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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피망 뉴맞고’, 청소년의 ‘패밀리’로 1000만원 기부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06 13:57

게임 내 상위 3개 패밀리 이름으로 기부 진행
총 3만6000여 명 참여해 나눔에 뜻 모아

사진=네오위즈

사진=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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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주)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사 보드게임 ‘피망 뉴맞고’에서 이용자들의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 1000만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 이벤트는 피망 뉴맞고의 ‘패밀리(길드)’가 단순한 게임 커뮤니티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또 다른 가족’이 되어준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벤트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됐다. 특히 패밀리 멤버끼리 하트를 주고받으며 성장을 돕는 ‘도와주기’ 활동을 기부 점수와 연계해, 구성원 간의 협력이 자연스럽게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이후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상위 1~3위 패밀리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나눔에는 약 3만6000여 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가장 높은 활동 점수를 기록한 1위 ‘PANTHEON(판테온)’, 2위 ‘이클립스’, 3위 ‘LO천생연분VE’ 패밀리가 최종 기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전달된 기부금 1000만원은 경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성남시 내 위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게임 속 참여가 누군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함께 마음을 모아준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게임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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