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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 전자, 설 이후 시험대”…추격 매수냐 차익 실현이냐
삼성전자가 구정 설을 앞두고 이른바 ‘18만 전자’ 고지를 밟으면서 국내 증시가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반도체 대장주의 질주는 상승 기대를 키우는 동시에 단기 과열 부담도 키우고 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6-02-13 금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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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지난해 매출 '4조 시대' 열었다…영업이익도 44.5% '껑충'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중동발 천궁-II 수출 본격화와 수주잔고 26조 원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처음 연 매출 4조 원을 돌파했다. LIG넥스원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4조3069억 원, 영업이익 3229억 원을 기록...
2026-02-1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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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 세계 랜드마크서 갤럭시 언팩 3D 옥외 광고
삼성전자가 한국·미국·영국 등 전 세계 17개 랜드마크에서 새로운 갤럭시 신제품의 갤럭시 AI 기능을 소개하는 3D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오는 25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한국시간 26...
2026-02-1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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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퇴근 투자 이끌며 출범 첫해 흑자전환…순익 205억원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가 출범 첫 해인 지난해에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을 기록했다.점유율 규제인 '15% 룰(rule)' 등의 제약 가운데서도 증시 활황에 힘 입어 투자자 선택을 받으며 시장에 안...
2026-02-1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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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AI·원전 호재에 전자BG 매출 첫 2조 돌파
㈜두산(대표이사 박정원 회장)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성장과 글로벌 원전 수주 호재에 힘입어 2025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른 전자BG 부문 성장과 두산에너빌리티 핵심 ...
2026-02-1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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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메리츠금융 · SLL중앙 미달…현대차그룹, 1.2조에도 경쟁률 평균 밑돌아 [1월 리뷰①]
2026년 1월 회사채 시장은 ‘연초 효과’라는 통상적인 기대와 달리 냉혹한 ‘옥석 가리기’ 장세로 막을 올렸다. 국고채 금리의 변동성 확대와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라는 이중고 속에서 기관투자자들은 철저하게 실...
2026-02-13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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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신트 상하비 비자 아태 디지털 커런시 총괄 “한국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서둘러야”
니신트 상하비 비자 아시아태평양 디지털 커런시 총괄이 스테이블코인 시장 확산의 핵심 조건으로 규제 명확성을 강조하며 한국도 스테이블코인 법제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가...
2026-02-12 목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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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속도…금융위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 신설”
금융당국이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에 속도를 낸다.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이 신설되는 등 상폐 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상장폐지 집중관리 기간’ 운영금융위원회는 12일 한국거래소가 합동으로...
2026-02-12 목요일 | 방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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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영풍·MBK, 이사회 6석 놓고 표대결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둘러싸고 영풍·MBK 연합과 최윤범 회장이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다시 충돌한다. 미국 정부가 고려아연 주요 주주로 등장하며 어느 한 쪽도 자력으로 경영권을 확보하기 어려워진 가운데,...
2026-02-1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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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작년 4Q 매출 258억원…흑자 전환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해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2%, 전분기 대비 31.8% 증가한 258억원을 기록했다...
2026-02-12 목요일 | 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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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연임’ 포스코퓨처엠 엄기천 대표, 탈중국·기술력 ‘턴어라운드’
‘전략통’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사장)가 지난해 경영효율화에 성공하며 연임에 성공했다. 2019년 이후 포스코퓨처엠 대표직을 1년 역임한 인물이 없었던 만큼 그의 연임은 이례적이란 평가다.엄기천 사장은 올...
2026-02-1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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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알테오젠, ‘로열티 악재’ 떨칠까
시장 기대에 못 미친 로열티 수준이 알려지면서 시장에 충격을 안긴 알테오젠이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며 반등에 나섰다. 첫 현금배당과 J코드 부여 성과가 맞물리며 실적 성장 기대가 확산되는 모습이다.기술이전이 만...
2026-02-12 목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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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 3·5구역 출사표…'고급 아파트 기준과 압구정 정체성 완성시킨다'
현대건설이 압구정 3·5구역을 동시 수주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현대건설은 지난 11일과 12일 각각 압구정 5구역과 3구역 입찰공고에 맞춰 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열고 압구정 헤리티지의 계승과 ...
2026-02-12 목요일 | 조범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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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 잇따른 현장 경영…"에너지 분야 큰 기회 살려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연초부터 잇따른 현장경영을 펼치며 에너지, 첨단소재, 소형장비 등 주요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 회장은 지난 11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사업장을 방문해 에너지 사업 현황...
2026-02-1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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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號 농협금융, 순이익 증가에도 ROE 하락한 이유는 [금융사 2025 실적]
이찬우 회장이 이끄는 농협금융지주가 지난해 수익성과 건전성을 모두 챙기며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기업금융 확대와 비이자이익 성장으로 영업이익은 8% 성장을 보였고, 자산 리밸런싱을 통해 NPL비율도 개선했다.정...
2026-02-12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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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는 갤럭시 S26, 어떻게 바뀔까
삼성전자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6일 오전 3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새로운 갤럭시 S시리즈 '갤럭시 S26'을 공개할 예정이다.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는 사용자 중심의 차세...
2026-02-1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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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한국남부발전에 가스터빈 3기 공급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첫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380메가와트(MW)급 가스터빈 3기 공급에 대한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열린 서명...
2026-02-1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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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부담 떠안은 한화오션 장연성, '재무 안정' 시험대 [나는 CFO다]
한화오션이 2026년 대규모 투자를 예고함에 따라 장연성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자금관리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한화오션 지난해 실적이 대폭 개선된 가운데, 장 실장은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재무 안정성까지...
2026-02-1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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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바라보는 무신사 “상장, 올해를 목표로 하진 않는다”
기업가치 10조 원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해온 무신사가 속도 조절에 들어간 분위기다. 지난해 12월 주관사단 선정 이후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상황으로, 연내 상장을 무리하게 고집하지 않는 모습이다. 시장...
2026-02-1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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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글로벌 톱티어 군단’ 협업…압구정5구역에 최고 주거 제시
DL이앤씨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톱티어(Top Tier) 군단’이 압구정5구역에서 향후 수십 년간 하이엔드 주거의 기준점으로 남을 프로젝트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와 글로벌...
2026-02-1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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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일본 진출…7월 ‘소노문 나고야’ 오픈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 위치한 ‘컴퍼스 호텔 나고야(Compass Hotel Nagoya)’ 호텔의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소노문 나고야(SONO Moon Nago...
2026-02-1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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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매니페스트 2026’서 글로벌 디지털 물류 해법 공개
삼성SDS(대표이사 이준희)는 지난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물류 혁신 콘퍼런스 ‘매니페스트 2026(Manifest 2026)’에 참가해 디지털 물류 사업 역량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매니페스트 콘퍼...
2026-02-1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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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자금 몰리는 AI 산업…채권 시장 ‘문법’ 바꾼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이 주식시장은 물론 채권시장까지 흡수하고 있다. AI 발전이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는 더욱 낮아지는 모습이다. 다만, 현재 채권시장...
2026-02-10 화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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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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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