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적자인데 폴드8 한국서 최저가 왜?
삼성전자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8 시리즈’가 국내 사전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갤러시Z 폴드8·울트라, 갤럭시Z 플립8 등 신형 폴더블폰 3종 사전 판매량이 무려 144만 대에 달했다. 직전 최고 기록은...
2026-08-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인적분할’ 삼성바이오로직스, 롤러코스터 속 빛난 수익성
인적분할 이후 순수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거듭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쳤다. 하지만 압도적인 자본효율성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최초로 상반기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하며, 단기 주...
2026-08-1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빙그레 김동환, 주주수익률·밸류업 좋은데 수익성 ‘경고등ʼ [정답은 TSR]
빙그레가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오너가 3세 장남 김동환 사장이 적극적으로 주주환원에 나서며 총주주수익률(TSR)을 끌어올리고 있으나, 본업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서다.빙그레가 수익성 방...
2026-08-1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화장품 넘어 의료기기로…아모레퍼시픽의 ‘메디컬 뷰티’ 실험
아모레퍼시픽이 병·의원 중심의 메디컬 뷰티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피부미용 의료기기 기업과 잇달아 손잡으며 화장품과 의료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뷰티 솔루션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외국인 의료관...
2026-08-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영풍·MBK, 고려아연 '프로젝트 크루서블' 말바꾸기 논란
업계에 따르면 MBK·영풍 측은 최근 입장문을 통해 "프로젝트 자체를 막기 위한 것이 아니라 편법적인 신주 발행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는 과거 이사회 표결 및 법적 소송 과정에서 보인 강...
2026-08-08 토요일 | 곽호룡 기자
코웨이, 2분기 영업이익 2532억 원…전년比 4.3% 증가
코웨이가 국내 렌탈 판매 호조와 해외 법인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코웨이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4422억 원, 영업이익 2532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
2026-08-07 금요일 | 양현우 기자
금호석유화학, 2Q 어닝서프라이즈 영업익 3390억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이 영업이익 전망치를 2배 넘게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전반적인 제품 가격 상승 효과를 본 가운데, 엔데믹 이후 급감했던 장갑 가동률이 상승하...
2026-08-0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실적 반등 성공한 솔리다임 나스닥 상장 검토
SK하이닉스는 5일 "솔리다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해명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날 <한국경제>가 투자은행(IB)업계발 소식을 빌려 "SK하이닉스가...
2026-08-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외형은 컸지만 이익은 달랐다…5대 제약사, 2분기 ‘희비’
국내 5대 제약사(유한양행·한미약품·대웅제약·종근당·GC녹십자)의 올해 2분기 성적표가 공개됐다. GC녹십자를 제외하고 외형 성장이라는 공통된 모습 속에 마일스톤과 자체품목 성과에 따라 수익성에서는 차이를...
2026-08-06 목요일 | 양현우 기자
트렌트 분석부터 상품 기획까지…CJ제일제당, AI 플랫폼 ‘Food AI 360’ 론칭
CJ제일제당은 실시간 트렌드 분석부터 마케팅, 상품 기획·개발, 소비자 반응 시뮬레이션까지 지원하는 AI 플랫폼 ‘Food AI 360’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식품마케팅실과 AX/DX담당이 협업해 자체 개발한 ‘Food ...
2026-08-06 목요일 | 양현우 기자
고려아연, 2Q 영업이익 5870억...한은 금매입 추진에 주가 상승세
고려아연이 2분기 국제 은 가격 하락에도 아연·구리 판매 확대와 인듐 등 전략광물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 5870억 원으로 106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1분기 귀금속 폭등세에 2분기 수익성 방어에 성공하며 상반...
2026-08-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 서울불꽃축제 9월 5일 개최…안전인력 역대 최대
㈜한화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개최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기고, 안전관리 인력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려 투입한다.매년 가을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국내외 연화팀이 참가해 대규모 불꽃놀이...
2026-08-06 목요일 | 정진아 기자
신세계百 강남점 델리 전문관, 1년 만 누적 고객 1000만명…미식 축제 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델리 전문관이 개장 1년 만에 누적 구매 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를 기념해 셀럽과 유명 셰프, 전국 맛집이 참여하는 릴레이 팝업 행사를 연다.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델리...
2026-08-0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DL이앤씨, AI·데이터 기반 스마트 안전체계 구축…근로자 복지 강화
DL이앤씨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근로자 복지를 확대하며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DL이앤씨는 AI 기반 위험 예측 기술과 근로자 체감형 복지를 결합한 ...
2026-08-0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 2026년 6월 보도분 ‘이달의 기자상’ 시상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기정·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는 5일 한국프레스센터 내 협회 회의실에서 2026년 6월 보도분 ‘인터넷신문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4편을 시상했다.최우수상...
2026-08-05 수요일 | 이창선 기자
현대백화점,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지누스 부진은 ‘발목’
현대백화점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핵심 사업인 백화점과 면세점은 나란히 호실적을 기록했다. 백화점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명품·패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2026-08-0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현대·DL·삼성E&A, 내실경영으로 실적 방어…미래 먹거리 경쟁 본격화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 부담이 이어진 올해 2분기에도 원가관리와 선별 수주를 앞세워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확보에 무게를 둔 가운데, 반도체·원전·데이터센터·플랜...
2026-08-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SK바이오팜, 2분기 영업익 971억 원…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
SK바이오팜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74억 원, 영업이익 971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3%, 영업이익은 56.9% 증가했다.이번 2분기 실적 증가는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
2026-08-05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실적은 ‘바닥’ 회원은 ‘반등’…상반기 1.2조 역대급 적자 쿠팡 ‘희비’
쿠팡의 모회사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1조2000억에 육박하는 영업적자를 내며 상장 후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개인정보 사고 관련 과징금과 고객 재유치 비용이 수익성을 끌어내린 결과다. 다만, 사고 이...
2026-08-0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전자, zHBM·zNAND-O 목업 공개...차세대 3D 메모리 방향 제시
삼성전자가 8월 4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FMS(Future of Memory and Storage) 2026’에 참가해 차세대 3D 메모리 아키텍처인 zHBM과 zNAND-O의 목업(Mock-u...
2026-08-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글로벌 현장 경영 돌입…하반기 매출 강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하반기 매출 확대를 위해 8월 한 달간 글로벌 주요 법인을 직접 찾아 현장 경영에 나선다.셀트리온은 서 회장이 오는 10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유럽 주요 국가를 순차적으로 방문한 뒤...
2026-08-05 수요일 | 양현우 기자
[DCM] 7월 회사채 시장…보증채 롯데케미칼 오버·SK에코플랜트 언더 [7월 리뷰①]
국내 채권시장은 외형상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회사채 시장은 다른 흐름을 보였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체 채권 순발행액은 127조 783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다....
2026-08-05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