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강릉 산불 이재민 위한 긴급 구호물품 전달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강릉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2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
2023-04-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풍수해보험 화재 보상 안돼…전통시장 화재공제·개별 화재보험 가입해야
강원도 강릉시 산불로 가정집, 식당, 숙박시설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화재 피해는 풍수해보험이 아닌 화재를 보장하지 않아 화재사고가 자주 일어난다면 화재보험에 가입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 보...
2023-04-1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직원과 ‘이유’ 있는 소통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전 계열사 직원들과 소통 활동에 나섰다.DGB금융(회장 김태오)은 올해 분기마다 ‘CEO와 함께하는 E.U(Energy-Up) 있는 테마별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한...
2023-04-1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보험사 주담대 최고금리 은행 대비 1.76%p↑…수신기능 부재 영향
보험업계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최고금리가 7.66%로 시중은행 대비 1.76%p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수신기능 부재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4월 보험사들이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2023-04-11 화요일 | 김형일 기자
대구은행, 고령층 배려한 ‘iM뱅크 쉬운모드’ 출시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 ‘iM뱅크 쉬운모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고령자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 금융 사기 피해 예방 등이 고려된 것이 특징이다.해당 서비스...
2023-04-1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油 Data] 정제마진 배럴당 5.3달러…전주 대비 2.4달러 급락
정제마진이 2달러 이상 급락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4월 1주 정제마진은 배럴당 5.3달러였다. 전주 7.7달러 대비 2.4달러 하락했다. 정제마진은 지난 2~3월 상승세가 이어지다가 지난주부터 하락세로 돌아섰다...
2023-04-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억·10억…메리츠화재 등 CEO 버금가는 보험사 임원 성과급
보험사 CEO들이 작년 높은 보수를 받은 가운데, 보험사 임원들도 작년 많은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퇴직, 퇴직임원 등은 높은 퇴직금을 수령해 CEO보다 많이 보수가 책정된 경우도 있었다.10일 금융감독...
2023-04-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증권가 "4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연내 동결기조 유지될 듯"
국내 증권가는 오는 11일 4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현 3.5%에서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연내 동결 기조에 무게를 두고 있다.10일 증권가 리포트를 종합하면, 김성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
2023-04-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 ETF·리츠 알짜 해외 운용사 인수로 수익 다변화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병성)이 경쟁력 있는 해외 운용사 인수 전략을 지속하며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수익다변화를 이끌고 있다.올해 2023년 해외진출 20주년을 맞이한 미래에셋은 한국의 금융영토 확장에...
2023-04-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리모델링 명가’ 쌍용건설, 글로벌세아 시너지 새바람
지난해 말 글로벌세아 그룹의 품에 안긴 쌍용건설이 올해 모그룹과의 시너지를 토대로 리모델링 명가 재건과 해외시장 공략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먼저 김인수 쌍용건설 사장은 취임 직후 주말까지 반납...
2023-04-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美 부통령 한화큐셀 달튼 공장 방문…김동관 북미 태양광 생산 거점 ‘솔라허브’ 관심업
김동관 한화 부회장(사진)의 미국 태양광 생산 거점인 ‘솔라허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카밀라 해리슨 미국 부통령의 IRA(인플레이션감축법) 현장 점검 중 하나라 해당 공장 방문한 것이 이를 반증한...
2023-04-0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 추가 인수 타진…GA업계 M&A 가속화되나 外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피플라이프에 이어 GA 추가 인수에 나서고 있다. GA업계에서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독점 체제로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온다.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 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
2023-04-0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모두 '脫중국' 할 때 중국 전역으로 뛰어드는 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중국 전역 6000여개 스타벅스 매장에 제품을 공급한다. 국내 산업계 전반에서 탈 중국 흐름이 강화되고 있지만 높은 경쟁력을 갖춘 식물성 음료를 앞세워 과감히 시장 확대에 나섰다. 8일 관련업계에 따...
2023-04-08 토요일 | 홍지인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M&A 광폭행보…GA업계 '곡소리'
한화생명 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피플라이프에 이어 GA M&A에 계속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피플라이프에서 숨고르기를 할 줄 알았던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M&A를 멈추지 않으면서 GA업계가 속앓이를 하고 ...
2023-04-08 토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정밀기계, 국내 SMT 전시회 스마트 SMT &PCB 어셈블리 2023 참가
한화정밀기계(대표이사 류두형)가 5~7일에 경기도 수원(광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스마트 SMT & PCB 어셈블리 2023’전시회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스마트 SMT & PCB 어셈블리 2023’는 국내 최대 SMT 전시회...
2023-04-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카멜라 해리스 美부통령, 한화큐셀 달튼 공장 방문...김동관 부회장과 만나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한미 에너지 분야 경제 협력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화솔루션 조지아주 공장을 방문했다. 미국 행정부 2인자인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사업장을 공식 방문한 것...
2023-04-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높은 CSM 확보…올해 보험익 성장 기대
한화생명이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 3년 소급법 적용을 통해 높은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확보하면서 올해 보험이익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한화생명의 CSM은 9조6000억원으로...
2023-04-07 금요일 | 김형일 기자
마포구, 소각 제로가게서 ‘폐건전지 교환 행사’ 개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다 쓴 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마련한다. 6일 마포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마포구청 광장에 마련된 ‘소각...
2023-04-0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한화솔루션, 바이오 PVC 상용화 나서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등)이 국내 PVC 업계의 대표기업들과 손잡고 바이오 PVC(Bio-balanced PVC)의 상용화에 나선다.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 때 식물에서 유래한 친환경 원료 기반의 PVC 사용을 점차 늘려가겠...
2023-04-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HMM, 실적 호조에 3년새 연봉 2배 급등
HMM(대표이사 김경배)가 2021~2022년 실적 고공행진에 기인, 직원 평균 연봉이 3년 새 2배 급등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MM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은 1억2358만 원이다, 전년 1억438억 원 대비 20% 가량 올랐다...
2023-04-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 공군사관학교와 '학술교류' 맞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는 공군사관학교와 미래 공군의 국방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및 기술 연구, 인적자원 교류에 협력한다는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5일 충북 청주시 공사...
2023-04-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1분기 IPO 수요예측·청약 경쟁률 '1000대 1' 속속…중소형급 중심 두각
올해 1분기 기업공개(IPO) 시장이 중소형 기업 중심으로 공모에서 흥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 수요예측, 일반청약 경쟁률이 1000대 1 수준에 육박하는 기업들이 속속 나와 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2분기에도 여전...
2023-04-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손보, 무배당 안전운전한다 다이렉트 3200운전자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이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을 경찰조사단계까지 확대한 사이버마케팅(CM)전용 ‘안전운전한다 다이렉트 3200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검찰 기소 후에 보장하던 자동차사고...
2023-04-06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