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금융감독원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025 국제 표준 전산언어(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은 금융감독원이 국제 표준 데이터 기반 재...
2025-11-25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AGF 2025 참가…‘인기 코스어 총출동’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대표 이준희)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게임 축제...
2025-11-2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지스타 2025]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 G-CON서 ‘게임 내러티브’ 철학 공유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G-CON 2025, 이하 지콘)’에 참가해 ‘게임 내러티브’를 주제로 한 대담을 성황리에 마무리...
2025-11-14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지스타 2025] 네오위즈, ‘P의 거짓’으로 보여준 한국 콘솔의 미래
2023년 ‘P의 거짓’으로 국내 콘솔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네오위즈가 여전한 IP(지적재산권)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전날(12일) 진행된 ‘2025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에서 ‘P의 거짓:서...
2025-11-1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 ‘P의 거짓’·‘브라운더스트2’ 쌍끌이…3Q 영업익 310%↑
네오위즈가 대표 콘솔 게임 ‘P의 거짓’과 서브컬처 게임 ‘브라운더스트2’의 쌍끌이 성장세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12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025...
2025-11-12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지스타 2025 참가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산나비 외전:귀신 씌인 날'이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에 참가한다고 27일 ...
2025-10-2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 ‘셰이프 오브 드림즈’, 누적 판매 50만 돌파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리자드 스무디가 개발한 액션 로그라이트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Shape of Dreams)’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5일 기준...
2025-09-30 화요일 | 김재훈 기자
‘게임 인재 발굴’ 네오위즈, ‘T1 e스포츠 아카데미’와 맞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글로벌 e스포츠 구단 T1이 운영하는 ‘T1 e스포츠 아카데미(이하 T1A)’와 e스포츠 기반의 사업 발굴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2025-09-05 금요일 | 김재훈 기자
‘P의 거짓’ 효과 네오위즈, 2Q 영업익 292%↑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글로벌 흥행 콘솔 게임 ‘P의 거짓’의 여전한 인기에 힘입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네오위즈가 8일 발표한 2분기 매출은 1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전분기 대...
2025-08-0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유럽서 눈도장’ 네오위즈, 인디게임 앞세워 독일 게임스컴 참가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Gamescom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번 참가를 통해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독창적인 인디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
2025-08-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 인디게임으로 중국 홀린다…‘지 퓨전 게임 페스트’ 참가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중국의 오프라인 게임 행사 '지 퓨전 게임 페스트 2025(G-Fusion Game Fest 2025)'에 참가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게임 및 서브컬처 전문 미디어 플랫폼 ...
2025-06-2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장기흥행’ 네오위즈 ‘P의 거짓’, 글로벌 판매 300만 장 돌파
네오위즈의 콘솔 게임 ‘P의 거짓’ IP(지적재산권)가 글로벌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장기 프랜차이즈의 가능성을 열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사 PC·콘솔 액션 RPG ‘P의 거짓’이 전 세계...
2025-06-2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 제2의 'P의거짓' 찾는다
네오위즈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김승철 공동대표가 제2의 ‘P의거짓’ 찾기에 한창이다. 이를 위해 유망 글로벌 개발사에 투자를 단행하거나 우수 IP(지적재산권) 퍼블리싱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
2025-05-3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글로벌 IP 확보’ 네오위즈, ‘킬 더 섀도우’ 글로벌 퍼블리싱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중국 인디 게임 개발사 ‘섀도우라이트’가 개발 중인 신작 ‘킬 더 섀도우’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은 탄탄한 내러티브...
2025-05-2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 ‘고연전 게임데브 2025’ 개최…게임 인재 육성 ‘적극’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오는 4일 네오위즈 판교 사옥에서 ‘고연전 게임데브(GameDev) 2025’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한 고연전 게임데브 2025는 게임 개발에 꿈을 품은 미래...
2025-04-0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 ‘2024년도 코스닥 공시우수법인’ 선정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한국거래소로부터 ‘2024년도 코스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경영 투명성 향상 및 투자자 신뢰제고를 위해 ...
2025-03-06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 ‘쉐이프 오브 드림즈’ 데모 버전 공개…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여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리자드 스무디(Lizard Smoothie)’가 개발 중인 뉴 MOBA 로그라이크 액션 ‘쉐이프 오브 드림즈(Shape of Dreams)’의 데모 버전을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
2025-02-2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 미국 ‘울프아이 스튜디오’와 퍼블리싱 계약…‘콘솔 IP 확장’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미국 게임 개발사 ‘울프아이 스튜디오’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 소재의 울프아이 스튜디오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디스아너드’...
2025-02-0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 인디게임사 리자드 스무디와 ‘쉐이프 오브 드림즈’ 퍼블리싱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리자드 스무디’가 개발 중인 뉴 MOBA 로그라이크 액션 ‘쉐이프 오브 드림즈’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쉐이프 오브 드림즈는 MOBA(캐릭터별 역할...
2025-01-1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 글로벌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 공략 가속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해외 자회사 ‘매시브게이밍(이하 MVG)’이 오프라인 카지노 머신 공급사 ‘LT 게임’과 슬롯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MVG는 ‘하우스 오브 슬롯’...
2024-09-2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 ‘파우게임즈’, 영웅전설:가가브 트릴로지 글로벌 출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회사 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의 ‘영웅전설:가가브 트릴로지’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웅전설: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니혼팔콤...
2024-08-2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 ‘파우게임즈’, 영웅전설:가가브 트릴로지 국내 사전 예약 시작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자회사 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가 ‘영웅전설:가가브 트릴로지’의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일본의 게임 개발사 니혼팔콤의 유명 IP인 ‘영웅...
2024-07-30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