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조명국 넥센타이어 상품기획담당 전무(왼쪽)와 김준호 슈퍼레이스 대표가 ‘CJ 슈퍼레이스’의 ‘BMW M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를 후원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넥센타이어.
이날 조명국 넥센타이어 상품기획담당 전무와 주최사인 ㈜슈퍼레이스의 김준닫기

‘BMW M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는 전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며 ‘CJ 슈퍼레이스’를 통해 올 해부터 3년간 운영된다.
올 해 총 6라운드로 진행되는 ‘BMW M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는 오는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이며, BMW M4 쿠페 모델이 다이나믹한 레이싱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BMW M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의 공식 타이어로 지정된 넥센타이어 엔페라 SUR4G는 약 3년여간의 연구 개발 기간을 거쳐 2017년에 출시한 넥센타이어의 야심작으로 우수한 그립력을 자랑하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다.
조명국 넥센타이어 상품기획담당 전무는 “넥센타이어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고자 ‘BMW M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를 후원하게 됐으며, 극한의 레이싱 조건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