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이채욱 CJ 부회장 “글로벌 신시장 적극 진출…그레이트CJ 달성”
CJ그룹이 올해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 등을 통해 ‘그레이트 CJ’ 달성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CJ는 2020년까지 매출 100조원, 영업이익 1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그룹 비전이다. ...
2018-03-27 화요일 | 신미진 기자
CJ나눔재단, 청소년 미혼부모 자립 돕는다
CJ나눔재단은 청소년 미혼부·모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CJ도너스캠프-헬로 드림’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지원사업은 학업이나 취업 등 자립에 대한 의지가 있는 만 24세 이하의...
2018-03-2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주총] 손경식 회장 “CJ헬스케어 매각 자금, 역량 강화에 전력”
손경식 CJ 회장이 CJ헬스케어 매각을 통해 확보한 투자재원으로 핵심역량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진출을 최우선으로 삼아 독보적인 1등 시장지위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손 회장은 26일...
2018-03-2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창간 기획] CJ오쇼핑, 쇼핑+예능 잡았다
2015년 새벽2시. CJ오쇼핑 생방송에는 ‘귤’ 모양의 모자를 쓴 가수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루시드폴. 자신이 직접 제주도에서 재배한 귤과 7집 앨범을 패키지로 묶음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귤이 빛나는 밤에’ 방...
2018-03-2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SK·컴투스·CJ E&M
◇SK -E&S·실트론·바이오팜·바이오텍·건설 등 기업공개(IPO)를 통해 약 11조원 이상 가치 현실화 전망.-액화천연가스(LNG) 업황 호조에 따라 SK가 15.7% 보유한 차이나가스홀딩스(CGH) 시가총액 급증. -내년 콘티...
2018-03-25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CJ제일제당·LG유플러스·코스맥스
◇CJ제일제당-주요 지표 흐름 우호적이며 사업 전반적 방향성 또한 양호.-세멘테스셀렉타 인수로 소재 식품 수익구조 향상. 가공식품 시장 입지 강화 및 CAPA 확장을 통한 장기 성장성 확보와 해외 사업 비중 확대 등...
2018-03-25 일요일 | 한아란 기자
CJ대한통운, 러시아 물류기업과 MOU…’북방물류‘ 진출
CJ대한통운이 러시아 물류기업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북방 물류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6일 CJ인재원에서 러시아 대표적 물류기업인 페스코(FESCO)와 전략적 협업 및 공동 사업개발을 위한 협...
2018-03-18 일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영업사원 대상 농산물 유통 교육
CJ프레시웨이는 영업사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체험형 상품 교육 ‘시-리얼(SEE-REAL‧진짜 현장을 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리얼’은 농·수·축산물, 가공상품 등 각 상품이 산지에서...
2018-03-16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대한통운, 하반기 이익 성장 모멘텀 기대...투자의견 ‘매수’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CJ대한통운에 대해 하반기 이익 성장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6일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저임금 인상 이슈로 CJ대한통운의 ...
2018-03-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CJ헬로, 옥션·G마켓에서 유심요금제 판매 “1만 9000원에 데이터 10GB”
온라인 상품을 구매하듯 오픈마켓에서 손쉽게 알뜰폰에 가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EBS열공폰’ ‘블랙베리 키원’ 등 마니아폰 단독 출시, ‘반값 요금제’ 출시 등으로 차별화 행보를 이어오던 CJ헬로가 단말과...
2018-03-1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롯데·신세계·현대百·CJ 상반기 채용규모 작년과 비슷…규제가 ‘변수’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CJ 등 유통 대기업들이 경기 불황에도 불구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상반기 채용에 나선다. 다만 출점 제한 등 정부의 유통규제가 향후 대규모 채용 계획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14...
2018-03-14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오쇼핑, 냉장·냉동식품 품질관리 강화나서
CJ오쇼핑은 식품 품질 전문 검사기관인 한국식품과학연구원‧세스코 시험분석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판매되는 냉장‧냉동식품 1차 원물가공품에 대한 품질 관리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냉...
2018-03-12 월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임산부용 사원증 배포…‘배려 문화’ 조성
CJ제일제당은 임신한 직원을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정착의 일환으로 임산부용 사원증을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임산부용 사원증은 일반 직원들이 착용하는 빨간색 목걸이끈과 달리 눈에 잘 띄는 밝은 분홍색...
2018-03-12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이채욱 CJ 부회장 이사직서 물러나…‘50대’ 세대교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핵심 측근으로 불리는 이채욱 CJ 부회장이 이번 정기 주주총회를 끝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지난해 임원인사에서 젊은 최고경영자(CEO)를 전진배치 한 CJ는 이번 주총에서도 50대 새 이사...
2018-03-0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헬로, 지능형 에너지 시장 출사표…‘파워클라우드’ 사업 진출
CJ헬로가 차세대 에너지 시장에 진출한다. 8일 CJ헬로에 따르면, CJ헬로는 기존사업 핵심역량인 지역밀착 서비스와 기술력을 토대로 가정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ICT 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사업자...
2018-03-0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자녀 학자금 35억원 지원
CJ대한통운은 새 학기를 맞아 집배점장 및 집배점 소속 택배기사 자녀의 학자금으로 35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학자금 지급 대상은 중·고등학생(1년 이상 근속) 및 대학생 자녀(5년 이상 근속)를 둔 집배...
2018-03-0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업계 최초 친환경 푸드서비스 선봬
CJ프레시웨이는 강남세브란스병원 푸드코트 점포에 업계 최초로 친환경 인테리어를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친환경 인테리어 푸드코트는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CO₂ Reduction) △에너지 절감(Energy Saving) ...
2018-03-0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그룹,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블라인드 방식 확대
CJ그룹은 CJ제일제당과 CJ E&M 등 13개 주요 계열사의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상‧하반기 채용 규모는 약 1000명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7일부터 19일...
2018-03-06 화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최대 한 달간 ‘자녀 입학 돌봄 휴가’ 지원
CJ프레시웨이는 올해부터 ‘자녀 입학 돌봄 휴가’ 제도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녀 입학 돌봄 휴가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로 최대 한 달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인사 제도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8-03-02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 올리브영, 카오라닷컴과 업무협약…中 역직구족 공략
CJ올리브네트웍스는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이 2일 중국 대표 직구 사이트 ‘카오라닷컴’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과 카오라닷컴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브랜드 홍보 및 상품...
2018-03-02 금요일 | 신미진 기자
경총, 제7대 회장으로 손경식 CJ회장 선임
손경식 CJ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전형위원회가 제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27일 경총 전형위원회는 제7대 회장 선출에 대한 논의 끝에 만장일치로 손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손 회장은 이 같...
2018-02-27 화요일 | 유명환 기자
CJ 투썸플레이스, 500억원 실탄 확보…스타벅스와 본격 경쟁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가 투자유치를 통해 스타벅스와의 2위 경쟁에 본격 나선다. CJ푸드빌은 투썸플레이스가 26일 글로벌 사모펀드 앵커에퀴티파트너스 등 세 곳으로부터 총 500억원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
2018-02-2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