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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ARIRANG 미국채30년 액티브 ETF' 신규 상장 [떴다! 신상품]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22 10:41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 추구…총 보수율 연 0.15%·환 노출형
“금리 인하 시 채권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 기대 가능”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권희백)은 22일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아리랑(ARIRANG) 장기채30년 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권희백)은 22일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아리랑(ARIRANG) 장기채30년 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화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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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권희백)은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아리랑(ARIRANG) 장기채30년 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잔존만기 20년 이상의 미국 장기채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향후 금리 인하 시 채권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한화자산운용의 설명이다.

또한 미국 재무부에서 발행한 잔존만기 20년 이상 국채로 구성된 ‘ICE U.S. Treasury 20+ Year Bond Index’ 원화 환산 지수를 추종하며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한다. 투자등급은 4등급 보통 위험에 해당하며 총 보수율은 연 0.15%, 환노출형 상품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상장 미국채 ETF 순매수액 규모는 약 1조6000억원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금리와 채권 가격은 반대로 움직이는 양상을 보이며 만기가 길수록 변동성이 크다. 최근 미국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가 커짐에 따라 가격 변동 폭이 커 채권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미국 장기 국채 수요도 늘었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최근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며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지배적이고 채권 가격도 매력적인 가격대에 도달해 향후 기준금리 인하 시 채권 가격 상승으로 시세차익을 낼 수 있는 구간에 들어섰다”면서 “미국 국채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임과 동시에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미국 장기채 투자를 통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초과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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