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컨콜]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모델 2개 출시로 마케팅 비용 증가”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19-07-30 16:4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컨콜]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모델 2개 출시로 마케팅 비용 증가”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서동명 MC본부 기획관리 담당자는 30일 2019년 상반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분기 국내 V50의 판매 성과에도 불구하고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매출이 많이 부진했고 중남미와 유럽 보급형 시장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매출이 역신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모델이 2개 출시되면서 마케팅 비용 증가와 베트남 생산지 이전으로평택 공장의 일회성 비용도 크게 발생해 모두 2분기 실적에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일회성 비용이 사라지고 생산재편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화웨이 제재와 관련해서는 “중남미와 유럽에서 추가적인 얘기가 오가고 있다”며 “추가적인 매출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