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사내 소통 강화를 위해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한화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회사의 경영 전략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임직원간 유연한 소통 문화 구축을 위한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회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입사 10년 이하의 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니스(happiness)’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20~30대의 주니어급 직원(과장·주임 이하 직급) 약 50여명이 참여해 회사의 경영 전략과 영업·보상 등 각 부문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지식을 겨뤘다.
한화손해보험은 골든벨 퀴즈대회 입상자 1~3위에게 상금을 수여하고, 퀴즈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커피 쿠폰을 지급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임직원간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사내 소통을 위해 동호회 활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