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 ‘차이나플라스’참가…PP 신제품 공개
효성화학이 21일부터 나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플라스틱·고무 산업 박람회 ‘차이나플라스 2019’에 참가해 신규 제품을 공개했다. 차이나플라스는 세계 3대 플라스틱 소재 박람회 중 하나로 아시아 최대 규모...
2019-05-22 수요일 | 박주석 기자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마이데이터+금융전문성 융합해 新금융 만들어야”
“마이데이터가 가진 잠재력과 금융의 전문성을 융합해 새로운 금융을 만들어나가야 합니다.”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21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 주제강연을 통해 “카드심사문...
2019-05-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 조영서 신한금융 본부장 "2023년까지 유니콘 기업 3개, 일자리 3000개 발굴"
조영서 신한금융 디지털전략팀 본부장이 "2023년까지 유니콘 기업 3개, 일자리 3000개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조영서 본부장은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신한 퓨쳐스랩의 향후...
2019-05-2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 조영서 신한금융 본부장 "해외 진출 지원 확대, 신한 퓨쳐스랩 베트남 활용"
조영서 신한금융 디지털전략팀 본부장이 "신한 퓨쳐스랩 베트남을 활용,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조영서 본부장은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신한 퓨...
2019-05-2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전통적인 금융지주 대체할 디지털 금융지주 탄생”
김태훈 레이니스트(뱅크샐러드) 대표이사는 “장부 열람과 기록 권한이 오픈됨에 따라 이를 활용하는 오픈 뱅킹 인프라 기술과 고객 금융 서비스들이 창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21일 오후 2시 은행연...
2019-05-2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중국·동남아 여행 할인 '모두투어 메가세일' 파격적인 가격 "베트남이 9만원대"
해외 여행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메가세일 행사를 모두투어에서 기획했다.금일(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5시간 동안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과 베트남 여행 상품을 절반가에 구매할 수 있다.여...
2019-05-21 화요일 | 신지연 기자
포메인 13주년 기념, 포메인 소스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포메인은 올해 포메인 소스 2종 출시와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햅쌀 쌀국수면의 전 매장 도입까지 뜻깊은 13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오늘(20일)부터 ▲포메인 칠리소스 ▲포메인 해선장 소스 2종 구매 고객을...
2019-05-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BNK부산은행, 세계인의날 기념 '외국인 금융거래 가이드북 배포
BNK부산은행이 세계인의날 기념 '외국인 공동거래 가이드북'을 배포한다.부산은행은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 원활한 금융거래 지원을 위한 '외국인 금융거래 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한다고...
2019-05-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신한금융, 250억원 투자·250개 기업 육성”
“5년간 육성기업 250개에 250억원을 투자, 혁신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21일 오후2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 ‘혁신성장 금융에서 답을 구하다’에서 조영서 신한금융지...
2019-05-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터뷰-조영서 신한금융지주 디지털전략팀 본부장] “2023년까지 3개 유니콘기업 배출”
“신한 퓨쳐스랩은 2023년까지 3개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고 3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글로벌 탑티어 액셀러레이터’로 도약하고자 합니다”신한 퓨쳐스랩(Futures Lab)을 이끄는 조영서 신한금융지주 디지털전략...
2019-05-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IB·WM 양날개 펼쳐
최현만 수석부회장이 이끄는 미래에셋대우가 글로벌 투자은행(IB) 트랙 레코드를 쌓으면서 수익구조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세전 순이익이 전년보다 3.9% 증가한 224...
2019-05-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 소상공인 ‘상생금융’ 레벨업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사진)이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 실현을 위한 분주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지난해 국내 보증보험사 최초로 글로벌 톱3에 오른 SGI서울보증은 새로운 50년을 맞아 정...
2019-05-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류 3사 전략 돋보기 (4·끝) 오비·하이트·롯데, 위기탈출 주류 삼국지
주세법 개정을 앞두고 국내 주류 회사들이 가격 조정에 나서는 등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오비맥주는 ‘필굿’ 등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경쟁사를 견제하기 위한 행위도 서슴지 않는다. 국내...
2019-05-2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금융혁신 서비스 플랫폼 역할 강화”
“금융결제원이 혁신 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망에 모이고 있습니다. 금융회사뿐 아니라 핀테크 기업이 안전하고 편리한 혁신 서비스를 선...
2019-05-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GB금융 창립 8주년…김태오 회장 “DGB가 100년 그룹 도약 정진”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DGB가 100년 그룹이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17일 오전 칠성동 DGB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그룹 창립 8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
2019-05-1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 “전속설계사들께 감사”…2019 연도대상 성료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이 자사 설계사 최대의 행사인 연도대상에서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회사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화생명은 17일(금)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2019년 연도대...
2019-05-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진옥동호 신한은행, 한컴그룹과 디지털 맞손…스마트시티 신사업 협업
신한은행이 한글과컴퓨터그룹과 디지털 비즈니스 협력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한글과컴퓨터그룹과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추진 및 중장기 R&D(연구개발)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
2019-05-1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 베트남 우량기업 상장유치 위한 로드쇼 진행
한국거래소가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에서 지난 13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현지 우량기업 상장유치를 위한 로드쇼를 기업공개(IPO) 전문기관과 함께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6시 베트...
2019-05-17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최태원 SK '동남아 인사이더' 가속...베트남 최대 민영기업 빈그룹 1조1800억원 지분투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인사이더' 전략을 통해 동남아시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는 해외 사업 진출 시 현지 파트너와 사업 기회를 함께 타진해 나가겠다는 전략으로, 최 회장이 중국 사업 진출 때 ...
2019-05-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트럼프, 6월 말 한국 온다…한미정상회담 통해 비핵화 협상 재개 방안 논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월 하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새벽,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구체적인 일정은...
2019-05-16 목요일 | 편집국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해외법인에 ‘디지털 신용평가’ 도입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글로벌 현지시장 특성에 맞는 새로운 신용평가 모델을 구축한다.신한카드는 디지털 기술 수용이 빠르지만 CB(Credit Bureau) 인프라가 낙후된 이머징 마켓의 특성을 감안해 업계 최초로 카자...
2019-05-15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문창용 캠코 사장, 베트남자산관리공사와 부실채권 정리 공동사업 확대
문창용 캠코 사장이 베트남에 부실채권 정리업무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베트남자산관리공사와 공동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캠코는 15일 오후2시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과 응...
2019-05-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