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윤관석 의원, 윤영일 의원, 김현아 의원, 송석준 의원, 이원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및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건설업체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건설사 수장으로는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이사,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이사, 한찬건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하석두 롯데건설 대표이사,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서재환 금호산업 대표이사, 박태원 두산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유주현 대한건설단체 총연합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 한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다시 한 번 건설산업이 한국경제의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산업이 되도록 분발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건설서비스 제공과 신시장 발굴, 대·중소 업체간 상생 경영을 통해 건설산업을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신년인사를 통하여 그간 건설업계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