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현대건설, 홈네트워크 건물인증 AAA등급 업계 최초 취득
SK텔레콤과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소재 현대건설의 백련산 힐스테이트 4차 아파트가 업계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홈네트워크건물인증 AAA(홈IoT) 등급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양사...
2018-01-2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올해 신입사원 사외공헌활동 펼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2018년 신입사원들이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양사 신입사원 120여명은 지난 18일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함께 영등포·정릉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장과 ...
2018-01-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AI아파트 등장은 언제쯤①] 건설사, 이통사·ICT 함께 AI아파트 출시 시동
4차 산업혁명 속 건설사들은 지난해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 AI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AI아파트는 아직 구체적인 실체가 없다. 이통사, ICT기업과의 제휴만 있을 뿐이다. 현재 건설사들의 AI아파트...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호반건설,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대구시 서구 내당동 주택' 재건축 시공권 확보
호반건설이 대구시 서구 내당동 주택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호반건설은 지난 20일 해당 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서구...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그림 ‘화룡점정’ 될까
“넓은 시각으로 적극적인 신규사업 발굴과 M&A를 포함한 호반의 미래 비전 찾기에 전념하겠다.”-‘2018년 호반그룹 신년 전략회의’에서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대우건설이 종합 건설사 도약을 추구하는 김상열 호반...
2018-01-1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단독 입찰 호반건설...단숨에 업계 Top3 도약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본 입찰에 단독 참여하면서 삼성물산,현대건설과 함께 업계 선두권을 형성할 기회를 잡았다. 19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대우건설 지분 50.75% 매각을 위한 본 입찰에 호반건설만 입찰...
2018-01-1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차그룹, 주주 권익 보호 위해 사외이사 직접 추천
현대차그룹이 주주 권익을 확대하고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주들로부터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 후보를 직접 추천 받아 선임하는 새로운 주주 친화 제도를 도입한다. 현대차그룹은 그룹사 투명경영위원회...
2018-01-18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 54㎡B·D 1순위 청약 미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가 전 주택 청약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54㎡B·D 평형이 1순위 청약에 미달했다.1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날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54㎡A, 54㎡C 평형만...
2018-01-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 17일 청약…오피스텔 흥행 이을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 청약이 17일 실시, 전날 최고 경쟁률 10 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오피스텔 흥행을 이을지 관심사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4일, 정당 계약일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
2018-01-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오피스텔,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10 대 1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오피스텔이 최고 청약 경쟁률 10 대 1을 기록했다. 1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청약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2018-0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16일 오피스텔 청약 실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가 16일 오피스텔 청약을 실시, 1순위 마감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아파트 443가구, 오피스텔 236실(전용면적 22㎡ 140실...
2018-0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2018 첫 분양 단지는?
대우건설 ‘하남 필즈파크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국내 건설사들의 2018년 분양 시작이 시작됐다. 각 건설사별 첫 단독 분양 단지는 어디인지 살펴본다.◇ 대우·GS건설, 첫 분양 단지 1순위 마감대우건설과 GS건설은...
2018-01-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월3주 청약일정] 힐스테이트 동탄 2차 등 8곳, 2926가구
1월 셋째 주에 ‘힐스테이트 동탄 2차’ 등 8곳에서 2926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이 중 수도권은 1552가구라고 밝혔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최근 분양 흥행을 보이고 있는 SRT동탄역 인근에서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
2018-01-14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동탄 2차’ 12일 견본주택 문 열어
현대건설의 올해 첫 단독 분양단지인 ‘힐스테이트 동탄 2차’가 분양을 시작했다. 현대건설은 12일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의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
2018-01-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무술년 CEO 포커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미래 핵심기술 투자 강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최근 임원 인사에서 눈여겨 볼 것은 외국 임원들이 대거 포진시켰다는 것이다. 이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향후 먹거리 산업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인재를 등용시켜 세계 자동차 시...
2018-01-12 금요일 | 유명환 기자
[2018 주택공급-GS건설] 춘천파크자이 등 24곳, 1만4498가구
지난해 1만9047가구를 일반 분양한 GS건설은 올해 총 24곳, 1만4498가구(일반 분양 기준)를 공급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7633가구, 하반기에 6865가구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GS건설은 이 달에 ‘춘천파크자이’와...
2018-01-0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재무통’ 박동욱 사장 선임…정수현 전 사장, GBC 고문 위촉
현대건설이 ‘재무통’인 박동욱 재경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신임 사장은 1962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진주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1999년 현대자동차로 옮겨...
2018-01-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차그룹, 알버트 시험·고성능차 담당자 사장으로 승진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기아자동차 시험·고성능차 담당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시켰다고 5일 밝혔다. 알버트 부사장은 BMW에서 고성능차 개발 총괄 책임자로 일하다 2015년 현대차그룹으로 영입...
2018-01-05 금요일 | 유명환 기자
김현미 국토부 장관 "건설업계, 산업구조 혁신 집중해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건설업계가 산업구조 혁신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김 장관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건설업계가 그동안의 물량·속도 전쟁 관행을 버리고...
2018-01-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포토] 이낙연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2018 건설인 신년인사회' 참석
4일대한건설단체 총연합회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8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
2018-01-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주택공급-대우건설] 과천 푸르지오 써밋 등 34곳, 2만4785가구
올해 상반기 새로운 주인을 맞게 되는 대우건설은 올해 총 34곳, 2만478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체 공급 규모의 74.01%인 1만8344가구가 상반기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하반기는 644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2018-01-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주택공급-현대건설] 개포 8단지 등 19곳, 1만6461가구
현대건설은 올해 총 19곳, 1만6461가구(일반 분양)의 주택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19곳 중 15곳이 상반기에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장은 8곳이다.현대건설은 이 달에 ‘하남 포웰시티’,...
2018-01-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