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2P금융협회, 9월 누적대출액 2조6828억원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9월 누적대출액이 2조6828억원을 기록했다.한국P2P금융협회는 9월 회원사 누적 대출액이 2조6826억원으로 전월대비 8%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항목별로는 신용대출 2228억원, 기타담보 6686...
2018-10-1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투게더펀딩, 9월 대출금액 300억원 돌파
P2P금융 투게더펀딩이 9월 대출금액 300억원을 돌파했다.투게더펀딩은 지난 9월 한 달 동안 누적대출금액 300억원을 돌파, 2017년 10월 누적대출금 38억원 대비 800% 이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가파른 성장세를 보...
2018-10-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렌딧·8퍼센트·팝펀딩, 인터넷기업협회와 ‘디지털금융협의회’ 발족
P2P금융업체 렌딧, 8퍼센트, 팝펀딩이 인터넷기업협회와 ‘디지털금융협의회’를 발족한다.디지털금융협회 준비위원회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손잡고 ‘디지털금융협의회’를 발족한다고 5일 밝혔다.디지털금융협의...
2018-10-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골드만삭스 출신 CEO까지 구속…P2P금융업 옥석가리기 될까
P2P금융 업계 3위였던 루프펀딩 대표마저 사기 혐의로 구속되면서 P2P금융업이 또다시 기로에 섰다. 루프펀딩 대표 A씨는 글로벌 금융회사 골드만삭스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동료와 함께 루프펀딩을 세웠다. 금융권 ...
2018-09-2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김성준 렌딧 대표 "P2P금융이 1조원 중금리대출 취급하면 15만명 700억원 이자 절감"
김성준 렌딧 대표는 "P2P금융, 개인 신용 대출은 민간에서 자금이 선순환해 자발적으로 중금리 대출을 활성화시킨 최초의 사례"라며 "P2P금융이 연간 1조원 중금리대출을 취급하면 연간 15만명의 대출자가 약 700억원...
2018-09-2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61개 회원사 대상 채권 관리 교육 진행
한국P2P금융협회가 61개 회원사 대상 채권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한국P2P금융협회는 8일 협회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채권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협회 회원사 채권 담당 임직원을 대상...
2018-09-2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8월 평균연체율 4.9%…누적대출액 2조4925억원
한국P2P금융협회 8월 연체율이 4.87%로 5%에 육박하고 있다. 몇몇 업체의 탈퇴에도 불구하고 누적대출액은 2조4925억원으로 전월대비 7% 증가했다.한국P2P금융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8월 P2P금융협회 회원사 현황...
2018-09-1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건전성 강화 위한 자율규제안 발표
한국P2P금융협회가 건전성 강화 위한 자율규제안을 발표했다.한국P2P금융협회는 13일 자율규제안을 발표하고 회원사를 중심으로 건전한 P2P금융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자율규제안은 △분기별 대출채권 ...
2018-09-1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블록체인·P2P금융·크라우드펀딩 등 발전 위한 규제완화 절실"
블록체인, P2P금융, 크라우드펀딩, 간편송금업체가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완화 목소리를 높였다.10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혁신성장을 위한 핀테크 활성화' 국회 토론회가 개최됐다. 김재수 의원, 제윤...
2018-09-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디지털금융협회 준비위원회, P2P금융 자율규제안 발표
디지털금융협회 준비위원회가 P2P금융 자율규제안을 발표했다.디지털금융협회 준비위원회는 고객 자산 보호 방안, 위험 대출 자산 비율 설정 등의 내용을 담은 ‘P2P금융 자율규제안’을 7일 발표했다.우선 크게 2가...
2018-09-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탱커펀드, 한화금융그룹 임직원 대상 사업설명회 실시
P2P금융 탱커펀드가 한화금융그룹 임직원 대상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탱커펀드는 지난 23일 한화생명 핀테크센터가 있는 드림플러스63 내 이벤트홀에서 실시한 ‘DREAMPLUS 4기 입주사 사업설명회’에서 ‘담보대출...
2018-08-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블록체인 기반 P2P금융 연합 '지퍼' 파트너사 발표…홍콩 아르고 합류
블록체인 기반 P2P금융 연합 '지퍼(ZPER)'가 파트너사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파트너사에는 홍콩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업체 아르코가 합류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퍼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2018-08-2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렌딧, 고금리 대출자 이자 100억원 절감
P2P금융 렌딧이 대출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금리 대출자 이자가 100억원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적정금리 산출로 이자 절감이 가능했다는 분석이다.렌딧은 2015년 5월8일 첫 대출 집행...
2018-08-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어니스트펀드, 여의도 전경련 회관으로 본사 이전
P2P금융업체 어니스트펀드가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관으로 본사를 이전한다.어니스트펀드는 여의도63빌딩에서 본사를 전경련 회관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어니스트펀드는 지난 2016년 9월 여...
2018-08-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자율규제안 초안 마련…P2P 신뢰회복 초읽기
한국P2P금융협회, P2P금융 새협회 자율규제안 초안이 윤곽을 갖추고 있다. 두 협회 자율규제안 발표로 P2P금융업 신뢰 회복 전환점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0일 P2P금융업계에 따르면, 한국P2P금융협회는 자율...
2018-08-1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7월 누적대출액 2조3256억원…연체율 4.38%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7월 누적대출액이 2조3256억원, 연체율은 4.38%를 기록했다.한국P2P금융협회는 7월 회원사 누적 대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한 2조3256억원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각 항목별로는 ...
2018-08-0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새협회 준비위원회, 위험자산 대출 규제 포함한 자율규제안 발표
공유경제를 위한 디지털금융협회 준비위원회(가칭, P2P금융 새협회 준비위원회)가 위험자산 대출 규제를 포함한 자율규제안을 발표했다.디지털금융협회 준비위원회는 부동산PF 자산을 전체 대출 자산의 30% 한도로 설...
2018-08-0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연체율 32.3% 루프펀딩, 한국P2P금융협회 탈퇴
연체율 32.3%를 기록하고 있는 P2P금융 루프펀딩이 한국P2P금융협회를 탈퇴했다.6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루프펀딩은 지난 1일 협회에 탈퇴 신청서를 제출했다.P2P업계 관계자는 "지난 1일 루프펀딩이 회장에게...
2018-08-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향후 1년 350명 이상 신규채용 계획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가 향후 1년 350명 이상 신규채용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한국P2P금융협회는 올해 하반기 163명을 채용하고 2019년 상반기에 186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협회는 회원사와 함께 국민...
2018-08-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잇따른 사건 사고에 P2P금융 투자자 모집 난항
먹튀, 허위상품 모집, 부실 등 일부 P2P업체의 비도덕적 행태로 P2P업체 신뢰도가 하락하면서 투자자들도 P2P금융 투자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다. 예적금보다 높은 수익률로 새로운 재테크 상품으로 각광받았지만 ...
2018-08-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기재부 이자소득 원천징수세율 인하 환영
한국P2P금융협회가 기획재정부의 이자소득 원천징수세율 인하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한국P2P금융협회는 지난 3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적격 P2P금융 이자소득 원천징수세율 인하’에 대해 “이번 계기로 P2P금융을...
2018-07-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61개 회원사 대상 관련 법규 준수 교육 진행
한국P2P금융협회가 61개 회원사 대상 관련 법규 준수 교육을 진행했다.한국P2P금융협회는 지난 25일 협회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입자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관련 법 등의 법규 준수 교육...
2018-07-2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투게더펀딩, 누적대출액 2000억원 돌파
P2P금융 투게더펀딩이 누적대출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투게더펀딩은 2015년 9월 서비스 출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누적대출액 2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투게더펀딩은 누적대출금액 2000억원 돌파를 기념...
2018-07-2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