서 현실화 됐다. 해약환급금 증가속도가 계속보험료 증가세를 앞질러 차이를 벌려...
2009-03-25 수요일 | 이재호 기자
-
[포커스] 모집조직 고능률화로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상품경쟁력 강화해 실적증가 지속원스톱서비스로 고객 편익 증대“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고객의 위험과 자산을 지키는 고객섬김기업으로 거듭나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향후 보험업계 상위권 그룹으로 진입...
2009-03-22 일요일 | 손고운 기자
-
보험사기 방지시스템 구축 시급
최근 보험사기가 급증하고 그 수법 또한 지능화되면서 보험사들의 전문 사기방지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보험사기 유형을 토대로 보험금 청구건을 담당부서에서 일일이 사람이 조사하는 기존 방식은 효율성이 낮고 조사인력도 부족해 한계이기 때문이다.최근 금융감원이 발표한 ‘2008년도 보험사기 적...
2009-03-22 일요일 | 손고운 기자
-
삼성생명 중국합작사 영업망 확대
삼성생명은 19일 중국 천진 현지에서 차오젠슝(曺建雄) 중항삼성 이사장, 박근희 중국삼성 사장, 궈쭤젠(郭左踐) 톈진 보험감독국장, 런쉐펑(任學鋒) 톈진 부시장, 심재호 중항삼성 대표와 함께 중항삼성톈진분공사 ...
2009-03-22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삼성생명, 28가지 선택 특약으로 고객 니즈 충족
삼성생명의 ‘Future30+ 퍼펙트통합보장보험’은 종신보험과 치명적 질병(CI)보험, 장기간병보험(치매, 중풍 등)과 의료실손 등 모든 보장을 하나로 통합했다.또한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가입할 수 있...
2009-03-22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보험업계, 잡쉐어링 연이어 동참
보험업계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나누기’ 운동에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18일 삼성생명과 서울보증보험은 최악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의 급여를 줄여 인턴사원을 채용하고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늘리는 등 일자리 나누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임원들의 임금을 20% 삭감했으며, 최근 정규직...
2009-03-18 수요일 | 손고운 기자
-
"CFO(최고재무담당자) 모십니다!"
삼성증권은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 서초동 FH삼성타운지점 투자세미나실에서 `국내외 금융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CFO 대상 포럼을 개최한다.김학주 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국내외 경기 전반에 대한 향후 전망을 바탕으로 올해의 자산운용 및 경영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
2009-03-16 월요일 | 김경아 기자
-
기혼자.유자녀 보장성보험 관심 높다
경기침체가 본격화된 작년 하반기 이후 기혼자나 자녀를 둔 사람은 보장성 보험의 가입비율을 늘린 반면 미혼자는 금융형 보험에 대한 가입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생명 라이프케어연구소는 11일 리서치 전문기...
2009-03-11 수요일 | 손고운 기자
-
보험사, 사내방송으로 영업력 제고
보험사들의 사내방송이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는 물론 설계사 교육 등 기존 방송을 강화해 영업력 제고를 위한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회사 방침 및 신상품 교육 등의 정확한 정보전달이 용이하고 영업전략, 금융강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영업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
2009-03-08 일요일 | 손고운 기자
-
보험업계 ‘잡 쉐어링’ 현실성 없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나누기’에 보험업계가 동참한다고 나섰으나 실제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대부분의 회사가 경기침체로 인해 이미 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을 고려중인 상태에서 인턴채용을 늘리기 위해 추가 삭감을 하기란 어렵기 때문이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손보협회는 협...
2009-03-08 일요일 | 손고운 기자
-
푸르덴셜생명.삼성화재 ‘좋은 보험사` 1위 선정
푸르덴셜생명과 삼성화재가 ‘좋은 보험사’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보험소비자연맹은 지난 5일2008년 상반기(9월말 현재) 33개 전체 보험회사의 경영공시자료를 비교 분석한 ‘2008년 상반기 좋은 보험회사 순위’를 공개했다.순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 1위는 푸르덴셜생명이 차지했다. 삼성생명 2위, 신한생명은 3위로 ...
2009-03-08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국내 생보사 부실 가능 자산 많다
국내 생명보험사들의 위험자산 비중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으나, 외국계 생보사에 비해서는 여전히 두 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FY08 3분기 기준 22개 생보사의 위험가중자산비율은 36.57...
2009-03-04 수요일 | 이재호 기자
-
보험사, 불황에도 사회공헌활동 활발
지난해 보험산업이 한 자릿수 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불경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사내봉사단과 공익사업 등을 통한 보험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지난 한해 사회공헌활동에 집행한 금액은 전년수준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흥국생명·흥국화...
2009-03-04 수요일 | 손고운 기자
-
女性 , 보험업계 블루오션으로 부상
최근 여성이 높은 상품 구매력을 가진 계층으로 인식되면서 보험사들도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보험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임신`출산 및 여성 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여성 고객을 끌어 모은다는 전략이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여성전용보험을 판매 중인 보험사는 총 5개사로, 이중 3개사가 지난 달에 ...
2009-03-01 일요일 | 손고운 기자
-
자본시장법 시행 … 보험사 본격경쟁 나선다
지난 2월 4일 시행된 자본시장법으로 금융업권간 영역이 붕괴되면서 금융업계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이에 은행, 증권에 비해 수혜를 입지 못한 보험권은 영업·경영 등 다방면에 걸쳐 차별화 전략을 세우고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보험 고유 영역인 보장성보험 강화로 전문성을 극대화 하는 한편, 종합재무설계가 가능...
2009-03-01 일요일 | 손고운 기자
-
[기획]금융컨설팅에 상조서비스까지 GA영역 확대
A+에셋어드바이저(A+Asset Advisor)는 지난해 6월 업계 최대규모인 자본금 70억원으로 설립됐으며 기존 GA가 주로 보험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온 것과 달리 증권, 부동산, 세무 등 전방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표...
2009-02-25 수요일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