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민 칼럼) 엇나간 인재 마케팅
최근 오랜기간 금융 관련 업무를 해 온 한 친구가 대뜸 흥분하면서 특정인의 거짓말을 거론했다. 친구는 각 정당이 선거를 앞두고 인재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인물들에 대한 과장 광고를 남발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
2020-02-25 화요일 | 장태민
한화건설, 3월 '포레나 부산 덕천' 1868가구 분양 예고…초역세권·평지 입지 장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오는 3월,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 재건축 단지 ‘포레나 부산 덕천’을 분양할 예정이다. 포레나 부산 덕천은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
2020-02-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출발
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2,137.89p, +19.01p, +0.90%)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중이며, 기관은 매도중이다.외국인...
2020-02-04 화요일 | 파봇기자
우리은행장 최종후보 권광석·김정기·이동연 압축
우리금융지주 임추위가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권광석, 김정기, 이동연 3명을 확정했다.우리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그룹임추위에서 선정한 7명의 후보군에 대해 후보자 주요 업무성과, 경영 ...
2020-01-2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통화정책은 앞으로도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 눈치 봐야 할 듯
2020년 벽두부터 대통령과 청와대가 소위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한국은행 역할론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17일 한국은행 금통위가 대다수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1.25%에서 동결한 가운데 일부에선 ...
2020-01-17 금요일 | 장태민
경실련 “정세균 총리 후보자, 집값 안정 의지 밝혀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인사청문회가 다가온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집값 안정 의지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경실련은 3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집값은 자신있다고 말했고,...
2020-01-0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19 금융권 이슈④] 제재·법률 리스크에도 조용병·손태승 회장 연임
[편집자주] 2019년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지주 출범부터 DLF 사태까지 다양한 사건들이 많았다. 특히 '2+1' 관행을 깨고 행장들이 연임되는 등 CEO 관련 이슈도 많았다. 2019년 한해를 달궜던 금융가 이슈들을 살펴본...
2019-12-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 임추위, 차기 회장 후보로 손태승 추천…“회장·은행장 분리”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회장 후보로 손태승 현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추천했다. 손태승 회장이 겸직하던 회장, 은행장직은 분리할 예정이다.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우리금융 임추위)는 3...
2019-12-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데스크 칼럼] 지속 불능이 진짜 위기, 전환해야 산다
2018년부터 불거진 2019년 한국 경제 위기 발발설이 빗나간 채 2020년을 맞이하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는 우리가 몽매해서 비싼 수업료를 낸 셈 쳐야 할 일이었다. 금리가 싸다고 단기 외채로 국내에서 필요한 자금...
2019-12-30 월요일 | 정희윤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연임 성공…회추위, 단독후보 일치 추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신한금융지주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3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회의를 열고 조용병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2019-12-1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유니클로 "위안부 조롱 의도 없다" vs 서경덕 "한국만 '80년' 자막 의도적"
위안부 조롱성 광고 논란과 관련해 유니클로가 어떠한 의도도 없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연상시키는 특정 시점의 자막을 한국 광고에만 표기한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쉬이 가라앉지 않을 ...
2019-10-18 금요일 | 구혜린 기자
"80년도 더 된 걸 어떻게 기억해?"...유니클로, 위안부 조롱성 광고 논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주 대상인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이번엔 위안부 할머니를 조롱하는 듯한 광고를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니클로는 겨울 시즌을 맞아 25초 분량의 새 광고 영...
2019-10-18 금요일 | 구혜린 기자
금호산업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견본주택에 청주 인파 북적
금호산업이 지난 27일 문을 연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1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청주의 구도심인 율량동에서 10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2019-09-30 월요일 | 조은비 기자
국민은행, 신입 공채 410명 뽑는다…경력 140명 상시채용
KB국민은행이 올해 550여명 규모의 행원 채용에 나선다.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행원 410여명, 상시 채용을 통해 경력직 전문인력 140여명을 채용한다. KB국민은행은 이같은 내용의 2019년 채용 계획을 밝혔다. 공개 ...
2019-09-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정무위, 오늘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 인사청문회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늘(29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다.정무위는 이날 오전 10시 인사청문회에서 은 후보자의 금융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추진역량, 도덕성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앞서 정...
2019-08-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특징주] 한국화장품, DHC 불매운동 수혜로 ‘급등’
한국화장품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 자회사의 ‘혐한 방송’으로 불매운동 조짐이 보이면서 반사이익을 얻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한국화장품제조는 전 거래일 대...
2019-08-1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KIC, 신임 CIO에 박대양 전 사학연금 자금운용관리단장
한국투자공사(KIC)가 투자운용본부장(CIO) 겸 부사장에 박대양 전 사학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단장(CIO)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박대양 신임 본부장은 1987년 삼성생명보험에서 운용역으로 경력을 시작해 새마...
2019-08-0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하락세
8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2,072.72p, -37.87p, -1.79%)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중이며,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
2019-07-08 월요일 | 파봇기자
[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하락세 출발
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2,084.63p, -25.96p, -1.23%)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도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인...
2019-07-08 월요일 | 파봇기자
[이사진 멤버-두산] 도덕성 논란 불구 신규선임된 천성관 변호사, 실력으로 돌파할 위기?
(주)두산은 29일 서울시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충무아트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통과된 다섯 가지 항목의 안건 중 사외이사 선임 건에 있어서 천성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올리는 것에 대해 가...
2019-04-29 월요일 | 오승혁 기자
교보생명, 천편일률적 연도대상 타파한 '이색 시상식' 눈길
“‘2019 고객보장대상’의 올해 대상 수상자는 없습니다.” 시상식을 진행하는 아나운서의 멘트에 장내가 술렁였다. 18일 충남 천안 교보생명 계성원(연수원)에서 열린 ‘2019 고객보장대상’ 시상식은 여느 보...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기자수첩] ‘총수不死’ 깨어진 주총 시그널
지난달 말 국내 재계 역사상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주주들의 손으로 그룹 총수들이 핵심 계열사 사내이사 연임이 불발된 것. 해당 사태 당사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으로 지난달 27일 열린 대한항공 정기 ...
2019-04-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