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2분기 영업이익 2565억원…분기 최대 실적
DL이 석유화학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DL은 3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6679억원·영업이익 2565억원을 기록...
2026-08-0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한화M&S 공식 출범…테크·라이프 지주사 체제 본격 가동
한화그룹의 테크·라이프 솔루션즈 부문을 아우르는 신설 지주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가 공식 출범하며 독립 경영 체제의 첫발을 내디뎠다.한화M&S는 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출범 기념...
2026-08-0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상대원2구역 사례로 본 '임시총회' 요건…정비업계 갈등 줄어들까?
경기도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 교체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정비사업 현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법원이 임시총회의 정족수와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교체 결의의 효력을 정지하면서, 향후...
2026-08-0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현대제철, 2Q 영업익 전년比 43% 감소…봉형강 판매량 증가
현대제철이 3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봉형강 중심 판매량 증가와 주요 제품 가격 상승 영향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증...
2026-08-03 월요일 | 정진아 기자
LG전자, 태국 2위 빨래방 프랜차이즈에 세탁기·건조기 공급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최근 태국 2위 빨래방 프랜차이즈 기업 ‘트렌디 워시(Trendy Wash)’가 운영하는 630개 매장에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 공급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여는 400여 개 ...
2026-08-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건설, 비접촉식 센서 적용한 고소작업 안전시스템 도입
롯데건설(대표이사 오일근)이 비접촉식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건설현장에 도입해 고소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충돌·끼임 사고 예방에 나선다.롯데건설은 비접촉식 센서 전문기업 가디언웍스와 협...
2026-08-0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두산-SK, SK실트론 몸값 낮춘 대신 ‘초과이익 공유’ 조건 걸었다
두산이 SK실트론을 2조3000억 원에 인수하면서 매매대금과 별도로 SK에 추가 대금을 줄 수 있는 조항을 계약에 넣었다.SK실트론이 정해진 기준 이상 이익을 내면 그 중 일정 부분을 SK 측에 지급해야 한다는 '언 아웃...
2026-08-03 월요일 | 정진아 기자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하반기 신입사원과 소통…비전·조직문화 공유
대우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들과의 간담회와 교육 수료 행사를 열고 경영진과 신입사원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이 지난달 30일 경기 수원 인재경영원에서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62명을 ...
2026-08-0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에쓰오일, 윤활유 '사상 최대' 2Q 영업익 9650억 中 절반 견인
S-OIL(에쓰오일)이 올해 2분기 전쟁 이슈에 따른 유가 급등락 속에서 영업이익 9650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0.9% 증가한 11조3435억 원을 달성했다. 올 1분기 대비 정유·석유화...
2026-08-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정용진 직접 진두지휘” 신세계그룹, 프리즈 서울 헤드라인 파트너 참가
신세계그룹이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과 손잡고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선다. 단순한 후원을 넘어 향후 5년간 장기 파트너십을 맺으며 ‘리테일+아트’ 전략을 본격화...
2026-08-0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악재 뚫고 시평 톱5 복귀…미래 동력 전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안전사고 여파와 주택사업 위축이라는 악재를 딛고 시공능력평가 '톱5'에 복귀했다. 공사실적과 경영평가 개선으로 지난해 6위에서 4위로 올라서며 최상위권에 재진입한 가운데, 회사는 미래 에너지...
2026-08-0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선앤엘,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영업익 흑자전환
글로벌 생활뷰티 패키징 기업 선앤엘(㈜SUN&L)이 사업 구조 개편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나란히 흑자로 전환,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선앤엘은 잠정실적 공...
2026-08-03 월요일 | 정진아 기자
AI 에이전트로만 구성된 독립부서 등장…신한투자증권, 'AI 에이전트부' 신설
신한투자증권이 국내 금융사 최초로 AI(인공지능) 에이전트만으로 구성된 ‘AI 에이전트부’를 신설했다.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AI 에이전트부’를 신설하고 인간과 AI가 함께 일하는 새로운 협업모델 구...
2026-08-03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손웅정의 ‘지도자의 길’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77]
손홍민은 초등학교 3학년때 아버지인 손웅정에게 축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손웅정은 1986년 상무에 있을 때 88축구 대표팀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었지만 스물여덟의 이른 나이에 축구선수에서 은퇴해야 했다. 아킬...
2026-08-03 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THE COMPASS]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주총 소집공고 ‘2주’…”터무니없이 짧아”
스튜어드십 코드가 10년만에 개정되면서 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주주총회 개선 논의가 뜨겁다. 전문가들은 주주들이 안건을 분석할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현행 2주인 소집공고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목소...
2026-08-03 월요일 | 이성규 기자
또래오래, 농협목우촌 창립 20주년 기념 요기요 할인 행사…최대 9천원 혜택
농협목우촌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농협목우촌 창립 20주년을 맞아 배달앱 요기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9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요...
2026-08-03 월요일 | 이동규 기자
포스코이앤씨 '더샵 트리센트' 청약 돌입…특별공급 시작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송치영)가 부산 남구 문현동에 공급하는 '더샵 트리센트'가 견본주택 개관 이후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갔다.3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문을 연 더샵 트리센트 견본주택에는 ...
2026-08-0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KGM, 中 체리차와 미래차 협력…‘7500만 달러 투자 유치’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중국 체리자동차와 전기차를 비롯해 자율 주행,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등 미래차 협력 강화를 위한 75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KGM은 이번 투자로 그동안 지적받은 전동화 전환...
2026-08-0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中도 홀렸다…‘최고의 인터내셔널 게임’ 수상
펄어비스 붉은사막이 서구권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기술력과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펄어비스는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이용자 공략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펄어비스는 3일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China Joy) 기간...
2026-08-0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에이치엔에스하이텍, 상반기 순이익 217% 급증…반기 매출 사상 최대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과 매출이 큰 폭으로 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소재사업과 전자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데다 환율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
2026-08-03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거제' 4일 1순위 청약…1307가구 공급
동부건설(대표이사 윤진오)이 경남 거제시 상동동에 공급하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거제'가 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동부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약 8000명이 방문했다.단지는 거제시...
2026-08-0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강남구 '현대7차' 44평, 7억 떨어진 71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전국 주요 지역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실거래가 잇따랐다.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부산·강원·대전·울산에서도 가격 조정 사례가 확인되며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압구정·...
2026-08-0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