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가치 강화’ 네오위즈, 매년 영업이익 20% 자사주 소각·배당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이를 지속 가능한 경영 정책으로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네오위즈는 23일 공시를 통해 매년 직전년도 연결기준 영업이익의 20...
2026-01-2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DCM] 롯데쇼핑, 강도 높은 구조조정...투자 효율성 제고 절실
롯데쇼핑 외형은 점차 축소되고 있다. 그 근간에는 과거 비효율적인 투자가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대규모 자산손상으로 이어져 수익성을 갉아먹고 있다. 특히 이자보상배율 1배 미만 상태가 수년째 지속되면서 ‘한...
2026-01-23 금요일 | 이성규 기자
[DCM] LX하우시스, 비건축부문 선방...사업포트폴리오 파워 입증
LX하우시스 주력 사업인 건축자재 부문 영업이익률이 0%로 수렴했다. 자동차 소재 등 비건축부문 선방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투자 및 현금흐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대응하는 모습이다. 위기 관리 능력에 대해 투자자...
2026-01-23 금요일 | 이성규 기자
부동산 디벨로퍼로 제2전성기 꿈꾸는 삼표…개발 호재에 주가도 '껑충'
1977년부터 서울 성수동을 지켜온 ‘회색빛’ 삼표레미콘 공장이 사라진 자리에 서울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이 그려지고 있다. 단순 건설 기초소재 기업을 넘어 ‘종합 부동산 디벨로퍼’로의 체질 개선을 선언한 삼표...
2026-01-22 목요일 | 조범형 기자
NHN KCP, 역대 최대 매출에 주당 250원 현금배당…주주환원 정책 강화 [금융권 밸류업]
NHN KCP가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한층 강화했다. 전년대비 배당금을 150원 증액한 것으로, 배당 총액은 94억원 규모다. 이같은 주주환원 강화는 지난해 온·오프라인 결제 거래...
2026-01-22 목요일 | 김하랑 기자
‘최초의 길’ 걷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익 3조도 머지않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 역사를 썼다. 2023년 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2년 만에 2조 원 고지에 올랐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인적분할 이후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2026-01-22 목요일 | 양현우 기자
AI 열풍에 전력기기 3사 매출 15조 육박…HD현대일렉 영업익 1조 눈앞
국내 대표 전력기기 3사 지난해 합산 매출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발 호황에 힘입어 15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22일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증권사 실적 전망치)에 따르면 효성중공업·LS일렉트릭·HD현...
2026-01-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전 세계 최초’ AI 기본법 전면 시행…가이드라인은?
‘인공지능(AI) 기본법’이 이날부터 본격 시행된다. AI 산업 진흥과 함께 안전·윤리 규제를 아우르는 첫 법률이 현장에 적용되면서 기업들의 대응 방향과 시장 전반에 미칠 파급력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과학기술...
2026-01-22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이준희 취임 1년, 삼성SDS ‘오픈AI・국가 AI센터’로 올해 퀀텀점프
삼성SDS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물류 부문 부진 속 IT·클라우드 성장세를 확인했다. 취임 1년 만에 이준희 사장이 주도하는 ‘인공지능(AI) 풀스택(Full-stack)’ 전략이 올해 본격화되면서 오픈AI 파트너...
2026-01-22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은값 95달러 시대 승자 고려아연...귀금속 넘어 전략광물 허브 노린다
고려아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등한 금·은 가격 덕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쓸 기세다. 독보적인 유가금속 회수 기술을 통해 제련 공정 중 버려지는 귀금속을 알뜰히 챙겨온 결과다. 나아가 글로벌 지정학적 ...
2026-01-2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포스코·대우·롯데, 새해부터 수주행진…정비사업으로 분위기 반전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새해 시작과 동시에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속도를 내며 연초부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와 원가 부담, 금융 환경 악화 등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대우건설·포스코이...
2026-01-2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오천피’ 시대 개막… ‘20만전자·112만닉스’ 신화 현실로 다가오나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마침내 ‘꿈의 고지’로 불리던 코스피 5,000포인트 시대를 열었다. 역사적인 지수 상승을 견인한 핵심 동력은 단연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22일 증권가에선 인공지능(AI) ...
2026-01-22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출시 임박’ 펄어비스, ‘붉은사막’ 골드행 발표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골드행(GONE GOLD)을 21일 발표했다. 골드행은 출시 버전이 담긴 게임 패키지 마스터를 제작하는 작업으로 최종 출시 단계에 돌입했음을 의미한다. 붉은사...
2026-01-2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더블유게임즈 ‘슈퍼네이션’, 신규 아이게이밍 브랜드 론칭
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는 종속회사 슈퍼네이션(SuprNation AB)이 4번째 아이게이밍 브랜드 로스베가스(LOS VEGAS)를 정식 런칭하며 멀티브랜드 전략을 본격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슈퍼네이션은 2015년 설립된...
2026-01-2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KG모빌리언스, 주당 250원 현금배당…안정적 휴대폰결제 수익 기반 15년 연속 배당 [금융권 밸류업]
KG모빌리언스가 15년 연속 현금배당을 이어간다. 현금 배당금은 주당 250원으로 전년대비 13.5% 늘었다. 휴대폰결제를 중심으로 한 전자결제(PG) 사업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한 덕분이다.21일 KG모빌리언스에 따르...
2026-01-21 수요일 | 김하랑 기자
‘송도 새출발‘ SK바이오사이언스, R&D 속도 높인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송도로 이전, 21가 폐렴구균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낸다. 여기에 자회사 IDT바이오로지카와 연계 사업 확장 등 중장기전략 실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글로벌 R&PD 센터, ‘원스톱 백신 개발 체계’...
2026-01-2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 실적 부진 딛고 시장 신뢰 회복할까
하이트진로가 장인섭 대표 체제로 새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앞길은 녹록지 않다. 실적 성장 흐름을 이어왔음에도 주가는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해엔 실적마저 주춤하며 경영 부담이 커졌다. 주류시장 침체...
2026-01-2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이제 보여줄게' 컴투스홀딩스, 신작 8종 앞세워 턴어라운드 승부수
컴투스홀딩스가 올해 퍼블리싱 신작 8종을 출시하는 등 게임 사업을 중심으로 반등에 나선다. 2024년 2분기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6개 분기 연속 적자에 4년 연속 연간적자가 확정적인 상황 가운데 성과가 절실하다....
2026-01-21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장기지속 주사제·경구용 플랫폼에 아일리아까지…삼천당제약, 수익성 회복 ‘총력’
삼천당제약이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경구용 플랫폼을 앞세워 수익성 회복에 나섰다. 영업이익이 2022년 122억 원에서 2024년 26억 원으로 급감한 상황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신규 수익 모델 확대 전략이 실적 ...
2026-01-2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대우건설, 성수4지구에 건축구조·조경 월드클래스 역량 결집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입찰을 준비하고 있는 대우건설이 세계적인 구조 설계 및 엔지니어링 회사인 ‘ARUP(아룹)’과 조경·공간 설계 전문 ‘Grant Associates(그랜트 어소시에이츠)’와 콜라보...
2026-01-21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인천공항 3년 만 재입성…롯데면세점, ‘1위 굳히기’ 돌입
롯데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다시 발 들일 채비를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일 진행된 인천국제공항 DF1·DF2 사업권 입찰에 참여했다. 국내 주요 면세점 4사(롯데·신라·신세계·현대)가 모두 뛰어...
2026-01-2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엔트로픽 훈풍… SK텔레콤, 통신사에서 ‘기술기업’으로 변신
최근 SK텔레콤 주가가 모처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엔트로픽(Anthropic)’ 투자가 결실을 맺으면서다. 시장은 이를 단순한 투자 수익을 넘어, AI 전환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2026-01-2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DCM] 첫 성적표 'A+' 김기철 대표, 한화비전 AI 전환 실탄 확보
㈜한화 인적분할로 신설 지주회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편입을 앞둔 한화비전이 첫 회사채 시장 데뷔전에서 'A+'라는 우수한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김기철 한화비전 대표이사는 이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영...
2026-01-2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