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3개 기업 뛰어든 ‘밸류업’…주가·배당 모두 올랐다 [밸류업 1년]
기업의 자율적 가치 제고를 유도한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행 1년 만에 시장에 뚜렷한 변화를 만들어냈다. 지난 1년간 총 153개 상장사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으며, 이들 기업의 주가수익률은 미공시 기업...
2025-05-2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
바이오솔루션, 노보텍과 파트너십…글로벌 임상 본격화
바이오솔루션이 동종 연골 세포 치료제 '카티로이드(CartiLoiD)'의 글로벌 임상 개발을 본격화한다.바이오솔루션은 27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임상 시험 수탁 기관(CRO)인 노보텍(Novotech)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2025-05-27 화요일 | 김나영 기자
-
일본 위기를 둘러싼 수수께끼, 잃어버린 10년인가 잃어버린 수십년인가? [김성민의 일본 위기 딥리뷰]
앞서 소개했던 미 연준의 보고서에서는 버블 붕괴 후 일본이 겪은 경기 불황은 일본 특유의 몇 가지 요인들을 제외하고는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선진국들이 겪은 경기 순환과정과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반면 고베 대학...
2025-05-26 월요일 | 김성민 교수(전.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교수)
-
LG CNS, AI 11개 직무 경력 채용 진행
LG CNS(대표 현신균)가 올해 AI 분야 전문가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 CNS는 26일 AI 직군 전 분야에 걸쳐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AI 사이언티스트 ▲AI 엔지니어 ▲AI 아키텍쳐 ▲AI ...
2025-05-2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
‘투心이 표心’ 증시·가상자산 공약…금투업권 ‘기대반-우려반’ [대선 공약]
6.3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개미 투자자' 표심을 잡기 위한 투자부문 공약에 공들이고 있다. 코스피 5000포인트(pt) 시대 개막 등 증시 부양책은 대선 후보들의 '단골 공약'으로 꼽힌다. 후보들은 코리아 디...
2025-05-26 월요일 | 정선은, 홍지인 기자
-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보수적 가정 기반 수익성 자신…돋보인 K-ICS 비율 관리 [IFRS17 3년차 대응력]
IFRS17 시행 3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IFRS17은 시행 이후 보험사 실적이 급증해 '고무줄 회계' 논란을 거쳤다. 작년 4분기부터 적용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등 가정 변경은 3분기 대비 4분기 보험사 수익성 지...
2025-05-22 목요일 | 강은영 기자
-
동작구의회, ‘ESG 경영 활성화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동작구의회(의장 정재천)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실천하는 ESG 연구회, 實里會’가 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동작구 ESG 경영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동작구 실천하는 ES...
2025-05-21 수요일 | 한상현 기자
-
세 넓히는 달러 스테이블코인…"韓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필요"
미국이 달러(USD)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통화 패권을 강화하는 데 대해 한국이 국내 규제 공백을 메우고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관련 제도화도 검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이종섭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는 21일...
2025-05-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
동원산업, 세계 최초 어탐 전용 드론 개발…"수산업 선도"
동원산업(사업부문 대표 박상진·기술부문 대표 장인성)이 세계 최초로 어군 탐지(이하 어탐) 전용 드론을 개발해 조업 현장에 본격 투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전통 수산업에 어탐 드론 등 첨단 기술...
2025-05-2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
한국벤처투자 해외 출자사업에 18조원 몰렸다…AI·기후테크 테마형 전환도 '성공적' [VC X 글로벌]
한국벤처투자가 올해 처음으로 AI·세컨더리·기후테크 분야를 나눠 진행한 해외 VC 출자사업에 18조원이 몰렸다. 16일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2025년도 해외 VC 글로벌 펀드 출자사업 접수 결과, 총 79개 조합이 신...
2025-05-16 금요일 | 김하랑 기자
-
이광희號 SC제일은행, 홍콩 ELS 기저효과로 순익 174.3%↑…CET1·BIS비율은 '숙제'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이 취임 첫 분기부터 실적 반등을 이끌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SC제일은행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홍콩 ELS 기저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무려 174.3% 급증했다. 다만 보통주자본(CET1)비...
2025-05-16 금요일 | 우한나 기자
-
'창립 71주년' ABL생명, 자산운용·전속채널 경쟁력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ABL생명은 자산운용 경쟁력, 높은 설계사 정착률, 보장성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며 지속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2024년 12월 말 기준 ABL생명의 총자산...
2025-05-1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
김홍국 하림 회장의 반격…40년 전통 맥시칸, ‘냉동치킨’ 출격
“맥시칸에서 우리나라 첫 양념치킨이 나왔습니다. 하림은 닭고기 산업을 선진화한 기업으로, 이번 맥시칸의 냉동식품 진출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브랜드를 다시 떠올리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김홍국 하림 회...
2025-05-15 목요일 | 손원태 기자
-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무·저해지 해지율’ 조정 영향 신계약 CSM 주춤 [2025 금융사 1분기 실적]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지난해 연말 적용된 ‘무·저해지 해지율’ 가이드라인 적용으로 올해 1분기 신계약 CSM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보험 손익과 자동차보험 수익성 저하,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이 복...
2025-05-14 수요일 | 강은영 기자
-
현대건설, '압구정 현대' 상표권 출원에 총력
현대건설이 압구정 현대의 정체성을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1975년 착공 이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아파트로 자리매김하며 고급 주거단지의 대명사로 여겨져 왔다. 5층 아파트...
2025-05-1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
'발로 뛰는' 신학기 수협은행장, 유럽 투자은행 찾아 협력 논의
신학기 행장이 이탈리아와 영국을 잇따라 방문하며 수협은행의 네트워크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Sh수협은행은 지난 5일, 신학기 행장이 제58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해 주요국 대표단을 비롯...
2025-05-12 월요일 | 김성훈 기자
-
메디톡스 흑자전환 성공…역대 1분기 최대 매출 달성
메디톡스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메디톡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5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9억3000만 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5-05-12 월요일 | 김나영 기자
-
[DCM] 하림지주, '나홀로' 미매각… 과도한 지급보증 · 재무부담이 발목 [4월 회사채 리뷰(II)]
4월 회사채 시장은 금리 안정세 속에 AA급 이상 우량 기업을 중심으로 활발한 자금 조달이 이뤄졌다. CJ그룹 계열사들과 고려아연 등 주요 기업들은 모집액을 초과 달성하며 증액 발행에 성공한 반면, 하림지주는 유...
2025-05-12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
하태경 보험연수원 원장 “AI 기반 리더십으로 경영혁신 성과”
"이제 1명당 제갈공명을 하나씩 붙여서 사는 AI 시대로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대 변화에 맞춰 보험연수원도 AI 교육 선도 기관으로 탈바꿈하고 연수원 직원들도 대한민국이 AI를 선도하는 데 기여하는 구...
2025-05-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일본' 거점으로 단계적 세계시장 확대 [세계로 뻗는 K-보험]
그동안 국내 보험시장은 내수 시장 위주로 성장을 지속했지만, 최근 저출산 고령화 등의 인구 변화로 인해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보험사들은 다양한 사업 분야를 개척하며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2025-05-09 금요일 | 강은영 기자
-
금융당국 “143개 기업 밸류업 공시”…자본시장 개혁 본궤도
자본시장 신뢰 회복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각종 정책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과소평가 상태에 놓인 국내 증시의 체질 개선과 투자자 신뢰 회복을 목표로, 기업의 자발적 공시를 유도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구축...
2025-05-0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
케뱅 성장세에 밀린 전북은행, 인뱅 협업·외국인 시장 '승부수' [지방은행-인뱅 추격전②]
인터넷전문은행이 지방은행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지방은행은 특정 지역에 제한된 영업권과 지역 기반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어 경쟁력이 약해지는 추세다. 지방은행이 직면한 위기와 이를 돌파하기 위한 대...
2025-05-08 목요일 | 우한나 기자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 선진시장 가려면 긴 호흡 필요…제도 개선 이어갈 것”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자본시장은 국민·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사다리가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긴 호흡 속에서 제도 개선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국인 투자자 접근성 제고, 배당제도 개편...
2025-05-0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