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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I 11개 직무 경력 채용 진행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5-26 10:03

글로벌 협업 등으로 실전형 인재 육성
올해 우수 AI 전문가 1000명 확보 계획

LG CNS AI센터 전문가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모습. / 사진=LG CNS

LG CNS AI센터 전문가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모습. / 사진=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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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LG CNS(대표 현신균)가 올해 AI 분야 전문가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 CNS는 26일 AI 직군 전 분야에 걸쳐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AI 사이언티스트 ▲AI 엔지니어 ▲AI 아키텍쳐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AI 분석·설계 ▲AI 인프라 기술 전문가 ▲AI 테크 컨설턴트 ▲AI 서비스 디자인 컨설턴트 ▲데이터 엔지니어 등 AI 분야 11개 직무에 걸쳐 진행된다. 금융, 공공, 제조 등 산업별 맞춤형 AI 솔루션을 개발 및 운영할 전문가를 모집한다.

LG CNS는 단순히 기술 전문가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비즈니스 혁신을 실현할 ‘AI 플레이어’를 찾는다. 이를 위해 LG CNS는 올해 'AX 역할·역량 체계'를 수립해 AX 직무별 역할과 요구 역량을 상세히 정의했다. 각 영역별 전문가가 참여해 ‘AI 기술을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은 AX 역할·역량 체계는 실무 중심의 채용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LG CNS는 채용 이후에도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글로벌 AI 유니콘 기업 ‘코히어’와 국내 최초로 에이전틱 AI 서비스 공동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후 AI 전문 인력들을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코히어 본사에 파견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선진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의 AI 관련 자격증 취득도 적극 지원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GCP),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CSP)의 AI, 머신러닝(ML), 데이터 분석 자격증 시험 응시 전형료를 전액 지원한다.

임직원들에게는 AI 직무별 맞춤형 교육도 제공한다. AI와 데이터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대규모언어모델(LLM) 애플리케이션 개발 ▲RAG 활용 ▲테스트 실무 등 직무별 맞춤형 교육이 운영된다.

또 현장 주도 AI 유즈케이스 발굴을 위한 'AI 100 in 100' 활동을 전개해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AX 참여 및 역량 확보를 권장한다. 100 in 100 프로젝트는 생성형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100일 이내에 100개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축해 주는 점이 핵심이다. LG CNS는 지난 3월 이 프로젝트를 시작해 약 60일(근무일 기준) 만에 서비스 100개 구축을 완료했고, 이미 목표치를 초과해 약 140개 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었다. 연내 목표는 500개 프로젝트 완료다.

LG CNS 관계자는 "LG CNS는 AX전문기업으로서 우수한 인재들에 대한 채용뿐만 아니라 육성까지 힘을 쏟고 있다"며 "LG CNS는 최신 AI 기술을 빠르게 실증하고 적용하는 역량을 갖춘 최고의 기업으로 직접 고객의 AX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원하는 인재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CNS는 채용과 육성 투 트랙 전략으로 올해 연말까지 AI 전문 인력을 1000명까지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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